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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체 360도 회전 곡예 시구, 세상 좀 놀라게 했나요
신수지는 “체조 선수에 대한 관중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다”며 ‘아크로바틱’ 시구를 한 배경을 설명했다. [정시종 기자] 리듬체조의 선구자였지만 여왕은 되지 못했다. 그러나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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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건전성 높이는 길”vs“낙하산 자리 만들기”
‘텍사스야 제발 승리하자’. ‘저는 보스턴에 걸었어요. 돈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7일 오전 8시30분.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를 중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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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4 증후군' 대학생 인생설계 강의 "길 막히면 돌아가는 방법도 있는 법"
이의용 교수(가운데)가 학생들과 ‘인생설계와 진로’ 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 국민대] “내 인생은 내가 주도한다!” 28일 오전 9시 서울 정릉동 국민대 한 강의실. 학생 5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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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시다바리'는 가장 듣기 싫은 말-이젠 취업도 만만치 않다
남자 간호사가 늘고 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올해 진행한 제5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남자 응시생 1115명 중 1019명이 합격해 사상 처음으로 합격자가 10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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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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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 높은 곳에서는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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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 박근혜·문재인 스포츠 정책은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체육정책은 엘리트 체육 위주의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데에서는 비슷했지만 접근법엔 시각차가 있었다. 문 후보 측 안민석 의원은 “걸어서 10분 내 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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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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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소총든 女들, 전투모 벗어들자 얼굴이…
[사진설명=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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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크림 대신 얼룩덜룩 위장크림,15㎏ 군장 메고 K2 든 채 각개전투
여자 학군사관후보생(ROTC)들이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에서 4주간의 하계훈련을 받고 있다. 17일 각개전투 훈련 중 휴식시간에 여자 후보생들이 군용 위장크림을 바르고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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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무버’로 변신하라 … 삼성사장단 예술·인문학 열공
삼성그룹의 수요사장단협의회에서 지난해 가장 빈번히 다룬 강연 주제는 인문·예술이었다. 이제껏 세상에 나온 적 없는 제품을 창안하기 위해서는 인간의 근원적 욕구에 대한 탐구가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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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2012학년도 수시모집
[사진=나사렛대 제공]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확인 필수 나사렛대학교는 수시에서 모두 927명을 선발한다 . 이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가장 많은 575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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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청년 취업 프로젝트 의뢰인 양문성씨
요즘 ‘상한가’인 해병대를 전역한 양문성(26·사진)씨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면 못 할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런 그가 대학시절 도전한 것이 총학생회장. 사회체육학부 학생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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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수상 外
◆수상=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과 김영훈 을지대 보건산업대학장이 연세대 보건대학원(원장 손명세)에서 주는 ‘2010년 자랑스런 연세보건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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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 박인자 (1953~ )
서울 출생. 숙명여대 무용과 교수, 한국발레협회장. 수도여자사범대(현 세종대) 졸업. 한양대 체육학 박사. 초등학교 시절 피아노를 배우다 중학교 특별활동 시간에 접한 발레에 매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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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Leadership] 인터뷰 - 빌리 빈 애슬레틱스 단장
빌리 빈 애슬레틱스 단장미국 프로야구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빌리 빈 단장은 메이저리그의 역사를 새로 쓴 인물이다. 다른 전문가들이 더 잘 치는 선수와 더 빨리 던지는 선수를 선호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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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한 46인의 꿈과 삶
772호 천안함의 마지막을 지켰던 이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본다. 마흔여섯 승조원들의 목숨은 백령도 앞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그러나 사랑하는 가족과 조국을 지키다 세상을 떠난 이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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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의약바이오 특성화 대학으로 우뚝
순천향대가 끌리는 7가지 이유 1. 2008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 24위에 오른 글로벌 명품 대학이다. 2. 4개 부속병원 운영 노하우가 연계돼 첨단 의약바이오 메카로 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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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암행어사가 되려고 죽어라 공부하던 호창은 과거제도가 폐지되자 졸지에 룸펜이 됐다. 삶의 목표도 없고 당장 할 일도 없는 그는 돼지 오줌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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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100명이면 나라 걱정 없다” 마운드 선 이상재
① 1921년 YMCA 대운동회에 참가한 체육 지도자들이 육상 출발선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장소는 삼선평(오늘날의 삼선교 부근) 또는 훈련원 터(지금은 헐린 동대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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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한 방’ 갖춘 해결사 키우기, 리그-대표팀 힘 모아야
허정무(왼쪽) 감독이 지난 1일 북한과의 경기에서 교체선수인 김치우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김치우는 이날 결승골을 넣었다. 관련기사 축구 ‘믿을 만한 빅맨’ 어디 없소 허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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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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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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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입 특집 - 우리대학 떴어요! [순천향대학교]
순천향대는 ‘신(新 )수도권 제1대학’ 마스터플랜 UniTopia 2020을 수립했다. 건학 30주년을 기점으로 중부권 중심대학에서 신 수도권 명문대학을 만들기 위해서다.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