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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프레디 "서장훈 선배처럼 한국의 자랑 될게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온 휘문고 센터 프레디. 그는 최근 휘문고의 추계 고교농구연맹전 우승을 이끌었다. 정시종 기자 “프레디!” “넵!” 송영진(43) 휘문고 농구 코치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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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클루니 "北, 민주콩고서 동상으로 돈 벌어…제재 위반"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가 세운 비영리 감시단체 센트리가 콩고민주공화국(민주 콩고)에서 이뤄지는 북한 업체의 영리사업이 대북제재 위반이라며 즉각 계약을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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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전자투표기' 도입한 민주콩고, 독립 후 첫 정권교체
아프리카 중부 내륙의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 선거에서 야당 민주사회진보연합의 펠릭스 치세케디(55) 후보가 당선돼 정권 교체가 이뤄지게 됐다고 AFP통신 등이 10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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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콩고 도우려다 … 국제 논쟁 부른 한국 전자투표 시스템
━ 아프리카서 ‘선관위 스캔들’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 시스템의 한 종류(왼쪽). 경찰이 지난달 21일 조제프 카빌라 대통령 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를 해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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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유행한 에볼라, 민주콩고서 재발
2014년 전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든 에볼라가 재발했다. 14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콩고민주공화국 북부 지역에서 에볼라가 발생해 3명이 숨졌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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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세네갈에 높이 50m 동상 팔아 2700만 달러 외화벌이
━ 한·미 공동 제재 대상에 오른 평양 ‘만수대창작사’ 예술가 1000여 명 북 최고 미술 단체선전 포스터·수채화·벽화 등 창작김일성 동상 3만5000여 개 만들어한국과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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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방송대는 학생 중심 유연한 교육환경 갖춘 평생교육·자기계발의 장”
인터뷰│한국방송통신대 김외숙 총장 직무대리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하면 TV를 보며 공부하는 만학도를 떠올리기 쉽다. 이런 모습은 옛말이 됐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시간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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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말고도 위대한 복서…무하마드 알리, 사망
미술전문 출판사 `타셴`이 사진집에 담은 무하마드 알리의 전성기 때 모습. [사진 전호성 객원기자]전설적인 복서 무하마드 알리가 사망했습니다. 1942년 생인 알리의 나이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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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 찾은 콩고 소녀 "마톤도 코레"
백내장 수술을 받은 지 9일째 된 지난달 15일 암베나(아래 오른쪽 둘째)가 ‘한국, 감사해요(Merci, Coree)’라고 적은 글을 들고 가족들과 함께 찍어 보낸 사진. 외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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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민주共 총리 세 차례…서방과 대화 최적임자
"오랜 세월 유대인은 전 세계를 유랑했다. 대부분 유럽과 중동지역에 모여 살면서 적지 않게 혼혈이 이루어졌다. 동유럽 아시케나지는 민족이 아니라 유대교 신앙공동체다. 숫자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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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지구촌 분쟁지역 올해 기상도
흑룡의 해가 밝았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용은 길한 동물로 행운과 상승하는 기운을 상징합니다. 흑룡의 해를 맞아 많은 나라가 국운 또한 융성하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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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빈곤의 땅에서 투자의 땅으로
지난달 12~13일 이집트 샤름 엘셰이크에서 열린 동남아프리카 공동시장(COMESA) 연례 투자포럼에서 아프리카의 주요 경제기관 수장과 전문가들이 아프리카의 경제성장 가능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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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건에 한국 새마을운동 벤치마킹”
“내전은 끝났다. 그러나 또 다른 전쟁이 시작됐다. 빈곤과의 전쟁, 국가 개발을 위한 전투이다.” 국빈 방한 중인 조셉 카빌라(39·사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 대통령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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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北무기 콩고 입항, 5월엔 北교관들이 군사훈련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의 무기 밀거래를 외화를 획득하려는 몸부림으로만 봐선 안된다. 밀매 무기는 반군에 들어가면 소년병의 손에 들려지고, 대량 학살 도구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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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투 자이르 대통령 가봉으로 출국 귀국 불투명
[킨샤사 AFP.AP=연합]세세 세코 모부투 자이르 대통령이 가봉의 수도 리브리빌을 향해 7일 킨샤사를 출발했다. 모부투 대통령은 삼엄한 경계가 펼쳐진 가운데 출국행사 없이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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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부투 독재정권 32년 붕괴 초읽기 - 미국도 자이르 독재정권 퇴진 요구
중앙아프리카의 대국 자이르를 32년간 통치해온 세세 세코 모부투 독재정권이 붕괴 초읽기에 들어갔다. 모부투대통령에게는 지난 9일 세개의 비보(悲報)가 동시에 날아들었다.자이르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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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에 선 자이르정권 - 정부군 속수무책 주민들 반군 환영
중앙아프리카 대국 자이르의 모부투 독재정권이 벼랑끝으로 몰리고 있다. 로랑 카빌라(56)가 지휘하는 투치족 반군'자이르민주해방전선(ADFL)'의 기세가 하늘을 찌르는 가운데 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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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전염병다시 늘어-결핵.콜레라.디프테리아환자등
에이즈.에볼라등 신종 악질(惡疾)과 함께 「전통질병」인 각종전염병들이 증가일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美워싱턴의 환경전문연구기관인 월드워치연구소가 발간하는 격월간지 「월드위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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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 군폭동/불 대사등 45명 사망/프랑스 해병 백50명 투입
◎벨기에도 “자국민 보호”위해 파병태세 【킨샤사·아비장 AP·로이터=연합】 유통이 불가능한 화폐로 봉급을 지급한데 대한 자이르 군인들의 불만과 이에 따른 폭동으로 자이르주재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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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생활에 혁명"부른 AIDS공포
【워싱턴=장두성특파원】85년 미국배우 「로크·허드슨」이 AIDS로 사망한데 이어 최근에는 유명한 연예인 「리버라치」가 같은 병으로 사망함에 따라 이 병에 대한 미국인들의 경각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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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비 가장싼곳은「스리랑카」유엔보고서, 동경이 가장 비싸"
■…세계에서 생계비가 가장 비싼곳은「도오꾜」이고 가장 싼곳은「스리랑카」라고. 「유에」월간통계보고서 최신판의 발표에따르면 세계주요지역의 생계비지수는 작년12월 환율을기준으로「뉴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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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사태 미, 영-서독과 연합외교전선
【워싱턴 6일 UPI·AP·로이터 종합】「포드」대통령은 「앙골라」사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영국·서독 등과 연합외교전선을 형성, 8∼12일 개막되는 12개국 「아프리카」단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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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회의」 7시간 유엔총회 스케치
【유엔본부=김영희 특파원】중공의 「유엔」대표권을 가름한 25일 밤(현지시간)의 「유엔」총회는 장장 7시간의 「마라톤」회의였다. 회의가 시작되기 전 미국측은 이미 대세가 기울어진 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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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반정 온상 북괴|멕시코의 게릴라 적발로 밝혀진 전모
멕시코 정부를 전복하려다 체포된 일단의 게릴라들이 북괴에 의해 훈련·양성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을 계기로 북괴가 그동안 대대적으로 외국인 게릴라들을 훈련시키거나, 원조함으로써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