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미 불법체류자 부인|17명 남편만나러 도미

    재미 불법체류자들의 부인17명이 미국뉴욕 한인복지재단(위원장 변종덕·49)과 중앙일보뉴욕지사, 「앤티·파즈」주한미국총영사의 도움으로 가족을 만나기 위해 13일 상오 KAL기 편으로

    중앙일보

    1988.02.13 00:00

  • 재비 불버체류자도 가족만난다

    「불법입국」이라는 낙인 때문에 미국사회에 숨어살면서 한국의 가족들과 생이별상태로 지내야했던 재미 불법체류자들이 떳떳하게 가족을 만나볼 수 있는 길이 트였다. 뉴욕한인복지재단(위원

    중앙일보

    1988.01.23 00:00

  • "내년부터 영화제작"

    지난3월 오스트리아 빈주재 미대사관을 통해 북한을 탈출, 미국에서 살고있는 신상옥·최은희씨 부부는 『아직 미국의 보호조치를 받고있으며 87년부터 미국에서 영화를 제작할 예정』 이라

    중앙일보

    1986.09.06 00:00

  • 루즈 하원의원이 상정

    【로스앤젤레스지사】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고 홍진기 회장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유족들에게 위로 공로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인타운이 포함된 제46지구를 말고 있는 「마이그·루즈」주

    중앙일보

    1986.07.16 00:00

  • "언젠간 한국 갈것이다"

    뉴욕근교에 사는 교포 김인자씨는 남편(85년에 사망한 의사 김인환박사)의 함북경성고보 동창인 신상옥씨 부부를 지난4월초 워싱턴의 은신처로 방문한바 있다. 김씨는 중앙일보뉴욕지사와의

    중앙일보

    1986.05.12 00:00

  • 박보희씨 납치 "돈만을 노린건 아니다"|범인 유현태씨 중앙일보 시카고지사 찾아와 사건전말 밝혀

    【시카고지사】통일교 제2인자 박보희씨 피납사건 범인중의 한사람인 유현태씨(48)는 『이번 사건이 돈만을 목적으로 한것은 아니며 주범 서영수씨(48)는 고 서재필씨의 조카로 하버드대

    중앙일보

    1984.12.01 00:00

  • 한국경제 착실히 성장|김 재무, 간담서 밝혀

    【뉴욕=중앙일보지사】김만제 재무부장관은 20일(한국시간)뉴욕에서 열린 아시아 재단초청 투자간담회에서 선진국들의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수출에 다소 어려움이 있기는 하지만 한국경제

    중앙일보

    1984.09.21 00:00

  • 올림픽 독점중계 ABC-TV 횡포|한국선수입장때 광고방영

    【로스앤젤레스=본사 올림픽 특별취재반】 LA올림픽의 개막식을 독점중계한 미ABC-TV는 다음 올림픽 개최국인 한국선수단이 입장하는 시간에 광고를 방영해 우리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들어

    중앙일보

    1984.07.30 00:00

  • "어른된 첫무대…열심히 연습했으나 걱정"

    『학창시절을 떠난후 성인이 되어서는 이번이 한국에서의 첫 독창회입니다. 곡목선택도 신중히 했고 연습도 열심히하고는 있습니다만 여러가지로 걱정스럽습니다』오는 3일하오7시30분 세종문

    중앙일보

    1983.09.01 00:00

  • 4주째 온정이 줄잇는 소녀가장 윤숙양 돕기

    소녀가장 김윤숙양(중앙일보 8월6일자 7면보도)를 돕기위한 온정이 연4주째 계속되고있다. 정우개발의 이라크 발전소건설공사현장에서 일하고있는 안인호씨(32)는 『윤숙양의 기사를 읽고

    중앙일보

    1983.08.27 00:00

  • 중앙일보 아주판 창간

    중앙일보는 23일부터 「중앙일보아주판」을 발행합니다. 중앙일보 아주판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만들어지며 이미 그 곳 정부당국으로부터 발행허가를 얻었읍니다. 한국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중앙일보

    1983.06.22 00:00

  • 서울시의 빚

    『수도가 그 나라를 대표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한때 사회당출신의 지사를 낸바 있는 동경이 일본국민의 감정이나 생각을 대표하지 않으며, 파리시민이 프랑스국민의 감정을 대표할 수

