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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향토 유통업계 위기
자본력을 앞세운 서울등 외지 유통업체의 맹공 (猛攻) 으로 전북도내 향토 유통업계가 크게 휘청거리고 있다. 전북도내 대형 쇼핑센터들이 잇따라 부도를 내고 쓰러지는가 하면 올들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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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통업 규제완화 몸살 중소점포 설자리 잃어
행정규제 완화가 일본 유통의 지도를 바꿔놓고 있다. 올해 일본 최대 유통업체인 다이에는 적자에도 불구하고 또다른 유통업체인 야오한이 내놓은 16개 점포를 인수했다.규제 완화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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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슈퍼체인 할인점으로 전환 크게늘어
지방의 슈퍼체인 가운데 할인판매점(디스카운트 스토어)으로 전환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13일 슈퍼체인협회에 따르면 아람유통은 지난해 경남양산지역에근거를 둔 슈퍼체인본부인 리치마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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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인력난/점포 늘어나는데 일손부족
◎업체마다 이탈방지에 안간힘/유통대·연수원 설립등 전문인 양성도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이 점포 늘리기와 디스카운트 스토어 등 새로은 업태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