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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독주 정치판 변화예고 - 새바람 부는 신한국당 지구당대회
경선 대의원을 선출하는 신한국당의 지구당대회에 산뜻한 새바람이 불고 있다.이상희(李祥羲.부산남갑)의원등 일부 위원장들이 일방적 지시에서 자유선택으로 대의원을 해방시킨'사고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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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의원들 장년층.지역유지 주류
신한국당 대통령후보를 결정할 대의원들의 면면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5일까지 모두 20개 지구당이 개편대회를 열고 각각 35명씩의 대의원을 확정했다.나머지 2백33개 지구당도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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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종 고문, 영.유아 교육 지원 늘릴것 촉구
'보육인 한마당' 참석 ◇박찬종(朴燦鍾)신한국당 고문=장충체육관에서 전국 민간가정 보육시설 연합회가 주최하는 '보육인 한마당 큰잔치'행사에 참석했다.朴고문은“경제협력개발기구(O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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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대의원 20%는 우먼파워 - 女心끌기 바쁜 與주자들
신한국당 경선가도에 우먼파워가 거세지고 있다.각 지구당 선출직 대의원 35명중 20%인 7명이상을 의무적으로 여성에 할당토록 했기 때문이다.여성 대의원들의 대거 등장에 따라 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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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은 大選 준비박차-與野 지구당 정비.조직강화 분주
18일로 정기국회가 폐회됐다.마침 이날은 대통령선거 투표일을딱 1년 앞둔 시점.여야는 자신들의 사활이 걸린 대선에서의 승리를 각각 다짐하며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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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選레이스 시동건 김종필 총재
= 이하경 기자 = 김종필(金鍾泌)자민련총재도 대선레이스에본격 시동을 걸었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임기내 개헌불가」발언이후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그가 활발한 활동에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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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때 법정비용外 실제 쓴돈 국민에게 공개 추진-신한국당
신한국당은 앞으로 선관위에 보고되는 선거비용 외에 실제 선거때 사용한 비용에 대해서도 공개하는 것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신한국당 이상득(李相得)정책위의장은 20일 여의도 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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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 신고 둘러싼 후보들 白態
15대 당선자들이 신고한 선거비용이 축소신고라는 여론의 지탄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고금액을 둘러싸고 당.낙선 후보간에 뜨거운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이같은 공방은 곧 선관위가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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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법선거 첨단장비로 감시-고성능 무전기.휴대폰 갖춰
후보등록과 함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간 26일 오후 서울양천을 국민회의 김영배(金令培)후보 지구당사무실. 『지구당 나오세요.A후보 당원으로 보이는 한 청년이 방금 노인정에 선거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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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서석재 후보
서석재(徐錫宰)전총무처장관처럼 불운한 정치인도 별로 없다.그는 89년 동해사건으로 구속까지 됐던 이래 숱한 좌절을 겪어왔다. 무소속출마(92년),대법원 동해사건 확정판결에 따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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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選協 선거부정고발센터 정혜용씨의 하루
『내일 지역구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에 점심을 먹으러 오라는 전갈을 받았다는 시민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28일 오후3시 서울종로구가회동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공선협)공명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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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문화'도입
『엄니,나 지금 가고 있어요…진한 눈물 흘리면서도 쉬지 않고묵주알 굴리셨지요…서러워도 나 울지 않아요.』 지난 10일 국민회의 안산을지구당창당대회.김영환(金榮煥.40)안산갑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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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法에 속타는 院外.무소속후보-속수무책 現役 의정보고회
4.11총선이 원천적 불공정게임이 되고 있다.한명은 이미 달리기 시작해 결승점 가까이 도착했는데 다른 주자들은 출발선에 묶여있다.바로 현역의원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정비된 통합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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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공천 신청자
^종로 이종찬(60.현의원)^중 정대철(52.현의원)^용산 오유방(55.전의원)^성동을 조세형(64.현의원)^광진갑 김상우(41.아태민주지도자회의사무총장)^광진을 추미애(37.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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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속 드러나는 선거운동 단속 사각지대
대구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황당한 일을 당했다.이날 낮 선관위에는 모 후보 부인이 여성전용 찜질방에서 유권자 10여명을 모아놓고 향응을 베풀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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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黨수뇌 주말 지역순방 스케치
주말인 20일 여야 4당 지도부는 모두 서울을 비웠다.지방 표밭을 훑기위해서다.여야 모두 우선 열세로 분류되는 취약지역들부터 순회를 했다.「외곽부터 시작해 텃밭으로」 표몰이.바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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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선거법 개정案 현역의원에 유리"
4.11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말 정기국회에서 통과된 통합선거법 개정안이 지나치게 현역의원 편의 위주로만 돼있어 원외지구당위원장과 정치신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신한국당의 박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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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 후원 한도액 2배로 늘어-정치관계법 개정 내용
19일 폐회된 정기국회에서 처리된 정치관계 법안의 내용중에는내년 4월 15대 총선과 그 이후의 여러 선거에 직결되는 것이많다.정치자금법 개정안과 공직선거및 선거부정방지법 개정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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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佛.대만.싱가포르 비리 척결 노력-싱가포르
유교문화권에 포함된 아시아국가들은 경제발전과 함께 예외없이 공직자 부패라는 난제에 부닥친다. 그러나 유독 싱가포르만은 지난 65년 완전 독립한 이래 깨끗한 정부의 기조를 유지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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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自 당원교육 대폭강화
…민자당은 천안연수원 개원을 계기로 15대총선에 대비한 당원교육을 과거 선거에 비해 대폭 강화할 방침. 민자당은 4일 김윤환(金潤煥)대표등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수원현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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黨員교육.단합대회 전면금지된다-내달 27일까지
당원단합대회를 비롯,선거와 관련된 일체의 당원집회가 12일부터 전면 금지됐다.중앙선관위는 통합선거법에 의거,지방선거운동기간 개시일 전 30일인 이날부터 선거일인 다음달 2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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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지방선거 勢불리기-중량감 있는 인사 영입하라
6월의 4대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가 외부인사 영입을 통한 「勢불리기」를 시작했다.건국이래 최대 규모인 5천4백21명(광역단체장 15명.기초단체장 2백36명.광역의원 8백66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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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인물 새조직 여야 변신 속도경쟁-내년 地自制 선거대비
與野는 내년 6월 실시되는 4대 지방선거에 대비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내년 선거가 15대 총선(96년).대선(97년)의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해 준비를 서두르는 것이다. 民自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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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부실 지구당위장 당무회의 의결로 축출-民自黨
民自黨은 24일 당무위원및 市.道지부위원장 개편후 첫 당무회의와 市.道지부위원장 회의를 잇따라 열어 黨체제와 조직을 강화,내년6월 지자제 선거에 대비하기로 했다. 民自黨은 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