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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뱅뱅이 온다 (feat. 카뱅·토뱅)
팩플레터 118호, 2021. 07. 13 Today's Topic뱅뱅이 온다 (feat. 카뱅·토뱅) 팩플레터 118호 수정 금융서비스 앱, 여러분은 몇 개쯤 쓰세요?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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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고수익률 욕심 접고 펀드에 장기 투자하라
━ [SPECIAL REPORT] 봉급쟁이 울리는 퇴직연금 주요 선진국의 퇴직연금은 주식형 자산 비중이 50% 내외인 데 반해 우리나라의 DC형과 IRP의 주식형 자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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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의 기업 가치가 과대평가됐다고?
자료: 모건스탠리 보고서 캡처 한국 배터리 기업에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이 들이닥친 것인가. 최근 외국계 투자은행을 중심으로 "K배터리의 기업 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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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나는 쓰레기구나" 수천억 부자 만든 깨달음
'벤처기업의 효율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설립한 스타트업 고위드의 김항기 대표. 여느 스타트업처럼 대표 집무실이 따로 없다. 김 대표 책상은 고위드 사무실 제일 구석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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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치 데이터로 4년뒤 집값 안다···“부동산 장기하락 할수도”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아파트단지. [뉴스1] "현재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본질 가치 대비 심각한 고평가 구간에 있다. 버블이 심한 상태다." '부동산 빅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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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던 투자, 모두가 누릴 것"…'밀레니얼·주린이 겨냥' 토스증권 출범
토스증권이 20~30대 밀레니얼 세대와 '주린이(주식+어린이)'를 위한 증권사를 표방하며 공식 출범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처음 공개하면서다. 2008년(IBK투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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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 "은행앱에서 생활 서비스한다고 더 쓰나"
간편 결제로 출발한 사업이 어느새 대출 ㆍ투자ㆍ보험 등 금융 상품 전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됐다. 고객의 입맛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에는 증권사를 인수했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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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감원은 ‘소비자 보호’란 소명이 부끄럽지 않은가
금융감독원의 설립 목적은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 수요자 보호’다. ‘금융투자계의 저승사자’로 불릴 만큼 막강한 검사·감독 권한을 금감원에 부여한 것도 소비자 보호에 만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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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정부 실세도 거론됐다, 역대급 사기극 옵티머스 전말 대해부
옵티머스자산운용이 판매사에 자사 펀드의 환매 연기를 요청한 지 약 한 달이 지났다. 옵티머스는 공공기관 매출채권 등 안전한 자산에 투자한다며 1조5000억원이 넘는 돈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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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펀드매니저 자격증 과정에 블록체인이 등장했다
[출처: 셔터스톡] [고란의 어쩌다 투자] 펀드매니저가 되려면 꼭 따야하는 자격증이 있습니다. ‘투자자산운용사(Certified Investment Manager)’입니다.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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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큰 ‘금융 메기’ 토스, 5년 2개월 만에 첫 월간 흑자
이승건 대표. [연합뉴스] 5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달 처음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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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도 "이게 뭐냐"던 간편송금 토스, 5년만에 첫 흑자
5년 만의 흑자 전환이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 중인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난 달 처음으로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열린 '토스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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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케이뱅크가 진짜 살아남으려면
케이뱅크가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인터넷전문은행법 개정안이 29일 국회를 통과하면서다.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된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케이뱅크가 대출영업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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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 날개 다는 ‘테크핀’…떨고있는 금융·증권 ‘핀테크’
지난 달 18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토스준비법인의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 지난해 말 설립된 이 법인의 최대주주는 1600만 회원을 확보한 모바일 간편송금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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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토스, 증권사 설립 예비인가 얻어
금융위원회는 8일 토스준비법인의 금융투자업 예비인가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지분 100%를 가진 자회사다. 12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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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간편송금 넘어서 주식도 한다…12년 만의 첫 신설 증권사 탄생
12년 만에 처음으로 신생 증권사가 증권업계 문을 두드린다. 18일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증권 투자중개업 예비인가를 받으면서 ‘토스증권’ 출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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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메기’ 카카오 이번엔 증권까지
카카오 자회사인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해 증권업에 진출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정례회의를 열고 카카오페이가 신청한 바로투자증권의 대주주 변경을 승인했다. 카카오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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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이번 주 출격…페이 충전금, CMA로 굴려 이자 줄까
이제 카카오톡 메신저로 주식을 사고 팔 수 있게 된다. 또 ‘카카오 전용’ 투자 상품도 만들어질 전망이다. 5일 금융위원회가 카카오페이의 바로투자증권에 대한 대주주 자격을 승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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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훈] 이대로 죽을 순 없다...금융제국의 역습
[출처: 셔터스톡] [한대훈의 투(자 이야)기] 미국 IT 기업들은 대형 은행과 손잡고 금융업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나중엔 대형은행과 지분 싸움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 그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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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게임 체인저는 신기술 아닌 ‘소비자 행동 훔치기’
━ ‘파괴적 혁신’은 틀렸다 ‘파괴적 혁신(disruptive innovation)’은 스타트업이 기존 강자에 도전해 무너뜨리는 과정을 뜻한다. 이때 신기술이 위너(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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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오의 석달 수익률 9.7%, 골드만삭스 앞섰다"…신한AI가 열 '무인 자산운용사' 시대
불공정 거래에 가담한 증권사 애널리스트, 펀드를 예금처럼 판매한 프라이빗뱅커(PB). 때로는 전문가조차 신뢰할 수 없는 곳이 투자의 세계다. 그래서 투자는 늘 어렵다.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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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재테크 스페셜리그 ‘사모펀드’ 시장 400조 코 앞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사모펀드 시장이 DLS 사태와 '조국 펀드'라는 두 암초를 만났다. [중앙포토] 부자들 사이에서 재테크 스페셜리그로 불리는 사모펀드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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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투자한 사모펀드, 자녀 편법증여 목적이었나
자유한국당의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 회의’가 19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김도읍 당 대표 비서실장(왼쪽)이 조 후보자 가족의 75억원 규모 사모펀드 투자약정과 관련해 발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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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증권사 진입 문턱 낮춰…1그룹 1증권사 제한도 폐지
정부가 증권사 신규 설립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5일 금융투자업 인가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요건에 맞는 신규 증권사에 종합증권사 인가를 내주고 ‘1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