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2’ 전화 한통으로 경찰 관련 민원상담, 실종신고
범죄신고는 112, 경찰 관련 민원상담·실종신고는 182. 경찰청이 182경찰민원콜센터를 개소하면서 시민들을 위한 치안서비스 개선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2일 개소한 182경찰
-
싫다는데 졸졸 따라다니면, 8만원
앞으로 상대방이 명시적인 거부의사를 나타냈는데도 지속적으로 만남이나 교제를 요구하는 ‘스토킹’을 저지른 사람에게 범칙금 8만원이 부과된다. 경찰청은 ‘스토킹’ 등 새로운 범칙금
-
즉심 넘길 때 절차·불복방법 사전 설명해야
앞으로 경찰이 법원에 즉결심판을 청구할 때는 해당 피고인에게 심판 절차와 불복 방법 등을 사전에 설명해야 한다. 법무부와 경찰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즉결심판에 관한 절차법’ 개정
-
경찰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써라, 맞고 나서 문제 삼지 말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27일 새벽 3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건물 안이 갑자기 소란스러워졌다. 만취한 A씨(30)가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
경찰의 권한을 적극적으로 써라, 맞고 나서 문제 삼지 말고
27일 오전 3시30분쯤 중앙지구대 내부 모습. 건물 안 CCTV 모니터에 비친 장면이다. 조강수 기자 27일 새벽 3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중앙지구대 건물 안이 갑자기 소란스러
-
로펌 무차별 저작권 고소에 경찰 ‘즉심’ 카드
지난해 10월 대전에 사는 김모(18·고교 2학년)양은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소를 당했다. 저작권자의 동의를 받지 않고 블로그에 가요 파일을 올렸기 때문이다. 고소 대리인이었던 S로
-
빗속 촛불집회 충돌없이 자진 해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는 26번째 촛불집회가 2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과 학생들이 폭우 속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26번째 촛불집회
-
오락 차원 넘으면 처벌될 수도
Q : 회사원 이모(32)씨는 설날 연휴를 맞아 고향에 갔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 4명과 "심심한데 고스톱이나 치자"고 제안했다. 집에서 놀려고 하니 어른들 눈치가 보여 동네 여
-
경범죄 범칙금 안 내면 즉결심판
경찰청은 경범죄 범칙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사람들이 신속하게 법원의 즉결심판을 받도록 하는 처리지침을 16일부터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로운 지침에 따르면 오물투기.음주소란
-
재판 출석 서약서로 석방 가능
이르면 2007년부터 형사사건 피의자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되더라도 재판출석 서약서 등을 법원에 제출하면 영장집행을 유예, 석방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현재 구속영장 심사단계에서는
-
강화된 과태료 체납 처벌 문답풀이
24일 법무부가 발표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안에 따르면 앞으로 과태료를 체납할 경우 가산금을 내는 등 각종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궁금한 점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과태료는 어떤
-
[기획취재] 즉심법정에선 지금…
갓 스물을 넘은 앳된 모습의 대학생부터 70대 중반의 할머니까지…. 법원의 즉결심판 법정이 각종 생계형 범죄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 경제난을 반영하듯 이곳 '서민법정'에는 안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
"지문채취 강제는 위헌" 소송
경찰의 지문날인 요구에 불응해 경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즉결심판에 회부된 유모(32)씨는 8일 지문채취를 강제하고 있는 경범죄처벌법 제1조 제42항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제청신청을 서울지
-
형사입건 없이 사건처리 즉심제 대신 '간이재판소'
단순 교통사고나 경범죄 수준의 경미한 사범을 전담 처리할 '간이 재판소' 가 신설되고 현재의 즉결심판제도는 폐지될 전망이다. 대검찰청은 최근 '검찰제도 개혁위원회' 전체 회의를 갖
-
[김영준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 인터뷰]
8개월 동안 사법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으로 조타수 역할을 해 온 김영준(金永駿.사진)변호사는 21일 "짧은 기간 최선을 다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달라" 고 말했다. - 소감 한마디
-
[사법개혁위 최종안] 인권보호 큰 진전
지난 5월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출범한 사법개혁추진위원회(사개위)의 사법제도 개혁안이 21일 최종 확정돼 새 밀레니엄에 펼쳐질 사법개혁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사개위는 확정안에서
-
경찰 '즉심 개선안 전과자 양산'…사개위 반대
경찰청은 8일 사법개혁추진위원회가 발표한 사법개혁 1차 시안중 즉결심판제도 개선과 경찰의 인신구속기간 단축안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밝혔다. 경찰청 유광희 (柳光熙) 공보관은 "
-
검.경, 수사권 독립 충돌
경찰의 수사권 독립 요구로 시작된 검경 (檢警) 간 갈등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법무부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찰의 수사권 독립에 대한 반대입장을 명백히 하고 "경찰이 행사하고
-
교통 위반 단속 이의신청, 법규엔 없고 경찰 내부지침뿐
공무원인 金모 (38)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서울 잠실네거리 부근에서 교통경찰관의 단속에 적발됐다. 교차로에서 우회전 차량의 진입을 막았다는 것이 이유였다. “제 차선이 아닌
-
운전자 부당한 피해없게 교통단속 실명제 도입을
콩나물 재배업소도 농약 사용 근절을 위해 실명제를 도입하는 마당인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경찰관의 단속에도 실명제를 도입해야 할 것같다.차량운행 위반 단속과 관련,운전자와 경찰관이
-
市郡법원 개원 한달 高陽市 현장-법률서비스 피부로 느껴져
29일 오후2시.경기도고양시주교동 고양등기소 2층에 자리잡은고양시법원에선 빌려준돈 5백만원을 받으려는 李모(56.여.고양시토당동)씨의 대여잔금청구소송이 진행중이었다. 『판사님,빌려
-
원격화상재판 10월 첫선
원격화상 시범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전산원(원장 李哲洙)은 최근원격화상재판 서비스의 세부 일정을 확정,다음달중 시스템 구축 업체를 선정하고 8월까지 전송로 구성및 시험을 끝낸 후 10
-
시.군법원 109곳 설치-대법 개정안마련 순회심판소 운영
법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지역주민들의 소액 민사재판과 협의이혼사건등 분쟁을 신속히 해결해주기 위해 현재의 순회심판소를 법관이 상주하는 市.郡법원등으로 개편키로 했다. 대법원은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