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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스포츠」|최대규모 국체·사회마라톤 등
▲육상=9·28수복국제「마라톤」(10월30일·서울∼인천) ▲축구=제2회 청소년시도대항(10월하순) ▲야구=일본 대초청(예정) ▲연식야구=중학추계「리그」(10월20일경) ▲테니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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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국중·동덕여중 경기대팀이 우승
제2회 전국남녀학생 탁구연맹전첫날 흥국중학과 동덕여중, 경기대학「팀」이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18일신광여고체) ▲여중부=①동덕3승②숙명2승1패③신광1승2패 ▲남중부=①흥국A3승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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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아마야구·국제하계대회 등
◇8월의 「스포츠」 ▲육상=단축「마라톤」(9일·세종로∼한강왕복) ▲연식야구=서울시장기쟁탈중학대회(12∼15일·성남구장) ▲농구=남녀중고연전(7월26일∼8월18·연세대체)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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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중 프리킥 1점
경희중은 금년도 전국학생종별 축구선수권대회의 중학부 패자가 됐다.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학생종별 축구 6일째 중학부 결승전에서 경희중은 「팀·워크」가 좋은 중앙중의 공세에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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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종별 축구 스냅〉감격 어린 수회교의 우승 고난이긴 각고의 보람
16일 하오 석양빛이 길게 깔리기 시작한 효창구장은 승리의 감격에 벅차 흐느끼는 충북 수회국민교 축구선수들과 더불어 장내가 뜨거운 소용돌이 속에 파묻혔다. 이날 체격은 작으나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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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중팀 선승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금년도 학생(국민. 중. 고. 대학)축구선수권대회가 청소년 대표1차 선발전을 겸해 14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개막 됐다. 국민5. 중학10.고등21.대학3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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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개 팀이 참가
금년도 학생종별 축구선수권대회가 14일 하오 효창운동장에서 도합 39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되었다. 국민교 5 중학10 고등 21 대학3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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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쉽」망각한 임원들
○…학도체전은 어느「팀」을 물론하고 임원들이 너무 승부에 치우쳐 선수들에게 압박감을 주고 있는 듯한 인상이다. 25일 충북대성중-강원춘천중의 중학부 축구 준준결승전에서 춘천중의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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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고가 제패
동북고는 제1회 전국춘계 중·고 연맹전 고등l부의 패권을 획득했다. 15일 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최종일 경기에서 동북고는 「라이벌」 한양공과 「시소」를 벌인 끝에 1-1로 비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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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 동북고에 분패
전국 춘계 중·고 축구「리그」전 8일째 고등 1부 경기에서 동북은 유력한 우승후보 경신을 1-0으로 격파, 우승 길의 험난한 고비를 넘겼다. 한편 청주상은 지방「팀」의「핸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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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단국공을 영봉
전국 중·고 축구 연맹과 중앙일보사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춘계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이 4일 상오 서울 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고등1부 경기에서 한양공은 금년 들어 고등 1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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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강릉농고·홍익대·명성여고 우승|국민교는 도암교
【대관령 강릉주재 박영신 기자전화】 제18회 전국 남녀학생 「스키」대회는 3일하오 20 「킬로미터」 계주를 끝으로 열전 사흘 간의 막을 내렸다. 대관령 내거항 「슬로프」에서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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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발전의『모먼트』|중·고교 학제개편에 따른 전망
학제개편설이 나돌고 있는 요즈음 체육계에서도 이에 비상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데 중·고 통합을 전제한 학제개편은「스포츠」발전의 결정적인「모먼트」가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체육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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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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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농구의 기상도|이희주
「우리 나라는 농구 인구가 모자랍니다. 중에서도 지도자의 빈곤이 제일 큰 문제 거리지요. 선진국의「코치」와 같이 연구하고 선수를 보다 훌륭하게 길러내는 기술을 가진 「코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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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국체전 각도선수단의 훈련상황
금년 광주체육대회를 마흔 여섯 번째로 맞이하면서 그 동안 한해도 빠짐없이 본 대회에 출전해온 강원도 「팀」은 도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분전에 분을 거듭했었으나 별로 빛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