-
직선제 개헌 기필코 관철
【천안=이하경기자】신민당은4일 하오 충남천안시 안서동 저수지 공터에서 이민우총재·김영삼고문 및 당 소속의원17명과 5천여 명의 당원·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천원-오산지구당 (위
-
「과공구호」까지 나와
○…민정당은 2일부터 3일까지 계속되는 노태우 대표위원의 부산·마산·진주지역 순회일정을 조정해 행사를 다소 줄였다는 후문. 이춘구 사무총장은 2일 『지구당위원장들이 여대표의 순시를
-
본인은 지구당 맡을 생각
○…민정당은 청와대대변인이 된 이종률 의원, 상공장관이 된 나웅배 의원, 총리비서실장이 된 윤석순 부산 중-동-영도 지구당위원장의 의원직 및 지구당위원장직 처리문제를 놓고 고심하는
-
10부 장관 경질
전두환 대통령은 26일 외무장관에 최광수 주 유엔대사를 임명하는 등 10개 부처 장관을 경질하는 대폭적인 내각재편을 단행했다. 이날 새로 임명된 장관은▲내무 김종호 민정당 의원▲체
-
민중민주당 창당
신민당 탈당의원 모임인 신보수회가 중심이 된 민중민주당(약칭 민주당)이 16일 상오 서울 잠실 교통회관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유한열 창당준비위원장을 총재로 선출하는 등 정식으로 출범
-
민정 덕유산 선언 구체화 작업 착수
민정당은 14일 당무발전위원회(위원장 이대순 사무차장)를 열고 덕유산 선언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당무발전 위는 대통령의 민주화 3원칙과 여대표의 덕유산선언 및 당내민주화를
-
민중당 16일 창당대회
민중민주당(창당준비 위원장 유한열)은 오는 16일 상오10시 서울잠실 교통회관에서 전국 34개 지구당 대의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는다.
-
20일경 중앙당 창당대회
민중민주당은 4일로 정당설립에 필요한 법정지구당수(23개)를 넘는 26개 지구당을 확보, 오는20일 께 중앙당창당대회를 열 예정. 유한열 창당위원장은 5일『김대중·김영삼씨는 평소
-
20개 지구당 창당 끝마쳐
신보수회는 민중민주당의 정식창당작업에 급 피치를 올려 31일 유한열 창당준비위원장의 금산·대덕-연기 지구당의 창당대회로 창당에 필요한 법정지구당수 23개중 20개 지구당의 창당을
-
민정, 각종 법률·제도 등 손질|비민주적 요소 대폭개선
민정당은 개헌을 전제로 각종 법률이나 제도 및 그 운영에 있어서의 비민주적 요소를 과감히 추출, 개선한다는 방침아래 구체적인 개선방안 마련에 착수했다. 민정당은 덕유산 수련대회를
-
민정당 수련회 당원 토론회-요지
민정당의 덕유산 수련 대회는 21일 저녁 3시간에 걸쳐 개헌 방향·정책 과제·당 운영 방식을 놓고 주제 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다음은 그 요지. ◇개헌 방향 ▲직선제 찬성 (박재순
-
임시국회 소집 요구
신민당은 경찰의 최루탄 발사로 19일의 명동대회를 무산시킨 등의 책임을 지고 내각이 총 사퇴할 것을 요구키로 결정했다. 21일 신민당 확대간부회의는『현 정권이 계속된 반민주적 처사
-
민정헌특, 내각제로 결론|대통령은 국회서 선출|기본권·언론자유 대폭강화
민정당 헌법특위는 18일로 10개 시·도별 개헌간담회를 비롯한 개헌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을 모두 끝낸 결과 순수한 형태의 내각책임제가 가작 민주적이라는 결론을 내리고 이를 바탕으
-
명동성당 대회 저지
서울시경은 신민당· 재야단체·종교단체 등이 중심이 된「성고문· 용공조작 저지대책 위원회」 (공동대표 박영녹·김명윤· 박형규) 가 19일 하오2시 명동성당에서 열기로 한「성고문· 용
-
때로는 대화, 때로는 투정
직선제 개헌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7월중 「당원민주화단합대회」를 지구당별로 갖는다는 방침에 따라 처음으로 17일 남한산성에서 열린 신민당 서울 강동 지구당대회에는 이민우 총재. 김
-
직선추진대회 시작 신민
신민당은 17일 서울강남지구당(위원장 김형내 의원)·강동 지구당(위원장 김동규 의원)을 시발로 전국 지구당별로 당원 단합대회 형식의 직선제 추진대회를 시작했다. 유제연 사무총장은
-
"이번 개헌 제헌만큼 중요"
신민당의 이민우 총재는 17일 상오 당사에서 열린 제헌절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우리 당이 전례 없이 독자적으로 제헌절 기념행사를 갖는 이유는 이번 개헌문제가 헌법제정과 비교해
-
황인형 전 지구당위장|신민, 해당행위로 징계
신민당은 16일 당기위원회를 열어 당의 사고당부 판정에 불복, 가처분신청에 이어 본안 소송까지 낸 황인형 전파주-고양지구당위원장을 해당행위자로 규정, 징계키로 했다.
-
"후계자·개헌안 빨리 정하자"|민정 서울출신의원 간담회 지상중계
지난 5월부터 지역별 소속의원간담회를 가져온 노태우 민정당대표위원은 11일 당사에서 그 마지막 모임으로 서울출신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지역구 13명, 전국구 4명 등 17명의 의원이
-
2개 지구당 첫 창당-민중민주당
지난 5월23일 신보수회 의원 등을 중심으로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졌던 민중민주당은 27일 처음으로 부산 중동-영도구지구당과 동래구지구당의 창당대회를 가졌다. 이날 상오 부산시 동구
-
7월중 정식으로 출범계획
신보수회는 27일 부산동래(위원장 이건일 의원)·중-동-영도(위원장 한석봉 의원) 지구당을 창당한 것을 시발로 창당에 필요한 법정지구당 24개 이상을 확보해 7월중 민중민주당을 출
-
신민 파주 지구당 개편
신민당은 27일 상오 경기도 파주군 금촌면 새로나 회관에서 파주-고양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새위원장에 이영준의원을 선출했다.
-
지하철요금 인상설에 발끈
○…지하철요금을 인상한다는 얘기가 나돌자 서울시출신 의원들을 주축으로한 민정당 의원들은 27일 상오 서울시와 긴급 당정회의를 소집, 진의여부를 따지는 등 민감하게 반응. 장성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