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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부자는 랩어카운트로 간다
간접투자라는 신작로가 넓게 트였다. 1600선을 훌쩍 넘긴 코스피지수와 승승장구하는 해외펀드가 불도저 역할을 했다. 새로 뚫린 이 길을 버스들이 달린다. 여러 명이 함께 타고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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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오를 일 또 생겼다
은행 대출 금리의 고공비행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금융감독당국이 시중에 돈이 너무 많이 풀렸다며 '유동성 조이기'에 나서면서 은행들의 '돈 가뭄'이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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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익 랩'에 뭉칫돈 몰린다는데...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자 직접 주식투자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투자에 따르는 부담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우선 주식투자를 직접 하자니 종목을 고르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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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CMA통장 가입만 해도 재테크
국내 증권사 CMA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동양종합금융증권의 ‘CMA자산관리통장’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고 각종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수시 입ㆍ출금식 상품이다. 예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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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심리적 만기' 된 적립식 펀드…3가지 길이 있다
그래픽 크게보기 15일 코스피 지수는 16.4포인트(1.02%) 하락한 1589.37을 기록, 1600선 방어에 실패했다. 조정받는 모습이긴 하지만 그간 오르기도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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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랩'이 뜬다는데 …
8월부터 투자일임형 상품에 대해 집합 주문이 가능해 진다. 이렇게 되면 운용사들은 고객 자산을 보다 신속하게 효율적으로 굴릴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최근 투자일임형 상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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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여윳돈, 잠시라고 막 굴릴 수 있나요
[중앙포토]직장인 김종호(42)씨는 며칠 전 3년 동안 부은 적금 2000만여원을 탔다. 그는 주변에서 펀드 가입을 권해 이 돈으로 해외 펀드와 국내 펀드에 나눠 투자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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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예금, 큰손만의 행복
금융상품도 양극화(?). 시중은행들이 부동자금 흡수를 위해 연 5%대의 고금리 특판예금을 속속 내놓으며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은행별로 최소 1000만원에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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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은행들 이중 스트레스
은행들이 고전 중이다. 증권사와의 경쟁으로 은행의 자금원이었던 요구불 예금이 줄고 있는 데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그간 짭짤하게 굴려왔던 주택담보대출도 급감하고 있다. 싸게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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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계좌 200만개 넘어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200만 계좌를 돌파했다. 1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3월 말 현재 증권사 CMA 잔고는 13조9235억원, 계좌수는 227만개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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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보통예금 '제로금리' 끝
은행 보통 예금 통장이 달라지고 있다.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이자를 주는 고금리 보통 예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고금리를 주는 증권사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장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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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생각없이 무턱대고 걷고 있는가?
"인생은 ‘하루들의 집합’이다. 하루를 장악하지 못하면 인생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하루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습관이다. 좋은 습관이 몇 분, 몇 시간만 잡아주어도 하루는 아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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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혔던 펀드, 환매해야 하나요?"
"국내 증시가 더 갈 수 있을까요? 묵혔던 펀드, 이 기회에 환매해야 할까요?" "지금 환매했다가 주가가 빠지면 다시 가입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코스피지수가 1500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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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지급결제 허용 땐 고객들 추가이자 8000억"
증권사에 지급결제가 허용될 경우 국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이자 소득이 연간 8000억 원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반면 은행들이 입게 될 예대마진 손실은 1조 원이 넘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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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5% 확정금리 보통예금 나와
한 저축은행이 은행과 증권사가 독점하다시피한 수시 입출금식 예금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연 5%의 금리를 제공하는 'e-알프스 보통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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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빈틈' 메우는 MMF
22일부터 개인 머니마켓펀드(MMF)에 신청 다음날 입금.환매가 되는 '미래가격제'가 도입됐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이날 개인 MMF 수탁액은 전날보다 795억원 줄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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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증권사 '지급결제'놓고 공방전 치열
은행과 증권사 간 '지급결제'를 놓고 공방전이 치열하다. 재정경제부가 올해 입법을 추진 중인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 중 '지급결제 업무 허용' 대목이 그것. "은행 고유 업무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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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뱅킹 서비스 순위 따져보니 …
개인금융의 '강자'로 꼽혀온 우리.국민.신한.하나 등 4대 시중은행들의 인터넷 뱅킹 서비스가 후발 주자인 기업은행.농협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회사 온라인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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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 "M M F 환매대란 막아라"
22일부터 개인 머니마켓펀드(MMF)의 익일 입금.환매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중은행들이 고객 단속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13일 환매를 요청한 고객들에게 당일 돈을 내주고, 다음날 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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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거래 상황 개인별 관리 투자자 보호 강화
하반기부터 환매조건부채권(RP)에 대한 투자자 보호제도가 강화된다. 금융감독원 전홍렬 부원장은 6일 "최근 RP에 자동투자하는 증권사 자산관리계좌(CMA)서비스가 늘어나면서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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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하는 '명품 CMA'
-고수익·금융 혜택은 기본,다양한 서비스는 보너스 :굿모닝신한증권의 '명품 CMA' 최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생활 속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증권사에서 판매하는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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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커지는 유혹
증권사가 은행을 넘보고 있다. 은행의 고유 영역으로 여겨지던 월급 통장이 증권사로 넘어오는 추세다.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통해서다. CMA는 증권계좌에 자산관리 기능과 은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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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한국증권선물거래소 外
◆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통합 거래소 창립 2주년을 맞아 증권시장 종사자들의 삶과 업무를 담은 '증권시장의 하루'를 발간했다. 거래소와 금융감독원 관계자를 비롯해 증권사.선물회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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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펀드 투자 전략①] 3년 이상 묵혀야 돈 쌓인다
▶증권사 지점의 투자 클리닉에서 한 펀드 투자자가 투자 상담을 받고 있다. 올해는 펀드 투자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호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