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10대 「뉴스」선정 |독자를 위한 사건자료
1966년도도 한달 밖에 남지 않았다. 저무는 한해를 독자여러분이 정리, 1966년도 「국내·외 뉴스」뽑기를 마련한 본사에서는 응모독자를 위한 자료로서 다사다난하였던 66연도 국내
-
신혼부부 13쌍 등 51명이 몰사
【동경=강범석 특파원】일본의 전일항공사소속 YS11쌍발 「리보프로프」기 1대가 13일 아침 「오사까」를 떠나 이날 저녁 8시30분께 「시고꾸」의 「마쓰야마」시에 착륙하기전에 공항에
-
또 하나의 종단 김삼선 기공
【김천=임판종·김창태기자】우리 나라 남부 중앙인 김천∼진주를 가로지를 김삼선 철도건설기공식이 9일 하오 1시 김천시 지좌동 공사현장에서 베풀어졌다. 박정희 대통령은 치사에서 『김삼
-
철도창설 67돌
18일은 철도창설 67돌. 1899년(구 한국광무 3년) 9월 18일 제물포(인천)와 노량진(지금의 노량진역과 영등포역의 중간) 사이 33「킬로미터」의 경인철도가 처음으로 트이고
-
태풍통보 항해조심
16일 중앙관상대는 태풍통보를 발표, 금년도 13호 태풍 「테스」호가 이날 상오9시 현재 동지나 해상(북위26도8분·동경1백23도l분) 에서 시속 6「킬로미터」로 서쪽으로 이동하고
-
월동 탄 확보에 비상근무령
철도청은 월동용 무연탄을 원활히 수송하기 위해 16일부터 9월 말일까지 주요석탄생산지인 태백·영동·경북·중앙 등 5개선의 각 역 및 관계현업기관에 대해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양탁식
-
15명 죽고 53명 중경상
6일하오 전북 무주에서 전주로 향해 달리던 정기여객「버스」가 완주군 소양면 화심리의 「아흔아홉고개」라고 불리는 「곰티재」 (해발3백50미터) 에서 1백30 「미터」의 낭떠러지에 굴
-
「욕설차장」에 영업정지 3일
【대구】26일 대구시는 승객에게 욕설을 퍼부은 차장과 운전수가 탓던 중앙「버스」소속 경북 영539호와 광남「택시」소속 경북 영 30호에 대해 각각 3일간씩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
딸리는 저탄량-3일치뿐
수송난 때문에 서울시내의 저탄량이 날로 줄어들고 있다. 24일 현재 청량리역을 비롯한 서울시내 저탄장에는 4만4천5백여「톤」이 저장되어 있는데 이는 서울시내 수요량(구공탄 3백50
-
캐슈미르의 뒤안길|「타슈켄트」 해열제 효력은 언제까지
【스리나가르 (캐슈미르)=김영희 특파원】서양의 「스위스」가 평화의 상징이라면 동양의 「스위스」라는 「캐슈미르」는 그 분쟁사 20년에 화약고의 대명사가 됐다. 인도· 「파키스탄」 싸
-
짙은 안개… 곳곳서 윤화
1일 밤 10시께부터 2일 상오9시쯤 사이에 서울시 일원에는 짙은 안개 (안개2위)가 끼었는데 저지대에서는 5「미터」 앞을 분간할 수 없어 각종 차량은 거북걸음으로 다녔다. 중앙관
-
본보뭉치 도난
【서천】서천에서 종천으로 가는 중앙일보 1백60부가 지난23일부터 26일 사이에 서면행 충남여객 1027호「버스」안에서 분실되었다.
-
17일 저녁
(5시30분)엄마와 아들이 그림솜씨를 겨룬다. 사회 김동건 (6시)청소년선도 출연 김기석 정찬화 (6시30분) (6시55분)미육군의 전투기록영화 (태일실업 제공) (7시30분)도망
-
농담 끝에 투석소동
18일 하오 4시40분쯤 서울영등포구 신대방동656소재 삼양운수여객회사 주차장에서 안양으로 소풍갔다 오던 중앙고교 3년생 최상철(18)군등 40여명과「버스」회사 정비공 장남룡 (2
-
「도약예산」으로 밝은 앞날
박정희 대통령은 19일 국회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통해『66년도 예산안은 제1차 경제개발5개년계획을 매듭 짓고 앞으로의 도약의 원동력이 될 도약의 예산』이라고
-
승객 12명 중경상
13일 상오 7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96 앞 전찻길에서 영등포에서 시내로 달리던 육본수송부 501호「버스」(운전사 박상호·23·상병)가 「브레이크」가 터지면서 서울에서
-
본보 뭉치 도난
【안동】 23일 아침 영덕으로 발송된 중앙일보 22일자 신문뭉치 1개가 안동에서 영덕으로 수송하던「버스」(동해여객) 안에서 분실 됐다. 또한 24일 새벽에도 강구로 보내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