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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8명 투입한 한국 졸전 끝 이스라엘에 1-2패
이대호가 삼진을 당하자 아쉬워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승리에 기뻐하는 이스라엘 [서울=뉴시스] 이스라엘 포수 라반웨이의 기뻐하는 모습 [서울=뉴시스]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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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사이다 호투...김인식 감독 승부수 적중
8회 초 2사 만루.오승환(35·세인트루이스)이 마운드에 오르자 6일 한국과 이스라엘의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1차전이 열린서울 고척스카이돔 관중석은 술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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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대표팀 깨우는 ‘큰 행님’ 이대호
이대호는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는 WBC에서 꼭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오키나와=김민규 기자] “4번타자는 이대호(35·롯데 자이언츠)로 가야지.” 김인식(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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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2017 프로야구 전망, 초등생 야구 분석가 5인의 설전
2017 프로야구 어린이 분석가들이 말한다야구가 왜 재미있냐고요? ‘관람’에 더해 ‘분석’하는 맛이 있어서죠. 각 팀의 전력을 비교하는 재미, 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긴장을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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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성적과 구단 모기업 실적의 함수관계] NC·소프트뱅크 약진, 삼성·요미우리 부진
프로야구 스토브 리그가 한창이다. 올해 9위의 쓴맛을 본 삼성라이온즈는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최형우를 떠나보냈다. 지난해 박성민에 이어 다시 강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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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진 롯데 가을야구…뿔난 부산팬 “느그가 프로가?”
지난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에서 팬들이 내건 플래카드. [사진 스카이스포츠 캡처]‘느그가 프로가(너희가 프로인가).’지난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롯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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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거포 곽경문이 터졌다…경북고 대통령배 8강 진출
우타 거포 곽경문(18)이 경북고를 대통령배 8강으로 이끌었다.경북고는 2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일간스포츠·대한야구협회 주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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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3점 홈런, NC 반격의 1승
‘장군멍군’이다. ‘6월의 한국시리즈’ 2차전은 NC가 이겼다. 프로야구 2위 NC는 29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선두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승리, 5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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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5연패 탈출…이호준 "내일 두산전은 결승전"
프로야구 NC가 선두 두산을 꺾고 5연패를 탈출했다. 해결사는 맏형 이호준(40)이었다.2위 NC는 29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10-4로 이기고 승차를 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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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홈런 229타점… ‘4번 타자’ 만 4명
야구에는 ‘우산 효과’란 표현이 있다. 강 타자가 타선 앞뒤에 배치되면 상대 투수가 피해갈 수 없어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것이다. ‘나테이박’은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큰 우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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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첫 만루포, 무적 NC 15연승
나성범(오른쪽)이 19일 kt전 6회 만루 홈런을 터뜨린 뒤 테임즈로 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시스]나성범(27)이 프로 데뷔 후 첫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NC의 15연승을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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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트 완벽투…NC 12연승 이끌다
프로야구 재크 스튜어트(30·미국)가 NC의 12연승을 이끌었다.스튜어트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원정경기에서 7과3분의2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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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했던 필이 터졌다…KIA 5연패 탈출
KIA 브렛 필 [사진 일간스포츠]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마침내 5연패를 탈출했다.KIA는 9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 경기에서 12-1로 이겼다. 이날 한화에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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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연타석 홈런, 넥센 잡은 NC 6연승
4번타자 나성범(27·사진)이 프로야구 NC의 6연승을 이끌었다.나성범은 8일 창원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 경기에서 4타수 3안타(2홈런) 3타점을 올렸다. 나성범은 이날 4번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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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스리런포' 넥센, NC전 홈 8연패 탈출
넥센이 'NC 공포'에서 벗어났다.넥센은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말 2사 1·2루에서 터진 박동원의 역전 스리런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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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2016 프로야구 분석] 두산 우세 점친 현성이 분석에 전문가도 고개 끄덕였죠
지난달 3일 소중 편집국에 한 통의 e메일이 왔습니다. ‘2016 프로야구 전력 분석’이라는 짧은 제목의 e메일에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상세한 전력과 올해의 전망이 기록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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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3일 연속 대포쇼, NC ‘낙동강 더비’ 싹쓸이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자랑하는 ‘공룡 타선’이 터졌다.NC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5-2로 역전승을 거두고 3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경남 라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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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승' 해커…NC, LG꺾고 5할 승률 복귀
지난해 프로야구 다승왕 해커(33·NC 다이노스)의 위력은 여전했다.해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과3분의2이닝 동안 1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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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매체 "삼진 많은 박병호, 변화구 대처 걱정스러워"
"박병호가 변화구에 대처할 수 있는지 걱정해야 한다."미국 미네소타 지역 매체 '미네소타 스타 트리뷴'이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의 삼진에 대해 걱정했다.미네소타 스타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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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구단이 된 SK, 타율은 아쉬워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대포 군단이 됐다.SK는 1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 경기에서 7-6으로 이기고 4연승을 달렸다. 이날 승리의 발판의 홈런 두 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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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탈출' NC, 꽉 막혔던 타선 뚫렸다
꽉 막힌 NC 타선이 뚫렸다. 프로야구 NC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8-2로 이기고 3연패를 탈출했다.NC는 올 시즌 우승후보로 꼽힌다. 10개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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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시범경기] 살아있는 삼성, 무서운 막내 kt
삼성 라이온즈가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단독 1위로 마무리했다. 14년 만의 시범경기 1위다.삼성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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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레전설②] 이대호 vs 박병호, 누가 대한민국 4번타자인가
'내맘대로 레전설' 두 번째 주인공은 한국을 대표하는 강타자 이대호(33·소프트뱅크)와 박병호(29·넥센)입니다. 이대호는 2010년 전인미답의 타격 7관왕에 오른 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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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류중일 삼성 감독 "불미스러운 일, 보답하는 길은 통합 5연패"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류중일(52) 감독은 엄지와 검지 손가락으로 '0'을 그렸다. 7차전까지 간다는 의미다.류 감독은 25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한국시리즈(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