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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한나라당사 도둑, 당원명단 디스켓 훔쳐가
22일 오전10시20분쯤 경북의성군의성읍도서리 한나라당 의성군지구당 (위원장 禹命奎.전 서울시장)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당원명단.회계기록.단양우씨종친회 회원 명단 등이 들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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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동]8.한나라당…돈줄 끊어지고 사람도 떠나고
상전벽해 (桑田碧海) . 요즘의 한나라당에 딱 어울리는 말이다. 대선전에는 1개중대의 경찰병력이 중앙당사를 경비했으나 이제는 자취를 찾을 수 없다. 거의 매일 몰려들던 각종 민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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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김정일 비사벌신문사 회장 外
▶金正鎰 (비사벌신문사 회장).張圭璨 (주택공사 금곡관리소장).姜信泰씨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 빙부상 = 4일 오전4시 부산시연제구연산5동1179 자택서, 발인 6일 오전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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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브로커 사라졌다…옥외집회 금지. 정당 돈줄 막혀
15대 대선의 선거운동에서 종전에 비해 현저하게 개선된 것은 선거브로커들이 거의 사라졌다는 점이다. 이번 선거전 초기에도 중앙당이나 지구당 주변을 어슬렁거리며 "50명을 모아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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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쟁탈전 요지경 상대 흠집내기 판쳐
요즘의 이상(異常) 무더위에 신한국당이 한몫한다는 우스개가 있다. “정발협(政發協)대 나라회의 기세싸움,이회창(李會昌)대표의 대표직사퇴를 둘러 싼 난타전,그리고 대의원을 잡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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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원 해방 선언한 여당 의원 4명
신한국당엔 새바람도 분다.대의원을 해방시켜주는 위원장들이 그 주인공이다. 이상희(李祥羲.부산 남갑)의원 말고도 박범진(朴範珍.서울 양천갑).김형오(金炯旿.부산 영도).김영준(金永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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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위원장 잇단 자유투표 선언 배경
“요즘 신한국당에서 벌어지는 행태를 보면 역시 자유경선은 멀었다 싶어요.후보를 누가 뽑는 겁니까.1만2천6백여명이라는 대의원들이 뽑는 것 아닌가요.그런데 왜 그들을 위원장이 임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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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된 화환 쇄도 초반 과열조짐 - 신한국당 지구당개편대회 이모저모
신한국당에 경선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했다.당 대선후보를 선출할 대의원들을 뽑기 위한 지구당대회가 4일부터 시작됐기 때문이다. 대선 예비후보들은 대회에 참석해 연설하거나 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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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먹는 정당조직 잘라내야
'돈정치'를 막으려면 정치에서 돈이 가장 많이 드는 곳을 찾아내 고쳐야 한다.우리의 경우 선거때는 물론,평상시에도 경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이 정당조직이다.선거경험자들은 이러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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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조직책10명 확정
신한국당은 15일 고려대 김용기(金用基)교수를 전북 익산갑,최동섭(崔同燮)전건설장관을 전북 남원지구당 조직책으로 각각 임명하는등 10개 사고.궐위지구당 신임 조직책을 확정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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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合法처리 문제 없어-안경사協 돈받은 의원
대한안경사협회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 인사들은 14일 되돌려주거나 합법적으로 처리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신한국당 홍인길(洪仁吉.부산서).유흥수(柳興洙.부산수영)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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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의원 21일께 소환-검찰,직접조사 착수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의원의 선거법위반 혐의를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1부(金在琪부장검사)는 18일 경찰로부터 사건기록 일체를 넘겨받아 李의원에 대한 직접조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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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씨 18일까지 출두 통보-이명박의원 사건관련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서울종로)의원의 법정선거비용 초과지출 의혹 사건을 폭로한 李의원의 전비서관 김유찬(金裕璨.36)씨에게 18일까지 출두토록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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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地區黨 꼭 필요한가
우리 정당사가 반세기를 넘어섰다.결코 짧지 않은 역사다.그러나 우리 정당들은 사회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조정.해소하고 국가적 비전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 반대의 역할을 해왔다는 지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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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당선무효 선거비違法 대거 적발-총선實査 결과
중앙선관위의 4.11총선 선거비용 실사결과 당선무효에 해당되는 각종 위법사례가 상당수 적발된 것으로 알려져 향후 선관위 공식발표와 후속조치 내용에 따라선 엄청난 파장을 낳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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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不正조사특위'의 한계
4.11총선이 끝난지 4개월.요즘 여야의원.낙선자를 만나보면심심찮게 선거때 있었던 범법의 무용담(?)을 들을 수 있다. 후문(後聞)에 비춰보건대 탈법과 부정의 검은 잉크는 2백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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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
◆박성호.박선영 40,000원 ◆배영길 100,000원 ◆(사)대한의무행정관리자협회 100,000원 ◆수원유신고등학교 3학년10반 담임 및 학생일동 128,600원 ◆이정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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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費인상안' 들러싸고 자민련 내분
26일 열린 자민련 당무회의는 회의 중간부터 이례적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주요 안건인 「당비 대폭인상안」을 둘러싼 내부반발이 외부로 비쳐질 것을 염려한 때문이었다. 실제 당비인상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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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고정표 굳히기.상대표 뒤집기 최후 안간힘
D-1일. 15대 총선을 하루 앞두고 우세를 판단하는 후보들은 확보한 표 굳히기 집안단속에 부심하고 있고,열세 후보들은 막판 뒤집기에 온 힘을 쏟고 있다.특히 일부 정당에서 막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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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
『아산이 무너질까,평택이 깨질까.』 경기도용인시에선 얼마전까지만 해도 가까운 정치동지였으나 이번 선거에서 등을 돌리게된 신한국당 이웅희(李雄熙)후보와 자민련 김학규(金學奎)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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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단신-국민회의 사천지구당 서류.현금등털려
충북 보은.옥천.영동선거구 국민회의 이용희(李龍熙.64)후보의 운동원이 부재자들에게 보내는 자필서신을 선거법상 금지된 고교생들을 동원해 쓴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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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李吉載 국 56 現의원 柳寅相 민 40 변호사 金天國 자 38 향우회간부 ◇광산 金容浩 신 64 前의원 趙洪奎 국 52 現의원 李昇俊 민 57 사회운동가 鄭源燮 자 49 당建交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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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표밭 현장
…수화봉사자와 장애인들을 동원한 이색선거운동이 펼쳐져 화제. 서울서대문갑에 출마한 민주당 박경산(朴景山)후보측은 26일 오후 2시30분 연세대 정문앞에서 얼굴에 페인트로 산(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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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투성이 선거감시 무엇이 문제인가
멋진 경기를 위한 중요한 요소중 하나가 심판이다.공정하고 유능한 심판아래서 명승부가 나온다.선거가 후보들간의 경기라면 심판은 선거관리위원회다.선관위가 제 역할을 한다면 얼마든지 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