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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제20화 전문학교(14)
연전 운동부 가운데 가장 화려하고 뚜렷한 업적을 세운 것은 야구부였다. 제1회 조선야구대회는 20년11월에 열렸으나 연전은 개성송도고보에서 투수로 활약하던 최규남(전 서울대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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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대장 꼬마들도 「스틱」들고 논다는 「하키」의 도시 제천
「하키」의 도시인 충북제천의 꿈이 영글어 간다. 제천은 중앙선이 가로지르는 인구 7만의 비교적 한산한 마을. 그러나 대성전기를 비롯해서 제천중고·제천여중고등 5개의 「하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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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와 무승부
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일본경응대초청, 한일친선대학축구대회 제3차전경기에서 중앙대와 경응대는득점력이 낮아0-0으로비겼다. 이로써 경응대는 내한1무2패를 기록했으며 5일성균관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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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한양에 패권
중앙중과 한양공고는 중앙대학교 총장배 쟁탈 전국국민·중·고축구대회 중등1부와 고등1부에서 각각 우승했다. 5일 서울운동장에서 열전 7일간의 막을 내린 이번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