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 대의원선거후보 6백15명중 김정일은 서열 4위
【동경=신성순특파원】김일성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정일이 북괴중앙선거위원회(위원장 임춘추중앙인민위서기장) 가 19일 발표한 최고인민회의 제7기 대의원선거후보자 6백15명의 명단에서 주
-
김일성·김정일 서열 1, 2위
【서울=내외】 2O일 평양에서 열린 북괴당 외곽단체이며 북한 청소년 조직인 「사회주의 노동청년동맹」(사노청) 제7차 대회에는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가 나란히 권력 서열 1, 2위의
-
북괴 강경파가 득세 대남공작 강화될듯|통일일보 보도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 북괴 노동당대회를 계기로 북괴의 권력구조에는 김중린 정경희 등 대한공작 강경파들이 크게 부상한 반면 비둘기파인 박성철·이완기·권민준 등이 격하됨으로
-
5차대회부터 6차대회까지|7개년 계획 등 경제난 타개 위해 전문가 중용|김정일 세력인 중견·혁명2세대들 대거진출|「형제」서「부자체제」로 변모
당 제5차대회(1970년11월)로부터 제6차대회(1980년1O월)까지의 10년 동안 북괴의 권력구조엔 많은 변동이 일어났고, 이에 따라 권력강치의 핵심부성패인 당중앙위 정치위원·후
-
김정일 서열 5번|첫날 회의서 판명
김정일이 10일 상오 평양에서 개막된 북괴 당 제6차 대회 첫날 회의에서 이 대회 집행 위원 29명 가운데 서열 5번째의 집행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북괴 방송들이 이날 보도했다. 내
-
대미 직접 접촉주장
【서울내외】북괴의 「정무원」총리 이종옥은 8일 평양에서 개최된 이른바 9·9절 (북괴정권창립일)32주년 기념집회에 참석, 연설을 통해 남북한간의 대화문제에 언급, 현재의 한국휴전협
-
세기적 비화|세습체제 굳힌|「김일성 왕조」
북괴는 오는10월, 10년 만에 개최되는 노동당 제6차대회에서 김정일 후계체제를 공식화 할 것 같다. 북괴는 이를 위해 당 규약을 개정, 당 주석 제를 신설하여 김일성이 이에 추대
-
북괴, 9∼10월에 걸쳐|제2 광주사태 획책
【동경=김두겸특파원】북괴는 오는 10월의 제6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그 분위기 조성 책으로 9∼10월에 걸쳐 한국에서 제2, 제3의 광주 사태가 일어나도록 획책하고 있다고 일본에
-
북괴요인 서열변동 박성철, 3위로 부상
지난 18일 평양에서 열린 북괴 「최고 인민회의」 제6기 2차 회의에 참석한 김일성을 비롯한 북괴당 및 행정부 요인 27명의 서열이 19일 북괴 평양 및 중앙방송에 의해 밝혀졌다.
-
북괴 내각 대폭 개편
북괴는 15일 소집된 「최고인민회의」 제6기 1차 회의에서 북괴 「정무원 부총리」 이종옥(72)을 「총리」로 기용하는 등 일부 「내각」을 개편했다고 이날 하오 북괴의 평양 및 중앙
-
북괴 최용건 사망
북괴 「부주석」이며 북괴당 「중앙위원회 정치위원겸 비서」인 최용건이 19일 7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북괴중앙 및 평양 방송은 20일 상오 8시30분 최가 『오랜 병환 끝에 19일
-
북괴 부수상 남일 사망
【동경8일 합동】북괴 평양방송은 8일 아침 북괴부수상 남일이 이날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64세인 남일은 북괴노동당중앙위원 겸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및 중앙인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