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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정수빈까지… 완전체 타선 이룬 두산
군제대 후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두산 외야수 정수빈. [연합뉴스] 흠 잡을 데가 없다. 프로야구 두산이 예비역 정수빈(28)의 가세로 두산이 완벽한 타선을 구축했다. 두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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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수준 홍콩에도 ‘쩔쩔’ … 한국 야구 왜 이러나
28일 약체 홍콩을 상대로 정규이닝 9회를 다 채우고 승리를 거둔 야구 대표팀 황재균(가운데), 이정후(오른쪽) 등이 주먹을 맞대고 있다. [연합뉴스] 야구 동호회 수준의 홍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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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부진한 중심 타선, 압박감 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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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쩔쩔매다' 뒤늦게 홈런쇼...한국 야구 수퍼라운드행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3차전 한국-홍콩 전이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야구장에서 열렸다. 5회초 2사후 황재균이 범타로 물러나고 있다. 자카르타=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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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은 쌩쌩 달리는데 … 호랑이는 기어가네
지난해 1, 2위팀 KIA와 두산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5월 SK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 두산 김재환.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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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삼성-롯데, 가을 야구 막차 탈 수 있을까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 프로야구가 17일 재개된다. 특히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넥센(46승46패)을 쫓고 있는 KIA(40승45패), 삼성(39승2무49패), 롯데(37승2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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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 날자 롯데도 날다'...번즈 6경기 연속포, 롯데 5연승
20일 수원 KT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롯데 앤디 번즈. [일간스포츠] 5연승.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6월 본즈' 앤디 번즈(28·미국)가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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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WAR 2위...튼튼해진 허리, 쉽게 무너지지 않는 삼성
4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8회초 1사 이후 교체된 삼성 투수 심창민이 역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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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뻘 후배 무색한 삼촌들의 ‘회춘 야구’
노병은 죽지 않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19세 강백호(KT)·곽빈(두산) 등 2008년 한국이 금메달을 땄던 베이징 올림픽을 보고 야구를 시작했던 ‘베이징 키즈’들이 쏟아지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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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하지 않은 상승세, 상위권 넘보는 롯데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 5회말 위기상황을 넘긴 롯데 레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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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군단 NC가 하위권으로 추락한 이유는
신흥 강호로 불렸던 NC가 올해는 하위권으로 처졌다. 주축 선수들의 잇따른 부상과 부진 탓이다. 사진은 로건 베렛. [중앙포토]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는 ‘신흥 강호’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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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9위…NC는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느새 9위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6일까지 1위를 달리고 있었던 NC는 4월 중순 9연패에 빠지면서 순위가 조금씩 하락했다. 3→4→5→8위까지 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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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최다 연패 기록만큼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디까지 추락할까.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진다면 NC는 창단 처음으로 최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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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 7연패 탈출한 롯데
롯데 번즈와 신본기(오른쪽부터)가 1일 개막 후 7연패에서 탈출한 뒤, 승리를 자축하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롯데는 신본기의 8회 결승 2루타로 3-2 역전에 성공,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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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치킨 봉변' 다음날...7연패 탈출한 롯데
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NC전. 8회말 2사 주자 3루 롯데 신본기가 적시타를 치고 2루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신본기의 적시타로 롯데가 역전에 성공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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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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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호포·현수타 살아있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뛰었던 넥센 박병호가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박병호는 2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13일에는 특유의 몸통 회전 타격으로 홈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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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현수 영입, 6승 더 올리는 효과
김현수의 입단으로 내년 LG 트윈스 외야진과 중심 타선은 한층 강력해질 전망이다. [뉴스1] 올해 프로야구 KBO리그 팀 중 외야진 전력이 가장 떨어졌던 팀은 LG다. LG 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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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 대폭 물갈이, 정성훈-손주인-백창수 OUT
프로야구 LG가 선수단 대폭 물갈이에 나섰다. 베테랑 타자 정성훈(37)과 재계약을 포기했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손주인(34)·이병규(34)·백창수(29)·유원상(31)을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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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9위' 삼성, 드디어 지갑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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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요소된 두산 선발, 한국시리즈에선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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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홈런으로 당한 패배 홈런으로 갚았다
홈런으로 당한 패배를 홈런으로 갚아줬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승부를 5차전으로 끌고 갔다. 롯데는 13일 창원 마산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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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 롯데, 홈런으로 당한 패배 홈런으로 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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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순위 싸움, 흔들리는 MVP 판도
프로야구 막판 순위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MVP 경쟁도 뜨거워졌다. 선두를 달리던 KIA 양현종(29)·헥터(30)·최형우(34)의 집안싸움으로 보였지만 최정(30·SK)과 김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