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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 성공의 상징은 미녀 아나운서와 결혼?
중국 사회 각 주요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들이 방송사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출세했거나 큰 돈을 번 중국 남자들에게 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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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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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됐으면 더 좋은 성적 낼 텐데"
김정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과 정현숙 선수단장 등 한국 선수단 본진 246명이 28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선수단이 도하 국제공항에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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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경력으로 본 헌재 재판관 후보자
김종대 후보 병실 찾아 '무죄 선고' 화제 전효숙.조대현 재판관에 이어 세 번째로 헌법재판소에 입성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사법시험(17회) 동기다. 노 대통령과는 연수원 동기 친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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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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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순 경찰청장, 상반기 인물정보 유료열람 1위
2006년 상반기 동안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된 한국인은 누구일까. 중앙일보 조인스 인물정보는 지난 1월에서 6월까지 네이버, 엠파스, 파란, 네이트 등 4개 포탈사이트 등에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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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⑥ 인천시장
◆ 열린우리당 최기선 후보는=그는 인천에서 지명도가 높다. 임명직에 이어 1, 2대 민선 인천시장을 지냈다. 최 후보가 막판에 여당 후보로 영입된 이유다. 최 후보는 누나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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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부유론 강조하는 후진타오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올 1월 29일 춘절(春節:중국의 설날)을 맞아 중국 공산당 혁명의 발상지인 옌안(延安)을 찾았다. 초기 혁명정신과 농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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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갈 길 먼 송파 신도시
정부는 지난해 8.31 부동산 제도 개혁 방안의 후속 작업으로 서울 송파 일대에 신도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7일에는 205만 평을 개발하여 2011년까지 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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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6. 장·차관 등용 창구 크게 넓어져
5공 말기인 1987년 문교부 장관에 임명된 서명원씨는 입각하기 전까지 대부분 교육 관련 기관을 거쳤다. 이화여대.서울대 교수, 충남대 총장, 문교부 사무차관.교육개혁심의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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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13억 대륙' 서 휘날려라
▶ 중국의 스크린에 오를 한국 영화의 주요 장면. 위부터 ‘어린 신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오아시스’ ‘원더풀 데이즈’.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은 올해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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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130대1 경쟁 뚫고 유엔 기구 진출
"선진 환경정책을 두루 체험하고 많은 것을 배워오겠습니다." 최근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 환경.지속가능발전국장(임기 2년)에 임명된 정래권(50) 외교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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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당 출신 "우리는 여당속 야당"
▶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5일 안양보육원 어린이들을 초청해 국회 잔디밭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최근 '개혁당'그룹의 간판인 유시민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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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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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38) 서울 송파갑 열린우리당 조 민 후보
▶ 조 민 상세정보 보기▶ 조 민 PR페이지“한-민당의 탄핵 쿠데타가 나라와 국민들을 불안과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이번 총선은 야당이 말하는, 친노(親盧) 대 반노(反盧)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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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9) 서울 양천을 열린우리당 김낙순 후보
▶ 김낙순 상세정보 보기“후보들이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국민들에게 밝히고 심판 받는 과정이 선거라면, 가장 두려워해야 할 대상은 경쟁자가 아니라 바로 ‘민의’(民意)입니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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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23) 서울 강남을 민주당 박정일 후보
▶ 박정일 상세정보 보기▶ 박정일 PR페이지공대 출신 기업인이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 강남을에서 민주당 간판으로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민주당 박정일(43) 후보가 바로 그다. 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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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113) 서울 중랑갑 민주당 김봉섭 후보
▶ 김봉섭 상세정보 보기▶ 김봉섭 PR페이지“전문 체육인 출신의 국회의원이 돼 체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싶습니다. 학계·언론계·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정계에서 전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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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93) 경기 고양일산갑 열린우리당 한명숙 후보
▶ 한명숙 상세정보 보기“임기 1년 된 대통령을 국민들이 납득할 수 없는 사소한 사유로 탄핵한 건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역사적 범죄행위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탄핵을 정략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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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京平축구' 다시 볼까
▶ 1934년 4월 서울의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벌어진 경평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 LG'(가칭)와 평양시 축구단이 일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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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78) 서울 강동갑 한나라당 김충환씨
▶ 김충환 상세정보 보기“열린우리당은 길어야 4년, 짧으면 1년짜리 단명한 정당이 될 겁니다. 이번 선거가 끝나면 민주당과의 재통합 문제가 대두할 거고, 관권선거 논란, 대통령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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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18) 경기 부천소사 열린우리당 김만수씨
▶ 김만수 상세정보 보기 “盧 저격수, 김문수를 저격하라.” 17대 총선에 나서는 김만수(39) 전 청와대 춘추관장에게 내려진 특명이다. 상대는 노무현 대통령 저격수로 ‘악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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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委 바로 서야 방송개혁 가능"
국회 문화관광위원회가 지난 25일 각 정당의 방송위원 추천 몫 변경을 골자로 하는 방송법 개정안을 처리함에 따라 2기 방송위원회 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후보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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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정몽준]中. 현대重소유주에서 월드컵까지 : "쓴소리 못참고 예스맨만 챙겨" 비판도
정몽준의 업무 스타일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부하직원들을 가혹하게 다룬 사례는 많다. "신사다운 풍모와 달리 자기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언행은 폭군에 가깝다"는 비판이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