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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탈법감시요원 3만5천여명 투입
중앙선관위는 7일 15대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에 돌입하면서금품살포 또는 흑색선전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을 특별감시 단속기간으로 설정,3만5천여명의 단속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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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정치자금 내역보고 不實-95년 보고서
각 정당이 정치자금법에 따라 중앙선관위에 매년 수입.지출 내역을 보고하도록 돼있는 회계보고서가 정당별로 2중계상 또는 누락등 주먹구구식으로 작성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관련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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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앞으로 9일 16개 선거구 暗行특별단속
중앙선관위는 1일 총선 법정 선거운동 기간이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과열양상을 빚자 전국 2백53개 지역구중 44개 지역구를과열지역으로 선정,이중 16개 지역구 35명의 후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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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法에 공천헌금 처벌 규정
중앙선관위는 최근 정치권에서 문제가 되고있는 공천 헌금 공방과 관련해 15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후 선거법 개정논의가 있을 때 공천관련 금품수수행위 처벌조항을 선거법에 새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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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私조직 집중감시-중앙선관위 1천여개 불법 採證 나서
중앙선관위는 총선 출마자들의 불.탈법선거운동이 사조직을 통해이뤄지고 있다고 보고 전국 1만여개에 달하는 사조직을 파악, 이중 1천여개에 대한 집중감시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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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연고기업 통한 탈법선거 단속 강화
중앙선관위는 26일 이번 15대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중 경제계출신 인사들의 경우 연고가 있는 기업등을 통한 불법선거운동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관련업체와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단속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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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선거 정착에 협조” 選管委,대기업에 公文
중앙선관위는 15대총선의 공명선거분위기 정착을 위해서는 대기업의 협조가 중요하다고 보고 국내 1백대 대기업에 협조공한을 보내 공명선거캠페인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요구했다. 선관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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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지원금 계좌추적-한보 정태수회장 건넨돈 170억 확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부정축재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의 안강민(安剛民)부장은 20일 盧씨 비자금의 대선자금 유입과 관련,『민자당 관계자를 소환조사할 생각은 없다』면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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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뢰죄.정치자금법 위반 盧씨 사법처리 방침 확정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 비자금사건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安剛民검사장)는 28일 지금까지의 조사결과를 토대로 盧씨에 대해 일단 특가법상 수뢰죄와 정치자금법 위반죄를 적용,사법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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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비자금 파문-YS 얼마 받았나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으로부터 대선자금으로 얼마나 받았을까.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총재가 92년 대선 때 20억원을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金대통령 부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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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철 總選선심 선관위 특별단속
중앙선관위는 내년 총선과 관련,14일부터 국회의원과 지구당위원장은 물론 입후보 예정자등을 대상으로 기부행위 금지기간이 시작되기에 앞서 전국적으로 선심행사나 금품.향응제공 등이 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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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선거 자원봉사자 자격등 엄격제한키로-선관委
중앙선관위는 4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의 모집.관리.교육에 엄격한 기준을 두도록 선거법을 개정할 것을 정치권에강력히 요청할 방침이다. 선관위 고위관계자는 15일 『여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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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허위.누락신고 사전봉쇄-선관위,숨긴후보 등록무효화배경
중앙선관위(위원장 金碩洙대법관)가 4대 지방선거 입후보자의 불성실한 재산신고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통합선거법 49조에 따라 후보의 재산등록이 의무화되는데 따른후속조치로 소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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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후보자들 재산신고 허위드러나면 등록무효
6월의 4대 지방선거등 앞으로의 모든 공직선거에서 후보가 재산을 등록할때 고의누락 또는 허위신고했다가 이의제기를 당할 경우 이에 대한 소명자료를 해당 선관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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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이상」 정밀실사/정부/축재문제땐 사정기관에 넘겨
◎“권력이용 치부하면 엄단/김 대통령/부자체를 매도해서도 곤란” 김영삼대통령은 7일 『공직자윤리위는 공직잠 등록재산에 대해 엄격한 기준으로 면밀한 실사를 거쳐 권력으로 치부하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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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넘는 공직자 10명/내일 1,167명 재산공개
◎이 의장 13억,김 대법원장 27억/이철환법원장 78억 사법부 최다/이택형중장 12억으로 군서 최고/“비 도덕적 축재자 해임”/정부 헌정사상 처음으로 6일 오후 고위 공직자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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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알부자대사 많아 “걱정”/재산공개 앞둔 각 기관 표정
◎법원장급 4명 “집한채뿐” 청렴입증/육군 재테크 과시… 해·공군 보통수준 ▷외무부◁ 외무부는 재산공개 대상자인 1급이상 고위 외교관 이상의 재산가가 2명,30억원 이상이 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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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선후보 밀착감시” 선관위/인력집중 투입… 공명유도
◎“광명 10여명 향응제공 등 혐의” 수사의뢰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대법관)는 4월중 실시될 광명 등 3개지역 보선을 모범적인 공명선거로 이끌기위해 선관위 인력을 집중 투입,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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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찾기 바쁜 6공 고위직들/누가 남고 누가 떠나나
◎연구소 차려 외교지원 구상/노 대통령/일부는 재기용 겨냥 동분서주/전문지식 살려 새 진로 구상도 절간처럼 변한 청와대지만 퇴임을 불과 한달여 앞둔 노태우대통령은 여유를 잃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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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인신공격 자제키로/유세장 탈법성 여흥프로도 중단
◎후보들 수도중부권서 유세 민자·민주당은 중앙선관위와 여론의 탈법선거지적을 적극 수용,준법선거를 각각 다짐했다. 민자당은 24일 김영삼후보주재로 긴급 선거대책위 고위관계자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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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내각,「중립의지」는 굳어보이는데…
◎일선공무원 공명실천이 관건/타성·공명심 고리끊으면 성과기대/과거 당정인맥 작용 잘 버틸지 의문 우리 헌정사상 최초의 「중립선거내각」이 지금 고민하고 있다. 정권말기에다 한시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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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백억원쯤 뿌려졌다”/14대 총선자금(정치와 돈:91)
◎「30당20락」설속 “50억이상 쓰고도 떨어졌다” 소문까지/주간연재 이제 14대 총선이 막을 내리고 여야 당선자나 낙선자들은 너나할것 없이 총선에 소요된 선거자금의 손익계산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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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던져졌다”… 철야준비/14대 총선날 선관위각당 표정
◎부정 투·개표 방지에 총력/선관위/여야 컴퓨터·팩시밀리 등 첨단장비 동원/개표 완료까지 비상대기/시간마다 투표율에 촉각 14대총선의 투표가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3당합당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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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기선잡기 안간힘/정당연설회… 청중들 여전히 냉담
◎안정없는 견제는 정국혼란만 초래 민자/군개입·골프장허가 남발 집중포화 민주/운동권 노래 합창하며 여야 싸잡아 공격 민중 여야수뇌부는 후보등록이 끝난 11일 전국 각지에서 정당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