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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 사건도, 박수홍법도 해결…문체위 이준우·정용준·황동연·이승환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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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측근 복합기 76만원 때문? 금품 관련 다른 혐의로 수사받아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모 당대표 비서실 부실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기 위해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옵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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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아들 "최순실 모친,박근혜 의원출마 때 돈 싸들고 대구 내려가"
고 최태민씨의 친아들이 최순실 자매의 재산에 대한 비밀을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 폭로했다.스포트라이트는 최태민의 아들 A씨를 인터뷰해 최태민의 다섯째 부인 임선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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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조직 같은 기동팀 39개…"현장 덮치면 파쇄기부터 뒤져"
정당이 주최하는 집회에서 일반 당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면 선거법 위반이다. 18대 대선을 앞둔 지난해 11월 한 정당 집회에서 음식을 나눠주는 현장을 선관위가 적발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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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물의' 민주당 당직자, 기자에 전화해서…
사진=뉴스1기자와 시민단체 여직원을 폭행해 물의를 빚고 있는 민주통합당 경기도당 당직자가 폭행을 당한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남자답지 못하고 추접스럽게 사건을 확대한다”며 막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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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국회의장은 기소됐지만 진실은 안갯속에 …
2008년 한나라당 대표 경선 때 돈 봉투를 뿌린 혐의로 박희태 국회의장이 불구속 기소됐다. 박 후보 캠프 상황실장이었던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재정·조직 업무를 담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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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기획] 잠룡들의 배우자, 그들은 누구인가
내년 12월이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정초부터 유력 대선 주자들의 발 빠른 행보로 정치권은 술렁인다. 이들 주자 지근거리에 배우자들이 있다. 권력은 정치인과 그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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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기초단체장 당선자에 듣는다] 원정희 부산 금정구청장
“부산대학 앞 대학로를 젊은이가 몰리는 축제의 거리로 만들겠습니다.” 원정희(56·한나라당·사진) 부산 금정구청장 당선자는 부산에서 대학이 많은 금정구의 특성을 살려 젊은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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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④ 부산 금정구
24일 오후 부산시 금정구 구서종합시장. 100여 명의 운동원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가운데 한나라당 원정희(56) 후보가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원 후보는 “지역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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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뒤 ‘숨은 권력’ 일부 보좌관들 검은돈 잔치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금융기관 로비 대가로 금품을 나눠 가진 혐의가 포착돼 검찰이 수사 중이다. 정치권 안팎에서 ‘숨은 권력’으로 불려온 일부 보좌관의 호가호위(狐假虎威)식 로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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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명가 ‘김문수 사단’…10명이 금배지 도전
지난해 1월 경기도지사 공관에 모인 ‘김문수 사단’. 왼쪽부터 노용수 예비후보, 임해규 한나라당 의원, 김 지사, 허숭 예비후보, 차명진 한나라당 의원, 김부회 예비후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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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前 총재, 출마 순간 대쪽에서 갈대 될 것”
관련기사 이회창 출마설, 냉랭한 박근혜… 시험대 오른 이명박의 CEO형 리더십 “이회창 전 총재는 차떼기에 가장 책임 있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그것 하나만으로도 대통령 되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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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김상진 회계 강한 상고 출신·형 김효진 유력 인사 만나 로비
부산 지역 건설업자 김상진(42).효진(44)씨 형제의 행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자본금 3억원짜리 건설회사 ㈜일건을 내세워 부산시 연산동에 3000억원대 아파트 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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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주목받는 부산 출신 '노의 남자들'
정윤재(44)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을 둘러싼 의혹이 확산되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부산 인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 대통령의 측근을 둘러싼 각종 의혹 사건 중에 특히 부산 인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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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위증 교사 없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오세인)는 29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위증을 교사했다"고 주장한 김유찬(46)씨를 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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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 옛 측근 녹취록 논란 "내가 김유찬에게 위증시켰다"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의 옛 측근이 16대 총선(1996년)의 선거법 위반 재판 당시 이 후보의 비서였던 김유찬씨에게 돈을 주고 위증을 시켰다는 내용의 녹취록이 15일 공개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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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한 한나라당 분위기 '썰렁'
한나라당의 분위기는 아침 부터 꽁꽁 얼어붙었다. 25일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강재섭 대표는 "국민의 심판을 겸허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뒤이어 열린 의원총회에서 그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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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하루 걸러 악재
"유권자들이 한나라당에 실망하고 있다. 싸울 의지도, 스피드도 없는 초식공룡당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23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여옥 최고위원은 또다시 당을 신랄히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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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이 내려던 '이명박 리포트'엔 …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비서를 지낸 김유찬씨가 쓴 ‘이명박 리포트’ 원고.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국회의원이던 시절 비서였던 김유찬(46)씨가 출간하겠다고 밝힌 '이명박 리포트'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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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씨에 돈 건넨 권영옥씨 "김씨가 돈 요구했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 교사 의혹을 제기한 김유찬씨가 2002년에 저술해 출간 직전까지 갔던 ‘이명박 리포트’의 가제본. 21일 이 전 시장 측이 입수해 공개했다. [안국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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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이명박 선거법 위반'에 얽힌 인사들
11년 전 선거법 위반 사건이 정국의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1996년 총선 당시 선거법 위반 문제를 놓고 당시 이 전 시장의 비서였던 김유찬씨가 연거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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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찬씨 2차 폭로 회견 이명박씨 측과 공방 가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국회의원 시절이던 1996년 선거법 재판 때 위증 대가로 금품을 건넸다는 주장을 제기했던 김유찬(46.당시 6급 비서)씨가 21일 2차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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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지방선거 누가 나오나 - 기초 단체장 후보들
*** 서울 특별시 ▶종로구청장 김영종 52 열 한국수자원공사 이사 김충용 67 한 종로구약사회장 정흥진 61 민 전 구청장 ▶중구청장 전장하 58 열 부구청장 정동일 51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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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정무부시장 정태근씨
서울시 정무부시장에 정태근(41.사진) 한나라당 성북갑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이 5일 임명됐다. 정 정무부시장은 1985년 연세대 총학생회장을 맡아 민주화 운동을 벌이다 국가보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