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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 당직자/민주,46명임명/김홍일씨 청년특위장
민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지자제특위위원장에 이영권의원,환경특위위원장에 이해찬의원,청년특위위원장에 김홍일목포지구당위원장을 임명하는등 특위위원장·사무부총장등 중하위 당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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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살빼기」 속타는 민자당
◎설득작업 한창… 전출도 난관많아/지구당 축소개편… 정당에 새바람 『민추협시설부터 「김영삼대통령」을 꿈꾸며 최루탄과 닭장차도 마다않고 뛰었습니다. 그동안 아내는 줄곧 파출부로 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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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직개편 전격합의/정책의장 김병오의원…김 총장·박 대변인 유임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당직개편을 논의,김덕규사무총장 박지원대변인을 유임시키고 정책위의장에 김병오의원을 임명키로 합의했다. 이기택대표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5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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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도 군살빼기 계획/주내 당직개편뒤 논의
민주당은 금주내로 당직개편을 마루리짓고 내주중 당발전개혁위(가칭)를 구성,기구축소 및 인원감축을 논의할 예정이다. 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17일 『현재 당체제가 신민·민주 양당통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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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유급 8백6명 감원/당 축소안 확정
◎주내 중하위당직자 임명 민자당은 10일 당무회의를 열어 현재 23개 실·국인 중앙당기구를 15개로 줄이고,유급당원도 현재 1천7백22명의 46.8%인 8백6명을 줄이는 내용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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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국실 15개로 유급 45%선 감축/민주당 축소안 마련
민자당은 8일 당무개선위원회를 열어 현재 23개 국실로 된 당기구를 15개로 줄이고 유급사무처요원 1천8백여명중 45%선을 감축,1천명 이내로 줄이는 내용의 당기구 축소안을 마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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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노조 허용 검토/민자/6급이하 대상 3단계로 나눠
민자당은 하위직 공무원에 한해 공무원노조 결성을 단계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30일 민자당정책위와 인수위에 따르면 6급이하 공무원에 대해 오는 95년까지 3단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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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새없는 장난전화로 녹초/당직근무(공무원)
◎잘해야 “본전”자칫하면 “문책”/차례 잦아 외도 오해 부부싸움도/쥐꼬리 수당 아침먹고 나면 빈손 잘해봐야 본전. 당직근무는 공무원들에게 「혹」같은 존재다. 퇴근 이후의 「긴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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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폭거…” 원색 비난/민주 밤샘 대책회의/공격 표적 YS로
민주당은 경찰병력의 마포당사 진입에 대해 「노김영삼정권의 폭력성이 드러난 것」「5공정권도 생각 못한 것」이라는 격앙된 분위기속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9일 아침 민주당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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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 실언”…여선 자질시비/정주영대표 “공산당허용” 발언 파장
◎“젊은표 의식 계산된 발언” 분석도/「움직이는 시한폭탄」 당서도 불안 정주영국민당대통령후보의 공산당 관련발언은 법적 문제를 야기하는 대신 그의 대통령후보 자질문제로 비화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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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3개 정조실장에 강용식 서상목·백남치
민자당은 28일 중하위당직자에 대한 후속인사를 계속,제1,2,3정책조정실장에 강용식·서상목·백남치의원 및 당선자를 내정했다. 민자당은 또 ▲정세분석위원장 권해옥 ▲민원실장 정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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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전국구 후보등록/①김대중 ②이기택 ③강창성 ④장재식
◎당료·영입·헌금 인사 8명씩/당선 예상선 24번까지 배정/헌금미납·순번싸고 진통 민주당은 10일 오후 전국구후보 47명을 확정발표한다. 민주당은 당선가능권을 24번까지로 보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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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각계파/공천지분 “물밑경합”(일요초점)
◎조직강화특위 자파끼워넣기 치열/신민련등 홀로서기 힘들어 주류 느긋/신민계/“절대열세” 인식속 일단은 결속 치중/민주계 87년 대선을 겪으면서 다양한 세력으로 곁가지를 뻗은 야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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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대비 체제정비/출마자 파악조직개편 서둘러
여야는 임시국회가 끝남에 따라 내년초에 있을 총선에 대비해 전국 지구당을 상대로 당무감사를 실시,부실지구당에 대한 조직개편을 서두르는등 총선체제정비에 들어갔다. 국회의원들도 의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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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로 풀어야 할 신민당 갈등/정순균 정치부기자(취재일기)
신민당의원들과 당직자들 사이에는 3일 사실상 독자계보로 출발한 서명파 중심의 「정치발전연구회」(정발연)을 바라보는 시각이 서로 크게 엇갈리고 있다. 한쪽은 당지도부가 내린 계보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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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각제 개헌추진 현재는 고려 안해/김대중 신민총재
신민당은 24일 당무회의 의결로 김대중 총재가 재신임을 받음에 따라 광역선거후 제기됐던 인책론이 일단락됐다고 판단,당직개편과 함께 4개 특위구성등 당쇄신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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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경조사(정치와 돈:54)
◎접수축의금 몫돈 되는수도/강남 고급결혼식선 「억대설」까지(주간연재) 최근 신민당 신순범 의원이 장남의 결혼식 축의금을 몽땅 털어 자신의 지역구 낙도학생들을 돕기위한 장학재단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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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선거이후 야 통합/김대중총재 “재야와 협력 모색”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22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재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범 민주 수권정당 창당이 내년 상반기 지방의회선거전까지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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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공생」 두 얼굴의 정치/폭력배 구명·술좌석사건등 잇따라
◎세확장·경호에 「조직」 활용한 탓/“범죄전쟁 수행 흠집” 대책 부심 ○…정부는 최근 일본 야쿠자 조직원들이 송년회를 빌미로 대거 부산에 몰려오고 정치인과 판·검사들이 조직폭력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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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지부 위원장에/민자,김기배의원 내정
민자당 총재인 노태우 대통령은 9일 당기강 확립 조치의 하나로 지난달 민자당 의원총회에서 김영삼 대표최고위원을 비난해 물의를 일으킨 김중위 서울시지부위원장의 사표를 수리하고 김기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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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백태(정치와 돈:23)
◎여의원 지갑 가로챈 뒤 “나눠쓰자”/「봉투」 줄 때까지 당사서 침묵시위도(주간연재) 「와케」라는 야당가의 은어가 있다. 일어로 「나눈다(분)」는 뜻이지만 야당가에서는 돈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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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금남긴 「거여 일보 후퇴」/총리사과로 국회정상화… 불씨없나
◎「선심용」인정 청와대 흠집… 못내 아쉬움 여/「한판승」이어갈 후속 폭로작전 펼칠 듯 야 서울시 예산전용문제로 초반부터 공전을 거듭하던 임시국회가 총리의 사과로 극적인 돌파구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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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철저한 지분 배당/민자 중간당직 인선 뒷얘기
◎민정파 안정세력 확보… 호남인사 배려/민주계 1부총장 갈팡질팡 파문 예상 27일 발표된 집권민자당 중간당직자 인선은 갈라먹기 원칙에 따라 합친 3당이 철저한 의석비율로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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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당직 27∼28일께나 발표/민자/세 계파간 인선 절충 난항
민자당의 중간당직 인선이 계속 진통을 겪고있다. 민자당은 당초 이번 주말인 24일까지 주요 하위당직 인선을 발표,당체제를 갖출 예정이었으나 각계파내 인물 선정의 어려움 때문에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