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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이공계 전공, 왜 매력적인가
이제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이 50일도 남지 않았다. 지금쯤 학생과 학부모들은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마지막 점검을 하고, 어느 대학, 어느 학과에 지원할지 심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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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TV합동토론사회문화분야]李 5세까지 무상보육 盧 비용半 나라가 부담
보육·육아 ▶사회=구미에선 보육을 사회전체 책임으로 받아들이는데 우린 개별 가정의 문제로 취급한다. ▶權=보육시설의 90%를 민간이 맡는다. 보육을 공보육으로 하겠다. 수요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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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중앙대에 3억 기탁
한미약품 (회장 林盛基)이 산학 협동차원에서16일 중앙대(총장 박명수)에 생명의약연구기금 3억원을 기탁했다. 중앙대는 첨단기술 분야의 특성화 계획에 따라 이 기금으로 약.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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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산업 빅뱅…바이오벤처서 진검승부
2001년 2월 인간 지놈 지도가 완성됨에 따라 바이오 산업에 새로운 전기가 열렸다. 80년대의 생명공학이라면 대장균에 필요한 유전자를 도입해 인슐린 성장 호르몬 적혈구 증식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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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국회 상임위·특위 위원장 내정자] 김명섭 정보(민)
대한약사회장 출신의 3선의원. 1998년 한나라당에서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서울 영등포에서 3선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총선에선 시민단체의 낙선대상자 명단에 포함돼 곤욕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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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총장선거 열기 후끈
전남대 총장선거가 약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학교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6대 전남대 총장 선거일은 다음달 22일. 교수 7명이 지난달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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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워진 수능 고득점 양산 특차전쟁 예고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더욱 쉽게 출제돼 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특차모집에서 수능 고득점 학생들 사이의 경쟁이 사상 유례없이 치열해지고 합격선도 크게 올라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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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취임한 정진원씨
"소년소녀 가장.결식.선천성 기형.심장병 등으로 힘들게 살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는데 로터리클럽 총재의 직분을 최대한 이용할 생각입니다. " 국제로터리 3640지구 제6대 총재를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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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끄덕없는 부산 순천당제약 경영기업
정리해고.감봉등 IMF한파가 매섭다. 러시아의 모라토리엄 (지불유예) 까지 겹쳐 국내기업들은 만신창이다. 그럼에도 끄덕없이 이를 헤쳐나가는 향토기업들이 있다. 이들 기업의 경영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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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계열 학과평가-대학별 출신약사 사회진출현황
중앙일보 대학평가팀이 대한약사회소속 약사를 비롯,약대 졸업자2만7천4백41명의 사회 진출 분포를 조사한 결과 약국은 중앙대,제약업.연구소는 서울대,공직은 성균관대,병원약국은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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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9주년기념 "올해의 梨花人"추대식
○…이화여대동창회(회장 朱寧姬)는 모교창립 1백9주년기념 「올해의 이화인」 추대식을 30일 오후3시 이화여대 김영의홀에서가졌다. 올해의 이화인으로는 한글서예가 張善鎔씨.洪文子 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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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長淑 정무2장관-여성정책 노력해온 약사출신
약사출신으로 대한약사회 부회장과 12,13대 전국구의원(민정당)을 지냈다.서울대 약대(58년)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 행정학 발전정책과정,연세대대학원 고위정책결정 과정등을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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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끝.정치활동도 이력도 별종 정필근
▲慶南晋州출신(57)▲成均館大 약대.同대학원(약학박사)▲일동제약 부사장▲成大 총동창회장▲14대 의원▲民自黨 중앙상무위 부의장 民自黨 농촌출신 의원가운데 아주 유별난 사람이 있다.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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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 긍지로 "똘똘"
충남부여는「잃어버린 왕국」인 백제의 고도다. 때문에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심상기·전경향신문사장) 회원들은 백제문화를 꽃피운 부여출신임을 자랑으로 여기며 문화재 복원사업등 고향돕기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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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고난 예술감각」미주서 꽃피워
한국인들이 나라밖 어디를 가나 고유의 풍습을 끈질기게 이어나가는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예는 비단 코메리칸에만 국한되는 사례는 아니다. 만주의 조선족들이 그렇고 30년대말 스탈린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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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날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수은공해박사」로 유명한 손동훈교수 (중앙대·약학)가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회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다. 손교수는 국내 최초로 도입한 수은자동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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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시인」서 「정치투쟁가」 변신/검거된 박노해씨는 누구인가
◎고교졸업뒤 노동계 투신/사노맹사건후 경찰추적 받아와/필명 박노해는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준말 「얼굴없는 노동자시인」 박노해씨(33·본명 박기평)가 10일 안기부에 검거돼 8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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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내각 명단
●직위:총리 이름:노재봉(신) 나이:54 출신:경남 마산 학력·약력:서울대 정치과 정박(미 뉴욕대) 미 암스트롱대 조교수 서울대 교수 대통령정치담당특보 대통령비서실장 ●직위: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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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적 사회주의」건설 목표/당국 발표문에 나타난 「사노맹」
◎92년까지 「노동자당」 조직 기도/노ㆍ학 연대투쟁… 대중선동 주력 사노맹은 혁명적 사회주의자들의 지하조직임을 스스로 공개선언한 반국가단체다. 안기부 자료에 따르면 사노맹은 월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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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대(18)|「2야」혈전에 어부지리 노려 성동병
영화인에서 사업가로 변신, 성공을 거둔 민정당의 신영균 후보, 야당부총재에 3선의 민주당 박용만 후보, 하버드대박사에 전직 대사인 평민당의 최운상 후보가 맞붙은 곳이다. 화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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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권 불구 2명 중대서도 떨어져|약학계열 지원
올해 중앙대 약학계열에 지원한 최원우군(23·검정고시출신)과 황수금양 (19·서울미림여고3년)등 2명도 합격권에 들었으나 「신체적 불구로 실험실습을 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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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점이라도 더…" 뜨거운 고사장안팎
85학년도 대입학력고사가 실시된 23일 전국의 각고사장엔 이른 아침부터 수험생과 학부모·친지·수험생의 고교선후배들까지 몰려 고사장안팎이 뜨거운 「입시전쟁」의 열기로 가득찼다.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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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씨
진주(진양) 정씨는 동성동본이면서도 각각 시조를 달리하는 8파(진양8정) 가 있다. 원조는삼국유사에 전하는 신라6촌장중 한사람인 지백호라는 설이있다. 그의 후대에서 정씨의 분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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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서 노인까지 성인교육 열기 대단, 평생교육현장의 이모저모
성인교육 붐이 일고 있다. 주부 직장인은 물론 칠순을 눈앞에 둔 할머니·할아버지들까지 열을 올려 성인교육기관은 남녀노소 구별없는 평생교육장으로 자리를 굳혀가고있다. 이를 통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