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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고등학교도 못나와… 중졸 밝히는 것 서글퍼"
가수 인순이(50·본명 김인순)가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를 다니지 못한 사연이 전해졌다. 인순이의 학력은 그동안 포털 사이트 프로필과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포천고등학교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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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Q&A - 하영옥 서구 대성 N 학원 상담실장
Q 좋은 학원 선택 방법은? A 학습 분위기 잘 살펴야 Q : 초등 6학년 딸을 둔 학부모다. 2학기부터 딸에게 중등 선행 학습을 시키려하는 데, 좋은 학원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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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특목고 순례 "특별전형 대폭 확대"
특목고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다. 특목고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지금 어느 학교, 어떤 전형에 지원할지 많은 생각을 할 것이다.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부산지역 주요 특목고 교장 또는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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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매점·자판기 탄산음료는 못 판다
올해 말까지 전국 초.중.고교의 매점이나 자판기에서 탄산음료가 사라진다. 교육인적자원부는 탄산음료를 비만 유발 식품으로 규정하고, 이달 중 실태조사를 마친 뒤 12월까지 탄산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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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ki School 유학 체험 해보니
언제나 ‘처음’은 힘듭니다. 하지만 굳은 결심만 있다면 어떤 시련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유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음의 고통을 견뎌 내고 즐길 수 있을 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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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진학 원하면 관리형 유학이 좋아요
조기유학 바람이 거세다. 여건만 되면 외국에 나가겠다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그냥 있으면 왠지 처지는 것 같다. 친구 따라 강남이 아니라 물 건너 가는 시대다. 그 숫자가 3만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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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원면허 갱신제 2009년부터 실시키로
일본 정부가 지난 10년간 유지해 오던 유토리(느슨하게 풀어 주는) 교육을 철폐해 학력 강화 교육으로 급선회했다. 특히 초등학교의 경우 수업시간을 늘리는 것은 일본에서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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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풍금이 울릴 때
중앙SUNDAY가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만든 우편엽서 여섯 종. 중앙SUNDAY의 문화섹션 MAGAZINE 표지에 실렸던 구본창 사진작가의 작품을 담았다. 맴맴, 가을 하늘이 동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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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등교 36년 만에 수업시간 늘려
일본 초등학교가 36년 만에 수업 시간을 늘리는 교육과정 개편 작업에 나섰다. 중학교도 10%가량(연간 200시간) 수업을 늘릴 방침이다. 일 문부과학성은 31일 주요 5개 교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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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자영업자 소득세 내년부터 연 18만~144만원 줄어든다
연봉 5000만원인 중견기업 차장 김한국씨가 내년에 내는 세금은 얼마나 될까. 4인 가족인 김 차장의 근로소득세는 대략 261만원으로 올해보다 18만원 정도 준다. 정부가 소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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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너무 더워 … 여름방학 늘린다
대구지역 초.중.고교의 여름방학이 내년부터 일주일 더 늘어난다. 개학한 뒤 더위 때문에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다. 대신 겨울방학이 짧아진다. 대구시교육청은 현행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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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행정가 거침없는 40년 … "직선적" 평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1981년 현대건설 여름 수련회에 참석한 모습. 당시 사장이던 이 후보(오른쪽에서 둘째)가 고 정주영 회장(左)과 함께 춤을 추고 있다.이명박이 큰 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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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캠프의 문화충격 "내삶의 터닝포인트"
방학동안 해외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귀국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한달 남짓한 기간은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왔을까. 저마다의 경험에 따라 다양한 ‘생각 꾸러미’를 귀국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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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바뀌는 일본 교육정책, 언어 교육 대폭 강화
일본이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너진 공교육을 재건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그동안 초.중.고 교육의 기본철학으로 삼았던 '유도리(느슨하게 풀어주는) 교육'을 철폐하고 대신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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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학교란 무엇인가
나에게는 딸 하나 아들 셋, 아이가 넷 있다. 그중 둘째는 올해로 열네 살이지만 학교에 다니지 않는다. 초등학교 졸업 뒤 중학교 진학을 거부해 2년째 집에서 생활한다. 그래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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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1~2등 수준 내 점수 컨설팅…어느 학교로 가야하나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외고 지망학생의 입시·공부 전략 리모델링’을 특집으로 마련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내신 및 영어인증시험 성적 등 전형요소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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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학생들, 거제 어촌서 영어봉사활동
서울 대원외고 3학년생 학생 8명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3일까지 2주간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영어캠프를 열고 있다. (거제=연합뉴스) 서울 대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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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찌는 폭염 땐 이렇게 대처하세요"
서울소방방재본부는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본부는 서울시 복지건강국 등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각 소방서마다 독거노인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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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엄마 따라잡기' 교육현장은…과외 첩보작전 불 붙다
족집게 학원강사 모시기 4~5명 정보팀 짜 연구 진학 관련 전문가 뺨쳐 # 학부모들 ‘과외정보팀’ 있다? 아들 교육을 위해 ‘친구(하희라) 따라 강남 간’ 준웅이 엄마(정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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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내 이름 석 자를 최고 브랜드로"
‘황창규’와 ‘반도체’는 다른 의미일까? 그렇다면 ‘안철수’와 ‘바이러스’는? ‘빌 게이츠’가 곧 ‘컴퓨터’이듯 이들의 이름 석 자는 설명이 필요 없는 업종의 대명사라고 불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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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뇌 속을 손금 보듯 … 4. 광석 라디오 조립
1950년대 남대문시장. 필자는 이곳에서 미 군용 배터리를 광석 라디오 부품과 맞바꿨다. [중앙포토] 남산의 미군부대 하우스보이한테서 얻은 배터리는 내게 또 다른 기쁨을 줬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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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IT 인재' 육성 프로그램 스타트
계층 간 간격 해소를 위한 IT 교육에 참가한 중학생들이 24일 적외선 광통신을 이용한 디스플레이 키트를 만들고 있다. 작은 사진은 올해 중앙일보가 선정한 대한민국 7대 어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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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학원보다 독서가 외고 수석 지름길 ”
그래픽 크게보기 “공부요? 전 졸려서 밤 12시 반을 못 넘겨요. 그렇다고 제 공부 분량이 적을 것 같으세요? 아니라고 자부해요. 새벽 2시 넘게까지 공부하는 친구들, 아마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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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학원보다 독서가 외고 수석 지름길 ”
그래픽 크게보기 “공부요? 전 졸려서 밤 12시 반을 못 넘겨요. 그렇다고 제 공부 분량이 적을 것 같으세요? 아니라고 자부해요. 새벽 2시 넘게까지 공부하는 친구들, 아마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