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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만 투자해도 원주민 일자리 만들고 스타트업 키운다
━ ‘착한 소비’ 늘리는 크라우드펀딩 최근 고귀현(30) 크래프트링크 대표는 e메일로 여행 사진을 받았다. 마야의 3대 문명으로 손꼽는 과테말라의 티칼 유적지를 배경으로 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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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흥행 뒤엔 1억5000만원 모아준 152명
너의 이름은.신카이 마코토(44) 감독의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개봉 18일 만인 22일 누적 관객수 305만 명을 돌파했다. 애니메이션과 실사를 포함해 국내 개봉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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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기 게시판] 중기청 ‘킥스타터’ 등재 준비 기업 모집 外
중기청 ‘킥스타터’ 등재 준비 기업 모집중소기업청은 미국 투자중개 플랫폼인 ‘킥스타터’에 등재될 수 있게 지원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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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펀딩으로 취득한 주식 쉽게 판다
지난 7월 말 개봉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누적 관객 수는 705만 명. 영화의 흥행으로 웃음 지은 건 제작사만이 아니었다. IBK투자증권을 통해 이 영화 제작에 크라우드펀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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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금융소비자 위한 ‘P2P금융 투자가이드’ 공개
P2P투자 요령 및 유의 사항국내 P2P금융 선도기업8퍼센트(대표: 이효진)는 고객들에게 올바른 P2P투자 원칙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9일 ‘P2P금융 투자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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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사칭 주의보
#1. O크라우드펀딩은 ‘25만원으로 35억원을 만들 수 있다’는 인터넷 광고를 냈다. 새로운 투자자 두 명을 끌어들이면 2개월 뒤 35억원까지 돈을 불릴 수 있는 증권형 크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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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4050 형님들의 ‘나도 벤처’
2일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 스튜디오에 4050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모였다. 이들은 “하고 싶은 일을 해 행복하다”며 활짝 웃었다. (왼쪽부터) 조봉한 전 삼성화재 부사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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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서류만 책 한 권…‘십시일반’ 투자 쉽잖네요
직장인 윤택한(30)씨는 지난 2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인 와디즈에서 신생 기업 두 곳에 400만원을 투자했다. “유망해 보이는 비상장기업이 많아 투자를 결심했지만,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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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도 크라우드펀드 투자
5월 초부터 모바일로도 크라우드펀딩 청약을 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PC로만 청약이 가능하다. 크라우드펀딩은 대중(crowd)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돈을 모아(fu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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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120일간 빌려줘…‘공유경제’ 제도권 본격 편입 시작
불법과 합법 사이 경계에 있던 공유 민박·카세어링 등 '공유경제' 의 제도권 편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17일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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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SNS ‘좋아요’ 많은 회사는 펀딩도 쉽죠
제도권 금융맨에서 핀테크 스타트업 경영자로 변신한 신혜성 와디즈 대표. 그는 “스타트업에겐 자금 조달 기회를, 투자자들에겐 저금리 시대 새로운 투자처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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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금 하루 만에 9000만원 모았어요
수산 부산물을 재활용해 콜라겐을 만드는 기업 마린테크노는 크라우드 펀딩 시행 첫날인 25일 목표 금액(7000만원)을 128% 초과 달성해 9000만원을 모았다. 21일 예정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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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도 500만원까지…‘십시일반’크라우드펀딩 길 열렸다
대중(crowd)이 십시일반(十匙一飯)으로 돈을 모아(funding) 신생·창업기업에 투자하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제도가 25일 시행된다. 투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기회가, 창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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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연 500만원까지 크라우드펀딩으로 벤처투자 가능
금융회사나 벤처캐피털 같은 전문 투자자가 아닌 개인도 연간 500만원까지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벤처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5일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자금을 모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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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크라우드펀딩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요즘 뉴스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말이 자주 나와요. 크라우드(crowd·군중)와 펀딩(funding·자금조달)을 합친 말 같은데, 후원이나 기부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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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대세, 묻지 말고 올라타라' 은행원 이어 의사까지 금융벤처 창업
“로켓을 탈 기회가 생기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 마라. 일단 올라타라.”(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요즘 핀테크(financial+technique) 업계의 판도가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