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방학, 수학과 친구하기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일컫는 신조어다. 유독 수학과 관련해 이런 용어까지 생겨나게 된 건 그만큼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 공부의 부담감이 크다는 걸 뜻한다. 아무리 공식을
-
[정말일까요] 선행학습하면 성적 오를까
두 달 후면 중학생이 되는 김영빈(서울 양천구)군은 이제껏 수학학원에 다닌 적이 없다. 이번 방학에 혼자 초등학교 때 배운 수학 기본 개념을 복습할 계획이다. 하지만 학원에서 중3
-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들의 공부 비결
이동욱 학생은… 수학올림피아드 전국대회 금상, 물리올림피아드 전국대회 금상, 화학올림피아드 전국대회 은상, 경기도 수학경시대회 최우수상, 경기도 과학경시대회 금상, 아주대 영재교
-
카이스트 입학사정관 전형 ‘괴짜’ 합격생들
공포영화 제작, 뇌 체조 조교, 큐브 퍼즐 지역장, 청소년 기자 . 나노로봇 과학자나 생명공학도가 되겠다며 올해 KAIST에 지원한 ‘괴짜’ 합격생들의 이력이다. 겉으론 과학적
-
올 특목고 입시부터 외국어·경시성적 암시만 해도 감점처리
올해 서울지역 외고와 국제고·과학고 등 특목고 입시부터는 공인 외국어시험(토익·토플·텝스 등)이나 각종 경시대회 성적을 직접 언급하거나 살짝 내비치기만 해도 감점을 받게 된다. 또
-
중학생 2학기 학습전략
새학기가 시작됐다. 특목고 입시에서 내신의 영향력이 커지고, 최근 중장기 대입선진화 연구회가 발표한 ‘2014학년도 수능체제 개편 시안’에 따라 국어·영어·수학의 중요성이 부각되
-
2010학년도 아산교육 발전을 위한 대입 학부모 설명회
명문고등학교를 가야 명문대를 가기 쉽다? ‘명문고→명문대’ 코스는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하지만 아산에서는 다르다. 우수 학생들이 굳이 타 지역이 아닌 집 근처 학교를 다니며
-
교육시장 신 풍속[上] 자기주도전형이 뭐길래
요즘 초·중 교육계는 폭풍전야다. 올해 고입에 입학사정관전형(자기주도학습전형)이 도입되면서 학생·학부모들은 방향 키를 어디로 돌려야 할지 고민에 휩싸였다. ‘~카더라’ ‘~라면’
-
공주 한일고 입학사정관제 뚫으려면
“제가 수학을 공부한 과정을 포트폴리오로 보여드렸어요.”(박철형군) “매달 용돈을 모아 3년 동안 독거노인을 돕는데 기부했어요.”(민윤홍군) “신문 읽기로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
이건찬 원장의 예비중학생 조언 “기본은 내신성적…진학할 고교 구체적으로 설정
예비중학생들은 중학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우선, 학습목표가 달라져야 한다. 초등학교에서의 학습 목표가 기본기와 태도였다면 중학교에서는 고교입시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세워져야 한
-
입학 앞둔 예비중학생 본격적 입시경쟁 시작 … 학습계획 꼼꼼히 세워야
과학고 등 특목고를 목표로 세운 예비중학생들은 중학교 3년간 수학·과학 중심의 내신과 시·도 경시대회 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사진은 초등학교 고학년들이 와이즈만영재교육 천안센터
-
유학, 보낼까 말까?
조기유학의 목표가 달라지고 있다. 단순히 영어실력만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학을 포함한 주요과목을 탄탄하게 다져 귀국 이후의 내신성적을 대비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는데도
-
되풀이되는 선택의 고민 학습능력 파악한 뒤 결정해야
아이들 학원 선택, 어렵다. 성에 차지 않아 바꾸기를 몇 번. 성적도 오르지 않고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강사도 맘에 들지 않고. 학원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런 학부
-
천안·아산 학원 집중분석 - 와이즈만 영재교육
와이즈만 영재교육 천안쌍용센터 최정화 교사(왼쪽)가 7세 아이들과 구슬 꿰기를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아이들에게 색과 숫자를 식별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조영회 기자]>아이들 학원
-
수학 경시·인증시험 준비 이렇게
최근 특목고 입시에서 수학과목을 중심으로 경시대회·인증시험 반영율이 대폭 줄어들고 있다. 이 때문에 과열양상까지 보이던 사설 경시대회가 축소돼 2년전까지 각 시도마다 앞다퉈 치르
-
[창의수학 학습] 주차장 넓이는? 연못 크기는? 수학으로 해결하는 생활 속 문제들
창의수학 수업 중인 포곡초 학생들. [최명헌 기자]11일 오후 1시 용인시 포곡초등학교. 수업 시작종이 울리자 1학년 학생 10여 명이 2학년 1반 교실에 모였다. 방과후 학교 수
-
[교육마당] (주)노벨과 개미 外
(주)노벨과 개미(대표이사 이형만)는 자기주도형 전과목 주간 학습지 노벨상아이의 중등 교육사이트를 오픈한다. 이 사이트는 내신 대비와 학생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
여름방학만 잘 관리해도 2학기 성적 쑥쑥 ↑↑
바야흐로 여름방학이다! 학부모들은 2번의 시험을 통해 자녀들의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는 시기이다. 그러다보니 ‘조금만 더 하면 될 것 같은데...’ 하는 아쉬움과
-
내년에 문 여는 서울지역 13개 자율고의 개성
교과 집중이수제, 조기이수제, 교과선택제, 글로벌 인재 양성, 공부클리닉, 선배와의 멘토링… 2010년 개설되는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자율고) 13곳이 내놓은 특성화 교육과정
-
2010학년도 서울권 특목고 전형 요강
2010학년도 서울권 특목고 전형 요강 외고 구술면접 폐지·영어듣기 난이도↓… 내신 비중↑ MY STUDY는 최근 발표된 외고, 과학고 등 서울지역 특목고들의 2010학년도 입시
-
선배들이 말하는 ‘난 이렇게 입학사정관제 합격했다’
입학사정관 전형에 도전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선배들의 경험담은 큰 도움이 된다.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을 당당히 통과한 세 명의 대학 새내기가 고3 후배들에게 ‘소금’이 될 합격수기를
-
[틴틴경제]올림피아드 준비 이렇게
올해 천문올림피아드 중학부분 대상을 차지한 조완진군은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는 힘이 길러진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 ok76@joongang.co
-
미국의 수학경시대회…
AMC 시험대행기관으로 등록된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한인학원에서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사진제공= 미주 중앙일보] 미국의 수학경시대회… 학교 수학만으론 한계, 대회 통해
-
[열려라 공부] 특목고 생각한다면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 성적표가 나온 현재. 초·중학교 학부모들은 궁금해한다. 특목고 대비 학원에 보내 밤늦도록 준비는 하고 있는데 과연 원하는 학교에 갈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