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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오직 널 위해…키즈맞춤형 제품 바람
5월 5일은 어린이날이다. 매년 맞이하는 어린이날이지만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은 '이번엔 어떤 선물로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까'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백화점.할인점 등 유통점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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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수퍼수퍼' 동네까지 확산
20일 오후 서울 서초동 홈플러스 수퍼익스프레스점. 150평 규모의 이 수퍼마켓 입구에 60여 개의 과일.야채 바구니가 층층이 쌓여 있었다. 당일 배달된 포장 과일과 채소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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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떨이'
크리스마스와 송년 대목을 앞두고 백화점.할인점 등 대형 유통점들이 벌써 떨이 판매에 들어갔다. 주로 겨우살이 제품과 파티 및 선물용품이 떨이 대상이다. 하루 반짝 추웠다 이내 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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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방 상권] 하. 외국에선
도심 상권의 붕괴는 우리나라만 겪는 현상은 아니다. 대부분의 선진국도 중소 자영 유통점들을 보호하면서 대형 유통업자들과 중소 유통업자들 사이에 상업 영역을 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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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방 상권] 하. 중소유통업 활성화 대책은
▶ 쇼핑가는 이제 단순히 물건만 사고 파는 거리가 아니다. 사고 팔 물건도 있어야 하지만 교통도 편리하고, 놀고, 먹고, 보고, 쉬고, 즐기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공간이 쇼핑가로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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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방 상권] 중. 미국의 경우
대형 할인점 월마트가 미국의 중소도시로 점포를 늘려나가자 도심에서 장사하던 도소매 상인들이 몰락하고, 도심상권이 공동화되는 과정을 겪었다. 이런 현상을 '월마트 효과'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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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방 상권] 중. 대형 유통점이 장악한 시장
▶ 대형 할인점이 지방의 중소도시들에도 속속 들어가면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대형점들은 쇼핑객들로 붐비고(사진 위), 한때 붐비었을 시장통은 이제 썰렁해졌다.[중앙포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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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지방 상권] 상. 손님 끊긴 재래시장·상가
▶ 지방 소매상권이 급속히 침체되면서 이제 시장 거리는 상인들만 서성거리는 곳이 됐다. 대구 서문시장에서 한 상인이 거리 중간에 나와 시장거리를 바라보고 있다.대구=조문규 기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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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전쟁…10년 만의 '찜통'이 효자
▶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숍에서 젊은 여성들이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아이스크림 업계가 '10년 만의 더위가 효자'라며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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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서 유망 中企제품 판매키로
삼성전자는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들을 위해 자사 가전 대리점인 '디지털프라자'에서 이들 업체의 제품을 팔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프라자에서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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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전통' 규암 5일場 사라져
충남도 내 전통 5일장이 대형 유통점 등에 밀려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충남도가 최근 발표한 시골 5일장 운영 실태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운영 중인 5일장 45곳 가운데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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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수출 손발 되어드립니다
# 프랑크푸르트에서 "이 분은 울워스 독일 본사 구매 책임자입니다. 저가 제품 위주니까 최대한 낮은 가격을 제시하세요." 춘계 소비재 박람회가 열린 지난 2월 15일 독일 프랑크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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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들 줄줄이'출장중'
지난 7일 오전 경남 창원시 용호동 창원시청. 12개 지역 시민단체 회원 20여명이 창원광장 인근에 대형유통점이 잇따라 들어서는 데 따른 교통난 해결을 촉구하며 시장 면담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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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무료로 슈퍼에 IT컨설팅 지원키로
할인점과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디지털화가 적극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 유통점포의 정보기술(IT) 화를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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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무료로 슈퍼에 IT컨설팅 지원키로
할인점과 백화점 등 대형 유통점의 등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슈퍼마켓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디지털화가 적극 추진된다. 중소기업청은 중소 유통점포의 정보기술(IT)화를 추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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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유통업계 10대뉴스 선정
국내 유통업계는 올해 최대 뉴스로 `소비자 체감경기 위축과 소비양극화 현상 심화'를 꼽았다. 28일 대한상공회의소(회장 朴容晟)가 유통업계의 최고경영자(CEO) 및 임원 등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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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교취업 '명암' 엇갈려
취업 시즌을 맞아 실업계 고교 졸업예정자의 취업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공고생들은 산업체의 실습생 자격으로 속속 일자리를 찾고 있는 반면 농고와 상고생들은 취직이 안돼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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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민형 내달 출시에 PC시장 '동작그만'
국내 PC시장이 얼어붙었다. 정부가 주도한 국민PC (90만원대 펜티엄Ⅱ급) 의 다음달 출시를 앞두고 찾는 사람이 뚝 끊겼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PC 판매를 위탁받은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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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유통업체들의 전남지역 중소도시 공략 본격화
중앙 유통업체들의 전남지역 중소도시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목포.여수.순천.여천등에 대형 할인점 개설을 추진하면서 치열한 상권 쟁탈전이 예고되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 소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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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경쟁 갈수록 뒤져 토박이 점포 속속 폐업
경기도고양시 은빛마을 아파트단지에서 자전거점을 하는 서희주(35)씨는 아이들에게 친절하고 공짜 수리도 종종 해주는'맘 좋은 동네아저씨'였다.그러던 그가 올들어 크게 달라졌다. 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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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소유통점 자구책 마련 비상
대형유통업체의 진출로 타격을 받게된 제주도내 중소점포들의 자구노력이 활발하다. 가장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유통업체는 제주축협.이달부터 축협은 도내 각 판매장의 쇠고기값을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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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등 관련業界 불똥
한보철강의 부도로 한보그룹의 주 계열사인 한보건설과 ㈜한보도금명간 법정관리 신청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다른 계열사도마찬가지지만 이들 회사도 한보철강에 상당액의 지급보증을 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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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매장에 따라 생필품값 다르다
같은 물건이라도 지역과 파는 곳에 따라 값이 들쭉날쭉이다. 유통구조상의 문제점 외에도 소득 및 소비수준의 차이, 운송·보관조건의 차이, 그리고 판매시설이나 대 고객서비스의 차이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