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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환씨 무혐의|정원수 수회사건
속보=25일 상오 용산구청장 집 정원석 수회사건에 관련 용산경찰서에서 수사를 받아오던 최명환(28.전용산구청산업과직원)씨는 수사결과 혐의가 없음이 밝혀졌다. 최씨는 증회혐의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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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구청직원을 입건|정원조성 증회사건
속보=21일 상오 서울 용산경찰서는 용산구청장 집 정원 보수에 필요한 정원석 구입비를 스님으로부터 뜯은 용산구청 산업과 직원 박인준(41)씨와 이에 관련된 용산구청 농림계장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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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증수회도
속보=감사원 본관 불하계약을 둘러싼 2천만 원의 보증금 사취사건은 낙찰자인 부산위생주식회사 사장 김귀암 씨와 을지로세무서 총무과 관리계장 최서룡(48) 씨가 추가 구속되고 감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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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지구 경리대 부정사건확대|3천만원 이상 횡령
3천만원이 넘는 공금을 횡령한 육군 제3지구 경리대 부정사건은 군수사기관의 수사결과 관련범위가 크게 확대되어 대령급 2명을 포함한 고급장교 8명이 구속, 다른 장교 20명이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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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 불구간 송치 공안원 수회 사건
속보=공안반원 수회사건을수사중인 서울시경수사과는 10일상오 관련자들을불구속으로 서울지검에송치했다. 경찰은 공안반원 김영일씨를 법률사무취급단속법위반및 수회혐의로, 최규천공안주임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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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시험에 부정
【부산】1일. 부산지검수사과는 경남도경보안과의 자동차운전면허시험을 둘러싼 의혹사건을 확인, 동보안과에 비치된 시험답안지와 일체관계장부를 압수하는 한편 도경면허주입안형수(40·경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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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원 등 구속
속보=「집달리 부경사전」을 수사중인 검찰은 29일밤 영등포우체국환금계장 최창섭(32) 씨를 수뢰혐의로, 서울민사지법 집달리보조원 하춘철씨를 사기 및 증회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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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달라」 입건|운전사 5명
종로서 안의 교통순경 총격 사건 이후 24일 교통순경에게 잘 봐달라고 돈을 주려던 운전사 강명해(24·서울 영 6568 택시) 씨 등 5명이 교통순경에 의해 증회죄로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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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달라"고 돈 준 운전사 5명 입건
서울 종로경찰서 총격 사건 발생 하루 후인 23일 교통법규에 위반한 5명의 운전사들이 무마비조로 현금을 경관에게 주었다가 도리어 경관에게 고발 당해 경찰에 증회혐의로 무더기 입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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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도없는「극악」의 수법|「마포서독직사건」의 목격자는 말한다.
서울 마포경찰서 일부 형사들의 독직사건은 수사비염출을 둘러싼 경찰의 어설픈 수법을 또 한번 드러냈다. 15세소년에서 환갑이 넘는 노인네까지 모두 28명의 죄없는 시민에게 쇠고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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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은준장도 검거
속보=육군본부원호관리국부정사건의수사는 19일 군수사기관으로부터 차원이더높은 모수사기관으로 이관되었는데 동수사기관은 수배중인 전원호관리국장김병은준장을 시내모처에서 검거, 문초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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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업자를 구속
속보=「수은등 가설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대문서는 l6일 상오 중림전기공업사 대표 강의중(55)씨와 극동전기공업주식회사 상무 이광우(37)씨를 증회혐의로 구속하고 서울시청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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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않았어도 돈받으면 수회
대법원은 21일 『공무원이 증수회 관계에 직접 가담하지 않고 증회자로부터 돈을 받아 직접 사용하지도 않고 부정한 행위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도 직무에 관해서 금품을 받았을 때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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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3명 구속
【대구】속보=부정 의가사 제대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정해창 검사는 22일 경북 고령군 덕곡면 본리동 박수배(49), 임종한(32), 정순흥(43?대구지법서기)등 3명을「증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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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경위도 검거,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단 증회사건에 관련되어 경찰에서 파면되고 지명수배를 받고있던 전 시경 수사3계 소매치기 전담반 주임 김창수 경위가 23일 하오 7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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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형사 검거
속보=「백식구파」소매치기수회혐의를 받고 도주했던 전 서울시 경찰국 수사과 근무 김일환(30) 형사가 18일 상오 1시30분쯤 친척집인 서울 중구 예관동79 문창순(30·일명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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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된 차 경사 자수 소매치기 증회 사건
소매치기단 「백식구파」로부터 금품을 수회한 혐의로 입건되자 잠적, 전국에 지명 수배되었던 서울시경의 차근중 경사가 16일 하오 검찰에 자진 출두, 문상익 검사에 의해 수회 등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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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 중지 사건 전면 재 수사
대검찰청은 14일 상오 각급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내린 사건 중 약 48%가 피의자의 소재 불명으로 기소 중지 처분을 내리고 있다고 지적하고 기소 중지 사건을 전부 재기하여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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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관을 송치
경찰은 소매치기 증·수회사건에 관련된 김일환 차근중(수배중) 및 하재협 김선태(구속) 등 4명을 12일 직무유기 및 수회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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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2명 대기발령
속보=서울시경은「백가족파」소매치기단의 증회사건에 관련된 전담형사를 수사하기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시경수사3계 남상완 경감과 3계주임 김창수 경위는 8일 이 사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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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과 소매치기
시내「버스」노선에서 전문적으로 소매치기에 종사해오던 일당의 도둑들이 그들을 수사하는 경찰관들에게 거액의 증회를 한 사실이 있다는 보도가 있다. 증회의 액수도 소매치기로서는 상상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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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전 농림엔 혐의 없다
서울지검 한옥신 차장검사는 5일 상오 차균희 전 농림장관이 분무기 보급을 둘러싸고 업자로부터 2백10여 만원을 수뢰했다는 일부보도는『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삼공공작소 대표 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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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농림」경질에 "검은 이유"
차균희 전 농림부장관의 돌연한 경질이유가 그 동안 구구한 억측만 자아내고 있었으나 4일 검찰소식통에 의하면 그가 자동분무기의 농촌보급을 둘러싸고 업자들로부터 2백10여만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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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비밀장부 빼돌려 양봉조합 부정 다시 수사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14일 상오 농협중앙회 산하「한국양봉협동조합 부정사건」의 전면적인 재수사에 나서는 한편 당초 이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서대문 경찰서가 검찰에 서류를 송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