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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 집중분석] 20대 남성들에게 듣는 반문(反文)정서의 속살
2017년 4월 30일 문재인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여권지지층 20대 분열…남자가 뿔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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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현역 의원과 거대 정당에만 유리한 정치자금법
━ 정치자금법 개정 쟁점 ‘원숭이는 나무에서 떨어져도 원숭이지만 국회의원은 선거에 떨어지면 사람도 아니다.’ 정치인들이 흔히 하는 말이다. 일반 시민 입장에서야 별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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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성가 기업 물려받은 아들, 6개월 만에 물러난 이유
━ [더,오래] 기업지원센터 기업경영백서(가업승계) 중소기업 CEO A 씨는 작은아들에게 경영권을 넘겨주려 했지만 상속세만 100억원 가까이 내야 한다는 말에 회사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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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부모 재산 물려받은 ‘금수저’ 5년간 2배↑…“실제 수익 부모에게 갈 것”
조부모로부터 손주에게 직접 증여된 사례와 총액이 최근 5년간 각각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뉴스1] 최근 5년간 조부모가 손주에게 직접 재산을 물려주는 사례와 총액이 각각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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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부과 취소’ 소송 낸 정유라, 재산 얼마나 될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 출전한 정유라씨(당시 이름 정유연)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씨가 5억원의 증여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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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증여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 소송
[뉴스1·중앙포토] 정유라씨가 엄마 최순실씨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에 대한 증여세 부과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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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에 나선 김선수, 다운계약서에 '증여세 의혹'까지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는 민변 창립 멤버로 대표적인 법조계 내 진보 인사로 꼽힌다. 신인섭 기자 23일 인사청문회에 출석하는 김선수(57ㆍ사법연수원 17기) 대법관 후보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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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업? 세금 덜 내는 홍콩으로 오세요
홍콩 [사진 셔터스톡] 인구 6800만, GDP 1조 5000억달러(약 1688조원)의 초대형 경제권이 열린다. 웨강아오 대만구(粤港澳大湾区)다. 선전, 주하이 등 광둥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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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가율 10%P 올리면, 시세 6억 주택 재산세 16만원 늘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공시가격 현실화(인상)는 정부가 추진하는 부동산 세제개편 효과를 증폭시킨다. 지난 6일 기획재정부가 종합부동산세 인상 방안을 발표하면서 종부세 산정 기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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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주택, 가족 공동명의로 하면 세금 절약
━ [더,오래] 최용준의 절세의 기술(18) 돌아가신 아버지의 주택, 누가 상속받는 것이 가장 좋을까? [중앙포토]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의 주택을 누가 상속받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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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계기로 주목받는 3, 4세 '후손 경영인'들
구광모(40) LG전자 상무가 LG그룹 경영 전면에 나서는 것처럼 국내 주요 기업에서도 3, 4세 '후손 경영인'의 경영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다. LG그룹 지주사인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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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아파트 당첨 뒤 함정···자금력 없으면 과태료 1억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투기과열지구 3억원 이상 아파트 계약자는 '주택취득 자금조달 및 입주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허위로 작성하면 상당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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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논란에 정밀 조사 칼 빼든 국토부… “청약 당첨자 서류분석 할 것”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마련된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들이 줄지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뉴스1] 국토교통부가 ‘로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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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개포8단지 당첨되면 로또?···10억 올라도 남는건 2억
개포8단지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는 방문객 행렬. 당첨만 되면 수억원을 안겨줄 수 있는 '로또'가 될까. 개포8단지.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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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4월부터 증여에도 '양도세 폭탄' 터진다
지난달 강남권 주택 증여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여에 '양도세 폭탄'이 다가오고 있다. #3주택 보유자로 서울 강남에 사는 김 모(73) 씨는 지난해 말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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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원의 부동산 노트]10년새 거래가격 50% 올랐는데 기준시가는 반 토막...정부 가격 평가 믿을 수 있겠나
'분당의 타워팰리스'로 불리는 고급 오피스텔인 타임브릿지. 지난 10여년간 시세는 많이 올랐는데 국세청이 발표한 기준시가는 절반으로 떨어졌다. 지은 지 2년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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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타깃’된 대기업 공익재단
공정거래위원회와 국세청은 기업이 두려워하는 대표적인 국가 기관이다. 담합, 탈세와 같은 기업 경영 관련 편법 행위에 대한 조사권을 가지고 있어서다. 이 두 기관이 대기업 소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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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없이 10억대 강남 아파트 산 20대 등 532명 세무조사
20대 A씨는 뚜렷한 수입이 없다. 그런데도 최근 10억원 대의 서울 강남 소재 부동산을 샀다. 부친 소유의 강남 소재 고급 아파트도 취득했다. 국세청은 편법 증여 혐의로 A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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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없이 강남 아파트 산 20대 백수, 30대 주부…강남 집값 폭등에 532명 추가 세무조사
20대 A씨는 무직으로 뚜렷한 수입이 없다. 그런데도 최근 10억원 대의 서울 강남 소재 부동산을 샀다. 또 부친이 소유한 강남 소재 고급 아파트를 취득했다. 국세청은 이런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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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법정 최고금리 24%로 낮아지고, 출산전후 휴가급여 상한액 160만원으로
━ [세금ㆍ금융] 법정 최고금리 연 24%로 낮아져, 중증질환자 의료비 전액 세액공제 내년부터 사회적 약자의 의료비 부담 경감을 위해 중증질환자 또는 희귀 난치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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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한 종목 15억원 보유 시 내년 4월부터 양도세 물어야
━ 자산가가 주목해야 할 2018년 절세 전략은 자산가들은 절세에 관심이 크다. 자산 규모가 크고 투자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게 새나가는 세금만 막아도 큰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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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의원 “홍종학 후보자 증여세 5억원 출처 불분명”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논란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홍 후보자와 딸이 납부한 증여세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src="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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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걷히는 세금...1~9월 지난해보다 18조원 더 걷혔다
올들어 9월까지 국세 수입이 200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법인세가 가장 빠르게 걷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가 10일 발간한 월간 재정동향 11월호에 따르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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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외교부, '화이트리스트' 단체 특혜줬나
지난 정권에서 특정 보수단체를 지원하고 관제 시위를 부추겼다는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 보수단체 '월드피스자유연합'이 특혜 지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요건을 갖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