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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를 모른다고? 당신 레드카드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스포츠는 ‘남자들 만의 세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여자들은 스포츠를 싫어한다’거나 ‘여자들은 스포츠의 기본적인 룰이나 진행 방식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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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85cm … 셔틀콕 코트가 좁은‘황새’
1m85㎝로 전 세계 배드민턴 여자단식 선수 중 최장신인 김문희가 태릉선수촌 배드민턴장의 코트 바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큰 키에서 뿜어내는 스매싱이 일품이다.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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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창] 국가고시 女風 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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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수학천재 서울대학생 됐다
서울대 입시 사상 최연소 합격자가 나왔다. 1993년 8월생. 만 15세3개월의 이수홍(중앙고 2·사진)군이다. 수리과학부 수시모집 특기자 전형에 지원한 이군은 13일 학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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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팬들은 어린이밖에 없어요" 씁쓸한 뒷맛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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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외모?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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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3연패 ‘조종’ … ‘로보콘’대회 짜릿한 역전 우승
2008 로보콘코리아에서 3연패를 달성한 한국기술교육대 스타덤 팀원들이 우승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기대 제공]5일 오후 경기도 수원의 KBS드라마센터. 제7회 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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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의바둑 ③ 해외 보급 어디까지
독일 함부르크에 정착한 전 여류 국수 윤영선 4단이 독일 학생들에게 9줄 바둑판으로 바둑을 가르치고 있다.서양 바둑은 70여 년 전인 1936년 일본의 대신 고야마 이치로와 독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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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기자의 웰컴 투 풋 볼 일본 대학축구가 강한 이유
지난 주말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 취재차 일본 도쿄를 다녀왔다. 축구 기자로서 부끄럽지만 이번에 도쿄에 가서야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일본이 대학생 스포츠 축제인 유니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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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와 일장기 사이 슬픈 파이터, 추성훈
그의 이름엔 산(山)이라는 경계가 있다. 한국에서는 추성훈(秋成勳), 일본에서는 아키야마 요시히로(秋山成勳)로 불린다. 산은 33세의 사나이 추성훈을 둘로 갈라놓았다. 어디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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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와 일장기 사이 슬픈 파이터, 추성훈
추성훈이 지난해 10월 K-1 히어로즈 대회에서 데니스 강을 KO로 이긴 뒤 포효하고 있다. 그는 “우리 대한민국 최고!”라고 외쳤다. [중앙포토] 일본의 추성훈 엠파이트(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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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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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죽는다, 모든 경기가 전쟁"
지난해 10월 9일 대한민국 공군에 우주군(宇宙軍) ‘테란’의 사령관이 자원 입대했다. 전 세계 인터넷이 들끓었다. ‘테란의 황제’로 불리던 사령관의 ID(Slayers_Bo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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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으로 본 한인경제계 인맥-끝] USC '명문 사학' 막강한 황금라인
1810년 설립된 USC는 남가주 최고의 명문 사립대학이다. USC를 졸업한 25만여명의 동문들은 남가주의 경제성장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연결된 막강한 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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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동포, 일본 격투기 영웅 꺾다
한국과 일본 두 나라에서 유도 국가대표를 지낸 추성훈(32.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얼굴사진)이 지난해 12월3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격투기 연말 최대 이벤트인 'K-1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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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명지대 무서워졌네'
명지대의 기량이 급성장하면서 대학농구가 춘추전국시대로 접어들었다. 강팀과 약팀이 따로 없다. 연세-고려-중앙대의 대학 3강 체제는 붕괴됐다. 연세대와 고려대가 양대 산맥을 자처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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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 '문성민 있기에 …'
한국 남자배구가 8년 만에 출전한 2006 월드리그에서 4연패에 빠지며 세계 수준과의 격차를 실감하고 있다. 그러나 미래마저 어두운 것은 아니다. '차세대 거포' 문성민(20.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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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경희대 농구, 4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外
*** 경희대 농구, 40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경희대가 30일 원주에서 끝난 원주시장배 전국대학농구 1차 연맹전 결승에서 중앙대를 67-6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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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농구 LG, 동부 4연패 몰고 8위에 外
*** 프로농구 LG, 동부 4연패 몰고 8위에 LG가 17일 원주에서 벌어진 2005~2006프로농구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88-69로 이겨 24승26패를 기록했다. 단독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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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중앙대 꺾고 농구대잔치 우승
아마추어 농구 최강자. 그 결론은 연세대였다. 1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결승전에서 연세대가 정상에 올랐다. 2002년 이후 내리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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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높이' vs 연세대 '3점포'
중앙대의 골밑 공격이냐, 연세대의 고감도 3점포냐. 2004 산업은행배 농구대잔치 남자부 우승컵은 대회 3연패를 노리는 연세대와 4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리는 중앙대가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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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42.195km 결론은 김이용
김이용(강원)이 올해 전국체전 남자마라톤을 제패했다. 한국 역대 2위 기록(2시간7분49초)을 갖고 있는 그는 12일 청주 시내에서 열린 남자일반부에서 2시간24분06초로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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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시내 누빌 '한국의 신바람'
▶ 다이내믹 코리아 거리공연단 선발대회에 출전한 이귀선율려춤패. [김상선 기자] 일렉트릭 앙상블.힙합에서 특공무술.퓨전 국악까지…. 전통과 현대가 망라된 공연 장르의 총출동 무대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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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이승준 역전투런
"맞아야지!" 어디선가 고함이 터져나왔다. 1-2로 뒤진 6회말 무사 1루. 볼카운트 1-1에서 몸쪽에 바짝 붙는 공이 들어왔을 때 이승준(두산)은 화들짝 놀라며 몸을 뒤로 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