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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이사람] 농수산TV '쌀박사' 김연도 과장
홈쇼핑 회사인 농수산TV의 상품기획팀 김연도(42.사진) 과장은 스스로를 '쌀박사' 라고 부른다. 그의 직업은 쌀을 상품으로 기획해 구입하고 판매하는 일을 총괄하는 머천다이저(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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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이사람] 농수산TV '쌀박사' 김연도 과장
홈쇼핑 회사인 농수산TV의 상품기획팀 김연도(42.사진) 과장은 스스로를 '쌀박사' 라고 부른다. 그의 직업은 쌀을 상품으로 기획해 구입하고 판매하는 일을 총괄하는 머천다이저(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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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재배기술 전수차 북에 다녀온 이해극씨
"시설하우스 설치가 다소 지연됐지만 내년 2월쯤 남북공동 영농사업의 첫 결실인 채소가 수확될 수 있을 겁니다. " 남북공동영농사업에 따라 북송(北送)된 채소의 성공적 재배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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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소식]16~17일 충주 사과축제
충주시는 충주시사과원예협동조합과 공동으로 10월 16~17일 이틀간 시 일원에서 '제1회 사과축제' 를 연다. 시가 25일 확정한 행사계획에 따르면 기간중 사과품평회를 비롯,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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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쌀증산왕에 이천군 한천희씨
정부는 5일 지난해 쌀과 밭작물 부문에서 다수확을 올린 우수 농가 및 단지를 뽑아 훈장 및 부상을 주었다. 각 시·도별로 실시된 이날 시상에서 쌀부문에서는 전국에서 최고수량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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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땅 맞는 농기계 만든다”/농민발명협 창립총회
◎영농현장서 느끼는 아이디어 적극활용 「우리 농토에는 우리 실정에 맞는 영농기술을」 거센 농업개방 물결과 날로 고갈돼 가는 농촌노동력의 현실에서 「우리식 농업기술」로 농업이 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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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 덮어주고 참새 쫓고…자식 돌보듯 정성|전국 보리 다수확 증산왕-충북 옥천 유단봉씨
올해 전국 보리 다수확 증산왕으로 뽑힌 유단봉씨(46·충북 옥천군 안남면 청정리 29의1). 유씨는 증산왕으로 뽑혀 상금 3백만원과 철탑 산업 훈장까지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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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 쌀증산왕 생선장수로 "변신"
『명색이 전국 쌀증산왕이었으면서도 끝내 농촌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는게 가슴아픕니다.』 25세 총각으로 영광된 전국쌀 증산왕 자리를 차지, 세인의 부러움을 샀던 한 시골청년이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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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유공자 72명 표창/은탑훈장에 김웅길씨
농림수산부는 30일 89농정종합시상식을 갖고 아세아종합기계 김웅길 대표이사에게 은탑산업훈장을,89 전국쌀증산왕인 권세원씨에게 동탑산업훈장을 주는등 72명의 유공자에게 훈ㆍ포장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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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배려 없어 아쉬움
○…경북도 농정 주무부서인 농림국소속 공무원들은 7년 연속 전국쌀증산왕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쌀·콩·보리 등 농작물 3개 부문 전국증산왕을 석권했는데도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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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쌀증산왕 권세원씨
올해 전국에서 단위면적 당 가장 많은 쌀 수확을 올린 사람은 경북안동의 권세원씨(37)로 1단보(3백평)에서 9백17·1㎏의 쌀을 수확했다. 올해 쌀증산왕은 통일벼를 제외하고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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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경씨 등 4명 밭작물 증산왕 선정
농림수산부는 콩·참깨·땅콩·유채 등 밭작물의 증산왕 4명과 전국다수확단지 3개소 등을 선정하고 다수확 농가 및 단지 등에 모두 8천5백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 5일 농림수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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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쌀 증산왕에 안동의 권재혁씨
올해 전국 쌀 증산왕에 10α (3백평)당 신품종 9백97·4kg을 거둔 권재혁씨 (사진·45·경북 안동군 풍천면 가곡리)가 뽑혀 5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쌀 증산왕 ▲평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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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년 보리증산왕에 전남 김장복씨 선정
농림수산부는 30일 전국평균단위생산량의 2배가 넘는 보리를 생산한 전남 해남군 화원면 산호리 김장복씨(45)를 88년 전국보리증산왕으로 선정, 철탑산업훈장과 3백만원의 부상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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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후계자대회
올해 전국농어민후계자대회가 17일 전두환대통령내외,김주활농림수산부장관,이상희내무강관농어민후계자, 각계대표등 1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대회에서 김주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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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증산왕에 엄기용씨
올해 전국에서 쌀 최고수확을 올린 전국 쌀증산왕으로는 통일계에서 10a(3백평)당 9백87.2㎏을 생산한 엄기용씨(26·경북선산군무을면송삼리)가 선정됐다. 삼강벼를 재배한 엄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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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음식 수출연구 지시
전두환대통령은 29일 충북진천에서 모내기를 마친후 김주호 농림수산부장관·노건일 충북지사·김종호 민정당의원과 마을노인회장·쌀증산왕·새마을지도자·농어민 후계자등 20여명과 오찬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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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증산왕에 남만호씨|단보당 9백78.7kg
올해전국최고 쌀증산왕으로 단보당 9백78.7kg을 생산한 남광호씨 (사진·37·경북영덕군지품면신양동)가 뽑혔다. 올해 쌀증산왕은 지대별로 4명이 선정되었는데 남씨가 산과 평야중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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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 후계자 육성기금|87년까지 3천억 조성|청주서 후계자대회…백22명표창
금년도 전국농어민후계자대회가 9일 충북청주실내체육관에서 전두환대통령을 비롯, 박종문농수산부장관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농어민후계자, 쌀증산왕, 기계화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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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쌀생산 3천9백45만섬
올해 쌀생산량이 3천9백45만7천섬으로 최종집계됐다. 지금까지 최고기록이었던 77년의 4천1백70만6천섬이 과장된 통계숫자였음을 감안할때 올해 쌀농사는 사실상사상최대의 풍작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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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계보다 일반미재배 장려 |쌀 생산정책을 전환
정부의 쌀 생산정책이 바뀌었다. 통일계 품종에 의한 다수확 우선정책에서 일반미품중에의한 양질미 우선정책으로 수정된 것이다. 이에따라 올해는 벼품종선택이 완전히 농민자율에 맡겨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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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대표 `풍년속 농가돈없다` 호소|폴리에스터사 수출늘어 국내공급 부족
★…농어민대표 30명이 27일박종문농수산부장관을 만나서 한얘기중에는 농가의 자금난파 농산물가격 하락에 대한 호소가 가장 많았다. 금년 쌀 증산왕인 박학원씨는『올해는 풍년이지만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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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증산왕에 박학원씨
정부가 1천만원의 부상을 곁들여 시상하는 쌀증산왕은 10a당 쌀 9백80.9kg을 생산한 경북선산의 박학원씨(48·선산군도개면월임동430의3)가 뽑혔다. 박씨는 작년도 쌀증산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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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비는 지력높이는 보약 새영농법 이웃에 알릴터
『퇴비는 지력을 높이는 보약이더군요.』단위면적(10a·3백평)당 전국 평균수확량이 4백42kg인데 비해 두배가 넘는 9백80.9kg(27.5가마)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박학원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