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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비리 척결/사정당국/금품수수·물품반입조사
◎경정이상 전간부들 자체사정/경무관포함 20여명 비리확인/경찰 정부의 사정바람이 교정행정 및 경찰관 비리 전반에 대한 내사로 이어지고 있다. 사정당국은 지금까지 고질적인 민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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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영병 난동 문책/경찰 9명 징계
경찰청은 19일 임채성일병의 서울도심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서울지방경찰청 경비2과장 이재운총경,서울 동대문경찰서 상황실장 임종팔경정,상황부실장 정동식경감 등 3명을 직위해제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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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총장 차남」건 제보 받고도…/교육부 90년에 은폐 의혹
◎경원전문대는 감사서 제외/당시 2백50여명 부정입학/박춘성교수 “그때 교학처장에 들었다”폭로 경원학원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14일 90학년도 경원전문대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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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현실 안타깝다"
○…경기지방 경찰청 직원들은 지난12일 추곡수매가 인상 등을 요구하는 농민들의 과천제2종합청사 점거농성과 관련, 안륜희 지방청장이 전격적으로 직위 해제되자『공직자 근무기강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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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들이 “신고식 폭행”/피의자 실명위기
【여주=이철희기자】 경찰서 대용감방에 입감절차를 밟던 20대 폭력사건피의자가 경관에게 신고식을 하던중 경관이 휘두른 걸레자루가 부러지면서 튄 조각에 눈을 맞아 실명위기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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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무단외유 356명 징계 통보/내무공무원 가장 많아
정부는 24일 이번 여름휴가기간중 사전 신고없이 해외여행을 한 공직자 3백56명을 징계토록 통보했다. 대상자 4백54명중 구두신고자 98명은 제외했다. 국무총리실이 징계조치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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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추석떡값」 단속/경찰청 암행감찰나서
경찰청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예상되는 경찰관들의 선물·금품수수행위 등 비리를 감시하기 위해 특별감찰활동에 착수했다. 경찰청은 본청 감찰과 외근요원 25명,각 시·도 경찰청 감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