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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 지구당 개편|새 위원장에 강경직씨
【부산=박보균기자】민정당은 10일 상오 부산시 동성극장에서 노태우대표위원 등 당직자·소속의원과 당원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지구당 개편 대회를 열고 새 위원장에 강경식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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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원외위원장|12명 신당에 입당
신민당 원외지구당 위원장 16명 중 다음 12명이 10일 신민당을 탈당, 신당창당에 참여하겠다고 발표했다. ▲문부식(하동-남해) ▲김찬우(울진-길덕) ▲박먈읍(대덕-공기)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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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개헌 가능성희박"
【부산=박보균기지】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은 10일 『야당의 분당으로 개헌정국이 마비됐고 우리가 끈질기게 노력해온 합의개헌의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신당을 제외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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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민정대표 일문일답
민정당의 노태우대표위원은 10일 부산 동래 지구당개편대회 참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민당의 분당사태 등 정국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다음과 같이 일문일답을 가졌다. -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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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13일 창당발기대회
신민당을 탈당한 두 김씨와 탈당의원들은 신당창당에 본격 착수, 4월말 안에 창당작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당창당파들은 9일 주비위를 구성한데 이어 오는 13일 창당발기대회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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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의원 숫자듣고 이총재 낙담
○…신당추진파들은 9일 창당발기인 대회 및 준비위원회결성까지 완료하겠다던 당초의 방침을 바꿔 발기인대회를 오는 13일로 미루고 이날은 김영삼를 위원장으로 하는 창당당비위만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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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의 전락
신민당이 하루아침에 제1야당에서 원내교섭단체등록도 불가능한 군소정당으로 전락했다. 2년 전 총선 직후 민한당에서 30명, 국민당 3명 등 35명의 의원입당으로 야당사에서 일찌기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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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총재 일문일답 "분당할때 아니라 더욱 단합해야 할 때"
○…이민우 신민당 총재는 8일 상오 양재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84년 창당하면서 과연 국민이 얼마나 지지해줄 것인가 막연했던 때와 똑같은 심정』이라면서 『창당준비위원장에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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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징계파동 악화일로
신민당의 징계파동이 악화일로, 수습불능의 최악의 사태를 맞고 있다. 당사를 점거중인 이택희의원측과 비주류측은 두김씨의 정계은퇴 등을 요구하고 나섰으며 이에 대해 주류측도 이를 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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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징계내분」악화
이철승·이택희 의원 징계문제로 신민당 내분사태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류측은 선 징계방침에 따라 당기위의 조속한 소집절차를 서두르는 반면 비주류측은 이에 반발, 당기위원장을 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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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문제 서류화도 안됐다
○…1일 상오 동교동으로 김대중씨를 찾아가 요담을 나눈 신민당의 신임 김영배 당기위원장은 당기위 소집날짜에 대해『3자회동에서 이민우 총재책임 아래 징계문제를 추진키로 했으니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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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안양지구당 개편|새위원장에 황철수씨
민정당은 31일. 상오 노태우대표위원등 당직자와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삼원극장에서 안양-시흥-광명지구당 개편대회를 열고 황철수전경기도교육감을 새 위원장에 선출했다. 노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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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문제 국회서 해결을|민정 안양 지구당대회 치사
민정당총재인 전두환대통령은 31일 『개헌문제를 비롯한 정치현안은 물론 모든 국정의 문제가 하루빨리 국회내에서 여야간에 진지하고 활발하게 논의되어 합리적인 해결방안이 모색되기를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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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의원, 당기위장기피
○…31일 상오의 신민당정무회의는 이날 낮에 있을 이민우총재와 두김씨의 3자회동 때문에 현안문제를 다루지않을 예정이었으나 오히려 이철승의원이 자신의 징계문제에 대해 강력히 이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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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영광 실현시키자〃
○…31일 안양-광명-시흥-옹진지구당개편대회에 참석한 노태우민정당 대표위원은 『평화적 정부이양과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90년대의 영광을 실현시키자』고 다짐. 노대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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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위태한 분위기속 강행
○…30일 하오 주류측 만류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신민당의 동대문지구당개편대회는 최근 당사정을 나타내듯 위태위태한 분위기. 대회에서 위원장으로 재선된 송원영의원은 인사를 통해 『당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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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에 유권해석 요구
신민당 충주-역천-단양지구당(위원장 이완희의원)은 27일 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의 최근 일련의 활동이 정당법에 위배되는지 유권해석을 내려주도록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뢰했다. 충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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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재-두김씨 내일합동
신민당의 이민우총재와 김영삼고문, 김대중 민추협공동의장은 사일낮 외교구락부에서 3자회동을 갖고 개헌노선및 5월 전당대회문제등 당내문제 전반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이총재와 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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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승제명」시한폭탄작동
신민당의 내분사태는 내주를 고비로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양김」진영이 김영삼총재 추대작업을 본격화하면서 제1단계로 이철승의원 제명절차를 강행할 방침이고 이에 맞서 「반김」측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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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분당 위기
개현노선을 둘러싼 신민당의 내분상태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어 최악의 경우 분당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주류의 두 김씨가 14일부터 재개되는 지구당개편대회불참을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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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 지구당에 도둑 카메라·녹음기 도난
9일 밤 서울 하월곡동 104의 87 신민당 성북 지구당 (위원장 이철 의원)에 도둑이 들어 사무실 캐비니트에 보관 중이던 일제 캐논 카메라 1대 (싯가 28만원)와 소형 녹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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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대행진」15명선 구속키로
검찰과 경찰은 4일 「3·3고문추방민주화국민평화 대행진」과 관련, 연행한 4백39명 (여자 90명포함)을 철야조사, 이들중 시위전력이 있는 적극가담자 15명 안팎을 구속키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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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당권 경쟁 본격화|전국지구당개편대회 돌입|「김영삼추대 6인위」곧 구성 주류|선민주화는 다시주장 이총재
신민당은 2일 서울 성북 지구당을 시작으로 전국지구당 개편대회에 들어감으로써 5월 전당대회를 겨냥한 당권경쟁이 본격화하게 됐다. 신민당은 전국 92개 지구당중 이미 개편대회를 끝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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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대회 처리는 정치보복
충주지구당개편대회의 적법여부가 신민당의 새 불씨로 등장. 지구당 위원장인 이완희의원측은 이날 대회가 △중앙당 보류지시가 있기 전에 지구당 상무위에서 대회 개최를 결의했고△당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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