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림] 중앙미술대전이 선정작가를 찾습니다
한국 미술을 이끌 젊은 재능을 발굴해온 중앙미술대전이 선정작가를 공모합니다. 미술계의 흐름에 발맞추어 꾸준히 진화해온 중앙미술대전은 2010년 서른 두 번째를 맞이하는 명실상부한
-
[TV중앙일보] 사정 정국 시작…3대 의혹 사건 수사 본격화
사정 정국 시작…3대 의혹 사건 수사 본격화 12월 3일 TV중앙일보는 검찰이 이른바 3대 의혹 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골프장 게이트, 한상률
-
[글로벌 아이] 초상화의 나라
얼마 전 힐러리 클린턴 장관이 직접 기자회견을 한다기에 미 국무부를 찾았다. 집무실이 있는 3층의 널찍한 타원형 복도 앞에 파란색 정장 차림의 클린턴 장관이 나타나자 연이어 카메라
-
[알림] 중앙미술대전에 도전할 젊은 미술가를 찾습니다
1978년 출범한 중앙미술대전이 31회를 맞아 선정작가를 공모합니다. 한국 미술의 현재를 보여주고 차세대 한국 미술의 주역을 배출해 온 민간 공모전에 도전할 젊은 미술가를 찾습니다
-
[알림] 화가가 된 시인, 고은 그림 세계로 오세요
한국 시단을 대표하는 고은 시인이 올해로 등단 50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9월 4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중구 순화동 중앙일보빌딩 로비 1층 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그림전
-
요즘 리조트는 종합레저 본부
힐튼 남해(큰 사진)와 덕산 스파캐슬. 시대가 변했으니 노는 법도 달라진다. 먹고살기 빠듯했을 땐 훌쩍 떠나기만 해도 좋았고, 해외여행 제한이 풀린 20년쯤 전엔 여권만 갖고 있
-
거리·로비로 뛰쳐나온 미술 서울의 표정, 예술을 입는다
서울 을지로변 을지로2가 네거리의 ‘101 파인 애비뉴’ 공사 현장에 설치된 가림막. 길이 493m·높이 6m의 가림막에 소·낙타·염소·산양 등 우제류(偶蹄類) 20여 마리의 부조
-
독자가 체험한 호텔 패키지 - 짧지만 긴 여운 추억을 묻고…
여름에 휴가 기간을 다 써버렸다고 겨울 휴가를 접을 순 없고…. 열심히 일하려면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월차·주말을 몽땅 끌어모아 짧은 여행이라도 다녀오자.그마저 여의치 않다면 특
-
[알림] 신예작가 최고의 등용문 중앙미술대전 노크하세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는 중앙미술대전이 21∼23일 선정작가를 공모합니다. 중앙미술대전은 투명성·공정성을 확보한 대한민국 최고의 미술제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역량있는 작가들을 발굴
-
좋은 사람…좋은 무대…연말이 설렌다
아쉬움을 달래줄 특별함이 그리워지는 12월. 그동안 소원했던 가족이나 연인·친구·직장동료와 함께 하는 자리로 공연장 만한 곳도 없다. 나란히 앉아 오순도순 공연을 관람하다보면 훈훈
-
[심층해부] 돌아온 전대월 사할린 1,000일 死鬪 全추적
▶ 전대월 씨가 2005년 4월26일 러시아 유전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자진출두하고 있는 모습. 2005년 오일게이트 주역 전대월이 돌아왔다. 사할린 유전 개발의 꿈 보따리를
-
원더 아워 "원더풀!" 퇴근 후 가볍게 한잔
직장인에게 퇴근 후 동료 혹은 친구들과의 시원한 맥주 한잔은 종일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비타민제다. 그러나 복잡하고 시끄러운 홀 분위기와 신선하지 않은 맥주 혹은 종업원
-
한 세기 지나서 숙제 풀다
# 20세기 윌리엄 서머셋 모옴 원작 소설 '페인티드 베일', 한 세기 지나서야 숙제 풀다. 남녀간의 사랑은 왜이리 복잡한 걸까? 남자와 여자, 사랑과 배신, 질투와 복수, 순간
-
집안에 봄을 키우세요
남녘으로부터 매화.동백꽃 등 꽃소식이 올라오는 요즘. 집에서 생동하는 봄의 기운을 느껴볼 방법은 없을까. 온 가족이 함께 조그만 실내정원을 꾸며 보자. 아빠.엄마가 아이들과 함께
-
[내 생각은…] 청계천 기념조형물 선정기준 뭔가
광화문 흥국생명 본사 앞에 서 있는 보로프스키(Borofsky.미국)의 '망치질하는 사람'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매우 놀랐다. 잘 알다시피 검은 실루엣의 이 거대한 조형물은 느리
-
[주부의 현장탐방] '여성만의 공간'에 여성은 없었다
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있는 서울 여성플라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전용 종합 공간이다. 하지만 이곳엔 '여성'이 없다. 주부 양은주(41.서울 중계동)씨가 하루 종일 여성플라자를
-
‘DJ의 영원한 입과 귀’ 박지원이 말하는 김대중 대통령의 언론관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한빛은행사건으로 중도하차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장관은 김대통령의 언론관과 청와대 대변인 시절의 비화,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언론과의
-
['국민의 정부'언론탄압 실상을 밝힌다]"이젠 기사부탁 않겠다"
"앞으로 중앙일보에 기사관련 부탁이나 연락을 일절 하지 않을것입니다. 중앙일보를 상대로 얘기하는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더군요 " 보광에 대한 국세청의 세무조사가 있기 얼마 전인
-
사직동팀, '그림 로비' 해명듣고 내사 종결
청와대는 21일 신동아그룹 최순영 회장의 '그림 로비설' 에 그리 무게를 두지않으려 했다. '혐의가 없어 내사 (內査) 종결했다' 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내사의 수준도 사실확
-
유민관 어제 개관식 - 本社 건물 로비 2층에 집필실.회의실등 갖춰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중앙일보회장의 업적을 기리고 국내외 언론인들의 연구활동을 지원할 유민관(維民館)개관식이 11일 오전11시 중앙일보빌딩 로비 2층에서 주한외국대사
-
애틀랜타 문화올림픽 한국 참가현황-전시.음악.무용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세계에 알릴 기회인 96애틀랜타 문화올림픽.올림픽 공식문화행사로 국립예술단 공연과 김혜정 피아노 협주회가 있고 「평화와 화합의 음악회」등 7개 공연과
-
33기 수습사원 1차합격자
◇기자직(259명) ◇영업관리직(30명) ◇합격자 유의사항 ▲2차시험 일자: 1995년7월20일(목) ▲시험과목 .기자직-작문.기사 작성 .영업관리직-논문 ▲집합장소및 시간 .기자
-
특별좌담회-비뚤어진 교육관부터 고치자
◇참석자 ▲徐連鎬 서울숭문고 교장(57) ▲任東權 교육부교육연구장학관 (56) ▲金鎭億 서울환일고영어교사(46) ▲李貞進학부모(45) ◇사회 ▲金錫顯 사회부기자 尙文高 사건은 우리
-
「사립고 비리」 시리즈를 끝내며/특별좌담
◎“비뚤어진 교육관부터 고치자”/학교가 불신받으면 교육이 설땅 잃어/「대학 가는병」 고쳐야 정상화/건전사학은 전폭적 지원을 □참석자 ▲서연호 서울 숭문고 교장(77) ▲임동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