    중앙일보

    1983.05.20 00:00

  • 엉뚱한 연상… 한국이름 로마자 표기|콜롬비아대「램지」교수 본지에 특별기고

    이 원고는 현재 미국콜럼버아대에서 동양언어를 강의하고 있는「램지」교수가 다년간 한국에 머무르면서 느낀 언어문화의 차이와 여기에서 파생되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순한글로 쓴 것입니다

    중앙일보

    1983.02.21 00:00

  • 74년 LA서 첫발행

    ▲김=65만여명의 교포가 흩어져 사는 미국에 중앙일보가 상륙한것은 74년11월19일 로스앤젤레스지사에서 라크웰고속윤전기로 미주판을 현지 발행한것이죠. 이어 76년7월1일 뉴욕에서

    중앙일보

    1982.09.22 00:00

  • 분쟁해결도 신문이

    ▲김=지난번 남덕우전국무총리가 와서 교민들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나온 얘깁니다만 한 교포가 이런 말을 했읍니다. 『본국에서 여러 신문사들이 미국에 지사를 설치하고 현지에서 신문을

    중앙일보

    1982.09.22 00:00

  • FBI 수사 급진전

    【뉴욕지사】2백만달러 증발사건을 수사중인 미연방수사국(FBI)은 28일 그동안의 수사결과를 30일 발표하겠다고 밝힘으로써 이사건의 수사가 급진전되고 있음을 암시했다. FBI뉴욕지부

    중앙일보

    1981.11.28 00:00

  • 범인체포에 현상금 30만불-미은행서 10만불·로이드보험서 20만불

    【위싱턴 김건진특파원·뉴욕지사】미국의 연방수사국(FB1)은 25일 2백만달러의 현금도난사건을 조사하기 위해「특별수사반」을 편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한편 이번 사건과 관련된

    중앙일보

    1981.11.26 00:00

  • 드러난 교포사회의 치부

    뉴욕 교포납치사건으로 교포사회의 2가지 문제점이 부각되고 있다. 하나는 일부 교포청소년들이 권총을 소지, 중국계 청소년 갱들과 연결을 갖는 등 폭력배화 하고 있는 점이다. 또 하나

    중앙일보

    1981.07.22 00:00

  • "밝은회사" 현위해 오늘도 뛴다|중앙일보의 어제·오늘·내일

    ▲신영철씨(42·창간독자·상업·서울장충동) ▲장완식씨(58·본보 전북성열지국장) ▲맹해붕군(18·본보 울산지사중앙소년) ▲노진호체육부장(65년입사·수습1기) 사회=심상기 편집국장

    중앙일보

    1980.09.22 00:00

  • (7)전미바둑협 대국장 초만원 한국인운영 기원없어 섭섭

    전 미국바둑협회는 「뉴욕」 중심가의 번화가에 자리잡은 일본인 서적상 2층을 사용하고 있었다. 기원 한족에선 바둑 책을 비롯한 바둑판과 돌등을 판매했고 나머지 절반인 15간 정도가

    중앙일보

    1978.07.11 00:00

  • (6)

    「하버드」대와 충암 학원의 바둑결연 행사가 끝나고「보스턴」을 떠나면서 이홍식 이사장은 개인사정으로 급히 귀국했다. 첫 나들이에 마치 망망대해에 혼자가 된 것 같은 공포감마저 들었는

    중앙일보

    1978.07.10 00:00

  • 미국에 한국 바둑 소개하고 온 조남철 8단

    『미국문화에서 바둑은 하나의 새로운 충격이더군요. 바둑 때문에 연휴는 철저하게 가족과 즐긴다는 미국인의 생활방식에 조그만 변화가 생기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혼사태를 예견하는

    중앙일보

    1978.06.12 00:00

  • 그 사건 그 사람 지금은 어떻게|본사를 통해 클로즈업된 뉴스 8년 한해 한 주인공의 현주소를 찾아본다

    죽음의「정글」을 뚫고 돌아온 용사 박정환 소위(32)는 지금미국「뉴욕」에서 태권도도장을 차려놓고 후배양성에 열심이다. 박씨는 주월 한국군태권도 교관으로 파월 됐다가 지난 68년

    중앙일보

    1973.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