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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대한노인회중앙회 공동기획] ‘영원한 오빠’ 남진의 반백 년 가수 인생
1965년 데뷔 후 50여 년 동안 정상 지키는 열정의 화신… 콘서트 한 달 전부터는 외출도 삼갈 정도로 준비 또 준비 월간중앙은 2018년 창간 50년을 기념해 대한노인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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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내마음의 풍금' 잔잔한 '흥행울림'
'4월은 잔인한 달' .TS 엘리어트의 싯귀가 아니다. 예전부터 지독한 비수기를 뜻하는 영화계 '흥행 캘린더' 의 4월 타이틀이다. 상춘객들은 들로 나가고, 학생들은 시험공부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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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열일곱살…』외화에 밀려 지각개봉|『양들의 침묵』에 관객 몰리자 극장측서 외면
청소년영화『열일곱살의 쿠데타』가 이번주말「뒤늦게」개봉된다.『열일곱살…』는 원래 방학초인 7월 중순 명보극장에서 개봉키로「구두약속」돼 있었으나『양들의 침묵』이란 미국영화에 관객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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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민방 주인 누가 될까/설립추진위 심사에 착수
◎출자능력ㆍ공익사업등 중요시/특정이익집단ㆍ투기기업 배제 새 민영방송의 주인이 구체적으로 압축되고 있다. 정부는 15일 강용식 공보처 차관 주재로 민영방송실무추진위원회를 열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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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소재 「변강쇠」·「겨울 나그네」 히트
○…요즘 극장가에 소재와 내용이 전혀 다른 영화 두 편이 각각 크게 히트하고 있어 화제. 젊은이들의 순수한 사랑 얘기를 그린 멜러물 『겨울나그네』와 고전 해학물 『변강쇠』에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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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춘극장가 수준급방화 선보여
신춘극장가에 몇편의 수준급 한국영화가 선보여 방화팬들을 즐겁게 해줄것같다. 지난해 대종상 영화제 일반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등 6개부문상을 휩쓸어 주목을 모았던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