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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코로나 사태에서 드러난 중국 일당 지배 체제의 민낯
전가림 호서대 교양학부 교수 모든 질병은 과학의 대상이다. 과학이 과학이기 위해서는 과학의 3대 속성이라 할 수 있는 원인·결과로 설명하고, 예측하며 예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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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공군 중위' 접촉 경찰관 근무하는 대전 파출소 폐쇄
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찰이 선제적으로 파출소를 임시 폐쇄했다. 신고·출동 등 시민들과 자주 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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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도 뚫렸다, 공군 중위 확진…신천지 신도 여친 만난 증평 육군 대위도
━ [코로나19 비상] 신천지발 확산 후폭풍 21일 육·해·공군 본부가 모여 있는 충남 계룡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새벽 공군 소속 A 중위는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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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본부' 뚫은 코로나…국방부·합참도 안심 못한다
20일 제주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해군 장병들이 이날 오전 제주국제공항 내 부대 정문에서 바리케이드를 재설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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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학교 스마트IT소프트웨어과, 2019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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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위아자]문화부장관 수묵화 한복, 기상청장 해시계…기증품 잇달아
오는 10월 20일 열리는 2019 위아자 나눔장터에 정·관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박양우 문화체육부장관은 전통 수묵화 두루마기를 보내왔다. 한‧중‧일 문화‧관광장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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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안 아파" 수박밭 일하러 온 할머니들의 자기최면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03) 비가 온다고 하니 온몸이 아프기 시작한다. [중앙포토] 내일은 흐리고 비가 온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카락까지 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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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레끼마' 중국 강타해 피해 속출…사망자 37명·이재민 816만명
중국 보하이만 일대 해일경보 발령. [사진 국가해양정보센터] 제9호 태풍 '레끼마'가 중국 동부 지역에 상륙한 뒤 북상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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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이들 없으면 전투기 못 뜬다···엽총 둘러멘 '스쿠터 배트맨'
16일 경남 사천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조류 퇴치하는 임무는 가진 ‘배트맨’(BAT, Bird Alert Team)이 하늘을 향해 엽총을 들어 사격하고 있다. [영상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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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인공강우로 중국 미세먼지 잡을 수 있을까…이벤트에 그칠 가능성도
국립기상과학원의 인공강우 실험 장면 [중앙포토] 기상청이 중국발(發) 미세먼지를 잡기 위해 25일 서해 상공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진행한다. 하지만 국내외 사례로 볼 때 이번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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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4km 거북이' 솔릭, 충남 아닌 전남 상륙···美·日이 먼저 찾았다
23일 오전 제주시 서사로 중앙분리대 일부가 쓰러져있다 [뉴스1] ‘역대 최대 피해’ 우려로 전국을 비상대기로 몰아넣은 제19호 태풍 ‘솔릭’이 예상과는 달리 제주 해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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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불볕더위…신장 자치구 44도 기록
중국도 40도 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26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중국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던 태풍 세력이 약화되면서 35∼39도에 이르는 고온의 날씨가 중동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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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인사혁신처 外
◆인사혁신처▶인사관리국장 신영숙▶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리더십개발부장 정무설 ◆식품의약품안전처▶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담배관리TF팀장 문병호▶식품안전정책국 식품총괄대응TF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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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춥더니...5년 만에 인천 앞바다에 유빙 출현
2013년 당시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선착장 앞바다에 떠다니는 유빙. [중앙포토] 2013년 이후 처음으로 인천 앞바다에 해수 얼음인 유빙(流氷)이 나타났다. 30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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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영하 23도 ‘서베리아’ 서울, 이번 주 내내 영하 10도
중앙일보 비디오팀이 24일 한파 속 탄산수의 결빙 모습을 서울 서소문 사옥에서 촬영했다. 이날 오전 8시 30분에 시작된 실험에서 650ml의 탄산수는 1시간 후부터 얼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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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날계란 바로 꽁꽁··· 영하 46도 中의 북극 추위
━ 1분만에 컵라면·날계란이 꽁꽁…영하 46.4도 ‘중국의 북극’ 추위 중국의 북극으로 불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모허(漠河)현 일부 지역이 23일 영하 46.4℃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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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중국 …한반도 면적 17배 지역에 폭염경보
지난 10일 중국 신장 투루판시의 화염산에 설치된 온도계가 섭씨 82도를 기록하고 있다. 중국 전역에서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중국톈치망]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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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산사태, 매몰자 120여명…흙더미 800㎡가 순신각에 덮쳐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24일(현지시간)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파악된 실종자 수가 1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쓰촨 산사태 매몰현장 [중국 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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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쓰촨성 산사태로 46가구,140명 이상 매몰… 항공기도 운항 취소
중국 쓰촨 산사태 매몰현장 [중국 신문망=연합뉴스] 24일 새벽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140여명 이상이 매몰된 것으로 보인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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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국 쓰촨성서 산사태로 100명 이상 매몰
지난 2010년 중국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장시성 위장현의 한 도로가 물에 잠겼다.[위장현 신화통신=연합뉴스 ]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100여 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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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산 기상관측소 '100년 관측소'에 선정
서울기상대의 모습 [사진 기상청] 서울과 부산의 기상관측소가 세계기상기구(WMO)가 뽑은 '100년 관측소'에 선정됐다. 기상청은 1904년에 설립된 부산 관측소와 1907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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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중국발 황사 온다...강도는 지난번보다 약해
[중앙포토] 중국발 황사가 12일 다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강도는 최근 찾아온 황사보다 약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11일 오후 8시부터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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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분화…3200m 상공까지 연기
28일 오전 11시 1분 분화한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 [사진 교도통신] 일본 규슈 남부 가고시마 현 가고시마 시의 화산섬 사쿠라지마(櫻島)에서 28일 오전 11시 1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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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겨울철 미세먼지의 습격
지난해 11월 초부터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인 날이 잦아졌다. 한·미 공동 측정 결과, 국내 미세먼지 오염의 48.6%가 중국에서 온 것이고 나머지는 국내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