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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훈·여=하춘화|제12회 방송가요대상 시상식|신인가수상엔 임성동, 정종숙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한 제12회 방송가요대상시상식 및 기념공연이 24일 하오 2시 서울시민회관별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10개부문의 수상자를 낸 이날의 시상식에서 가장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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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한국방송가요대상』추천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은 우리나라 방송가요의 향상과 연예인들의 창작활동에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제12회 한국방송가요대상을 오는 9월 중 개최합니다. 이 본선을 위한 후보작품과 후보인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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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참가 「프로」가 낳은 화제의 주역들|TV 3국 명종 선발·대항「프로」의 연말결산
연말과 함께 각TV국은 1년동안 시청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벌인 각종 선발·대항「프로」의 결선대회를 통해 신인이나 「히로인」들을 푸짐하게 탄생시켰다. 이들「프로」는 주말·월말·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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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라이프」중창단|도미 선교순회공연
정신여대생들로 구성된 정신「틴·라이프」 중창단은 76년 5회째의 미국선교 순회공연을 위해 26일 도미한다. 76년3월1일쯤 귀국예정인 이 중창단은 성가·흑인영가·한국민요 20여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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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세환군·여=이수미양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1회 방송가요대상 남가수상 부문에 김세환군, 여가수부문에 이수미양이 각각 차지했다. 시상식은 24일 하오2시 장충체육관에서 8천 여명의 관객이 모인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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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노래퍼레이드|TBC 『쇼쇼쇼』
TBC-TV 6일하오8시 『쇼쇼쇼』시간에는 이미자·송창식·정훈희등의 가을노래 「퍼레이드」가 벌어지고 제11회 방송가요대상중창단 후보자인 「영」「릴리」「쿨」「시스터즈」와 「바니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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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중창단 출연
TBC-TV 7일『가요올림픽』시간에는 국내의 남녀 중창단이 총출연한다. 이들은 항상「싱글」가수에 비해 수적으론 많으면서도 인기도나 선곡에 전반적으로 뒤져있어 한자리에 모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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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방송가요 대전 본선 후보 결정
지난 한해 동안의 방송가요 활동을 총 결산하는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1회 「방송가요 대상」의 후보자 및 후보 작품이 14일 가요 대상 상임 집행 위원회 심의로 최종 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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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요대상 추천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이 마련하는 방송가요의 대향연, 「방송가요대상」11번째 잔치가 오는 9월24일(수)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지난 한햇동안의 가요활동을 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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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들과 웨스턴의 밤|YMCA주최 12일 이대서
서울 중앙YMCA는 TBC -TV와 주한「스위스」대사관 후원으로 『「요들」과「웨스턴」의 밤』을 12일 하오3시·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갖는다. 출연가수는 국내 유일의 정통「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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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문화행사
올들어 본격적인 문화행사들이 3월부터 펼쳐지게 된다. 특히 연극과 음악회를 주로 올리고 있는 무대공연장은 국립극장을 비롯, 예술극장· 연극인회관 등이 「스케줄」이 모두 예약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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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등 중창단 해체위기
○「봉봉」「블루벨즈」등의 중창단들이 비현실적인「개런티」와 노래의 대중성이 약한 탓으로「팬」들의 호응을 못 얻어 해체위기에 놓여있다. 중창단들의 위기는 현재 활약중인「봉봉」「블루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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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기움·보칼레·쾰른』 공연|독일이 낳은 발군의 「하모니」
중앙일보·동양방송은 독일 문화원과 공동으로 독일이 배출한 세계 정상급 6인조「보컬·그룹」인 「콜레기움·보칼레·쾰른」을 초청, 오는 10일 하오 7시 「드라머·센터」에서 연주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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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회 갖는 두 중진 오현명·조상현씨
한국 성악계의 두 중진인「바리톤」조상현씨(50·한국음악협회회장)와「바리톤」오현명씨(50·한양대음대학장)가 요즘 나란히 독창회를 갖게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음대 동기동창인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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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교체된 가수판도
지난 한해 동안의 방송가요 활동을 총 결산하는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 제10회 방송가요대상 시상식(9월25일 명동예술극장)은 남진·김추자가 탈락하는 등 우리가요계의 많은 이변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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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살롱무대 다시 활기
각 방송국의 임해방송으로 여름동안 인기 가수들의 목소리를 듣기 어려웠던 이른바 「인기가수들의 주수입원」인 시내맥주「홀」과 「살롱」들이 다시「살롱」무대로 몰려든 연예인진용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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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방송가요대상-후보작품가수 추천 접수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연례적으로 마련하는 방송가요의 대향 연「방송가요대상」의 10번째 잔치가 오는 9월 하순께 그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지난 한햇동안의 가요활동을 총 정리하는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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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양악백년
「테너」이인범 초창기의 성악가 안기영 현제명을 이어서 「테너」로는 이인선·이유선형제, 그 다음에는이인범이 활약했고, 「소프라노」로는 정동모 채선섭을 이어 이관옥 김자경 김천애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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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20여명이 노래와 담소
TBC TV는 최근의 우리나라 인기가수 20여명이 교체 출연하는 새 「프로」 『나의 히트·송』을 방송하고있다 (월∼금 밤9시20분)한 「프로」에 한가수가 등장 「데뷔」시절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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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의 흐름이 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체로 방송가요와 이른바 상업가요를 구분해서 생각하는 것이 보통이고 이에 따라 각 방송국들도 상업성을 띠지 않은 가요의 일반보급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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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신 노래선교단
5회 합창연주회 제5화 타신 노래 선교단합창연주화가 29일 하오7시30분 YWCA대강당에서 열린다. 지휘는 최훈차씨 「팀」 라이프 중창단이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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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부문서 남진·하춘화 수상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주최하는 제9회 방송가요대상 시상식 및 기념공연이 24일 하오2시 서울 명동 국립극장에서 1천여 애독자·시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열렸다. 지난 한해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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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인범 씨를 애도함|유한철
『달 밝은 가을밤에 산들바람 분다. 아! 너도 가면 이 마음 어이해』하고 부르던 형의 애창이 겨레들 귓전에 쟁쟁한데 형은 한국이 낳은 서정 명가수의 칭호를 안고 노래에 살던 6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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