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성 원전 1호기 영구정지될까. 원안위, 11일 오전 안건 심의
월성원전 1호기 전경. [중앙포토] 월성 원전 1호기가 영구정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1일 오전 위원회를 열고 경북 경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한
-
한국과 인연 맺은 첫 유대인, 60년대 외자 도입의 막후
아이젠버그는 음지에서 활동했던 탓인지 남아 있는 사진이 별로 없다. 큰 사진은 아이젠버그의 원래 사진 (아래)을 그림으로 처리한 것이다. 일러스트=최종윤 한국인과 유대인은 역사적
-
[월성 3호기]사고경위와 문제점
외국의 일로만 여겨졌던 원자로의 방사능 피폭 (被爆) 사고가 국내에서도 일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번 사고는 원자로 내에서 정비작업 도중 방사능 누출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
월성.울진 原電 과연 안전한가
한반도가 지진활동기에 접어들었다는 주장이 대두된 가운데 경북 월성원전 인근에서 활성단층이 발견되고,최근 이 단층에서 강도높은 지진이 발생함으로써 지진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
-
월성原電 근처에 활성단층 안전성 논란 일듯
한반도 주변에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월성 원자력발전소 가까이에'휴화산(休火山)'에 비유할 수 있는 활성단층(活性斷層)이 발견돼 원전 안전과 관련,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
原電기술 수출산업 육성-과기처,개도국대상 세일즈활동 강화
정부는 올해 원자력 발전 플랜트및 관련 기술등 원자력 기술의수출을 적극 펼쳐 원자력 부문을 수출산업으로 키울 계획이다. 과학기술처는 올해 원자력 10대과제중 하나로 베트남.태국.인
-
1회 원자력안전문화대상 공동영예
과학기술처가 시행하는 제1회 원자력안전문화대상(상금 각 3백만원)에 金永雄(55)한전기공㈜ 고리1사업소장과 金相澤(4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안전심사부 책임기술원이 공동수상자로 선정
-
14.美 아르곤연구소어떤곳인가
아르곤국립연구소(ANL)는 46년 미국정부가 원자력의 평화적이용,즉 원자력발전에 관한 연구를 전담시킬 목적으로 탄생시킨 이 나라 최초 국립연구소다. 美 정부는 42년 엔리코 페르미
-
미 방해로 각국 기술제공 취소 덜 민감한 핵 시설 투자로 선회
제임스 슐레진저 국방장관(방한당시 46세)은 미 원자력위원회 위원장과 CIA국장을 역임한 핵 문제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었다. 하버드대 동창인 키신저 국무장관과의 불화로 75년11
-
쓰고난 핵연료 재활용/한·미·가 공동연구 합의
우리나라는 미국·캐나다와 함께 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 후 핵연료를 재활용하는 연구를 공동추진키로 합의했다. 17일 폐막된 제13차 한미 원자력 및 기타에너지 공동상설위원회에서
-
12조6천억 원 투자
정부는 제6차 5개년 계획기간(87∼91년)중 총 12조6천1백43억 원을 투자, 기술선진국 실현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정보산업·에너지자원·정밀화학·생명공학·신소재기술개발 등에 역
-
국내원전는 안전한가|월성 3호기 사고를 게기로본 문제점
작년 11월25일 경북월성에 있는 원자력발전소 3호기에서 발생했던 방사능 냉각수 누출사고는 사고자체의경중을 떠나서 사고발생 과정과 이에따른 안전점검, 그리고 사고가 갖고올수있는 피
-
영원자력공사「마셜」부사장 내한강연|핵연료 폐기물을 활용한다
원자력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국가마다 핵 발전 폐기물 처리에 고심하고 있다. 가공할 방사능 오염이냐 아니면 핵 확산 위험을 택해야 하느냐 하는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
각광받는 중수형 원자로|-연우라늄 연료의 캐나다 제 캔두로
미국은 이제까지 농축「우라늄」을 연료로 하는 경수로로 세계의 원자력산업의 왕자로 군림해놨으나 이제 그 장래성은 불안하게 되었으며 대신 「캐나다」에서 개발한 천연「우라늄」과 중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