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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과 수방
어느덧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충청·경기지방은 계속된 심한 가뭄으로 아직도 한해 대책 비상 조치령이 해제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미 전국이 장마 권내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계절풍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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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11·실종 23명
중앙재해 대책본부는 지난 8일의 남부지방 폭우로 인해 10일 상오 6시 현재 사망11명, 실종 23명 등 34명의 인명피해와 건물·선박·농경지 등 총 6억1천5백만원의 물적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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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25명 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본부장 김재규 건설부장관)는 7일부터 남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9일 상오6시 현재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실종, 6명이 부상했으며 4백47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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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 사망·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9일 상오 현재 지난 24일부터 내린 비로 전국에서10명이 죽고 8명이 실종, 9명이 부상했으며 6백27명의 이재민이 생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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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한때 경계수위 육박
장마전선과 경기만의 저기압이 겹친 28일 서울·중부지방에 최고 1백37·3mm의 호우가 쏟아져 한강수위가 29일 상오2시 7m39cm (경계수위8·5m)까지 올라갔으나 29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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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 사망·실종·재산피해 5억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8일 상오 현재 지난24일부터 내린 비로 전국에서 9명이 사망하고 7명이 실종, 9명이 부상했으며 5억8천9백42만원의 재산피해와 이재주민 2백79명을 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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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사망 5명실종 중부호우
24,25일 이틀동안 서울·중부지방에 내린 호우로 10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으며 6명이 부상 (본사집계·감전·벼락포함), 총1천8백10만원 (중앙재해대책본부집계)의 재산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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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폭우 8천만원 피해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지난15,16일 이틀동안 내린 중부지방의 호우피해가 이재민발생72명외에 ▲건물피해25채 (이중 전파14채) ▲농경지피해 8정보 ▲도로파괴20개소 1천1백3m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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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에 집중호우
폭풍을 동반한 장마전선이 15일 하오부터 남부지방을 제외한 한수이북 및 영동내륙지방에 영향을 미쳐 16일상오현재 가평에 1백56·9mm 집중호우를 뿌려 곳곳에서 농경지·제방침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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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피해농가 지원
정부는 전북 및 경북 등 남부 지방의 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해 전파가옥에 40만원, 반파농가엔 20만원씩의 주택 복구자금을 융자해 주기로 했다. 주택복구자금은 연리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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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 호우, 큰 피해
장마전선의 상륙에 따라 지난5일부터 내린 비로 중부지방은 가뭄이 어느정도 해소되고 남부지방은 완전 해결됐으나 남부지방의 집중호우로 25명이 사망·실종되는등 인명피해와 2억여원(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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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대책법」제정
박정희 대통령은 국민투표로 중단했던 정부 각 부처에 대한 연두순시를 계속, 17일 상오 보사부, 하오에는 과학기술처의 올해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고재필 보사부 장관은 불황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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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호텔」 등 159동에 개수령
서울시는 27일 「타워·호텔」 (중구 장충동 2가) 등 관광 「호텔」 10곳을 비롯, 시장·병원 등 고층 및 특수 건물 1백59동에 대해 2개월 이내에 미비된 시설을 보완토록 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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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주택복구 지원액 조정
중앙재해대책본부는 수재민의 주택복구비 지원방안을 일부 개정, 전파 가옥에 대해서는 융자금을 15만원 줄인 20만원으로 하는 대신 의연금에 의한 특별지원비를 30만원으로 조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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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주택건설에 시멘트 3만여 부대 한국양회공업사
한국양회공업협회는 16일 중앙재해대책본부에「시멘트」3만5천 부대를 기증, 수재민들의 주택복구에 사용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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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지원단을 파견 건설부, 수해지구에
중앙재해대책본부는 호남지방의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부와 건설부 관계관으로 구성된 중앙기술 지원단을 현지에 파견키로 했다. 6일 재해대책본부에 의하면 모두20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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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탐진강 범람
열대성저기압의 북상으로 전남과 제주지방에 28일부터 강풍과 집중호우가 계속되어 전남에서는 영산강이 최고 10m50㎝(30일하오11시 현재·비상수위 8m80㎝) 탐진강이 최고 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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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 경계태세에 만전 기하라
박정희 대통령은 31일 상오 중앙청에 있는 중앙재해대책본부에 예고 없이 들러 40분 동안 이낙선 건설부장관으로부터 전국의 수해상황을 보고 받은 뒤 『위험지역의 주민을 미리 안전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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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1억6천만원-전남 호우
28일부터 호남지방에 내린 호우는 30일 상오 현재 계속되어 피해는 늘고 있다. 이날 정오현재 전남지방에는 1명의 실종자가 더 생겨 5명의 인명 피해 (4명 익사·1명 실종)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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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실종
중앙재해대책본부는 8일과 9일 이틀간의 호우로 사망 1명·실종 5명의 인명피해와 1백16명의 이재민을 내고 총2억7천9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보았다고 발표했다. 10일 상오6시 현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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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14억으로 늘어
중앙 재해 대책 본부는 태풍 「길더」호의 강타로 사망 16명, 실종 6명, 부상 11명 등 33명의 인명 피해와 14억3천3백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었다고 발표했다. 9일 상오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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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 사망·실종, 3명 3억4천만원 피해
중앙 재해 대책 본부는 태풍「길더」호의 내습으로 전국에서 10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 9명이 부상했으며 3억4천5백여만원의 각종 재산 피해를 냈다고 8일 발표했다. 8일 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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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남부에 「길더」 비상 경계령
우리 나라 남부 해안이 6일 상오부터 8호 태풍 「길더」호의 영향권에 접어들었다. 이에 따라 치안국은 전국 경찰에 비상 근무령을 내려 남해안 부근에 항해하는 선박과 등산객들을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