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루킹이 꿈꾸던 온라인 세상, "여론은 네이버에 달린 댓글"
“네이버 기사 댓글이 여론을 좌우하고 ‘온라인 여론점유율=대통령지지율’이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드루킹’ 김모(49)씨가 지난 1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
김기식은 ‘금요일의 법칙’ 비켜갈까…文 정부 4명 금요일에 낙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금요일의 법칙’을 비켜갈 수 있을까.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으로 출근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
김기식, 피감기관 대상 고액 강의...장하성 강사료 150만원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원장으로 있던 더미래연구소가 피감기관 등의 대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년 간 2억 5000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11일 나타났다.
-
김기식 고액 강좌 강사진에 장하성 조국 포함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과거 더미래연구소 운영위원장 시절 고액의 수강료를 받으며 운영했다는 논란이 제기된 ‘미래리더아카데미’의 강사진에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 조국 민정수석 등
-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아리바이오와 산학협력 협약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와 ㈜아리바이오가 MOU 체결 후 단체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는 12월 19일 세종대 인공지능-빅데이터연구센터
-
TK서 풍선 달아 문재인 정부 비방한 전단 2만여 장 발견
대구에서 정부를 비방하는 전단 2만여 장이 발견됐다. 사진은 전단 뒷면. [사진 대구경찰청] 문재인 정부를 비방하는 전단 2만여 장이 대구에서 발견됐다.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
박지원 “문재인 정부, 빨간불 들어오기 시작했다”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는 23일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까지 잘해왔는데 문재인호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
홍종학 취임식 “중소기업 수호천사되겠다. 혁신 재벌엔 지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초대 장관이 21일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 대전청사 대회의실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홍종학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1일 “대기업과 중
-
후임 정무수석 누가 거론되나... 강기정, 진성준, 정장선 등 하마평
청와대가 전병헌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후임 인선을 고심하고 있다. 지난 16일 전 수석이 사퇴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후임 문제를 놓고 의견을 나눴다고
-
文 대통령 "여진으로 인한 추가피해 없어야"...청와대 머무르며 수습 대책 보고 받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여진으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원자력발전소, 공단, 철도 등 국가 기반 시설도 철저히 점검해 국민 안전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
-
국민의당, "문 정부 예산안, 택도 없다"..."정부 핀셋 증세, 근본 대책 못돼"
국민의당이 15일 “문재인 정부가 택도 없는 예산을 갖고 왔다”며 정부 예산안에 반대 입장을 내놨다.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국민 눈높이에서 국익을 생각하고 미래를 대비하며
-
홍종학 청문보고서 채택 불발
‘쪼개기 증여’ 의혹 등으로 야당의 공격을 받아온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청문 보고서 통과가 결국 불발됐다. 자유한국당은 홍 후보자 임명을 반대하며 회의에 불참했고,
-
홍종학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 무산
10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가 청문회를 준비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
-
자유한국당, 홍종학 부적격 당론 공식 채택…회의 아예 불참
13일 오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채택의 건을 논의하기로 했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가 여야간 이견으로 오후로 연기돼 회의장이 텅 비어 있다. [
-
취임 6개월 맞은 文 대통령, 70%대 지지율 유지
인도네시아를 국빈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후 보고르 대통령궁 베란다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주 취임 6개월을 맞았던 문재인 대
-
최연혜 의원 “홍종학 후보자 증여세 5억원 출처 불분명”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쪼개기 증여’ 논란이 가속화 되는 가운데, 홍 후보자와 딸이 납부한 증여세의 출처가 불분명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src="https:
-
[포토사오정]사진으로보는 문 대통령 취임 6개월, 그 동안 무슨일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6개월의 기록 10일은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6개월이 되는 날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빈방문 중인 인도네시아에서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취임 반년을 열흘 앞
-
국제대 호텔외식조리과 '2017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대상 수상
국제대학교(총장 장병집) 호텔외식조리과는 지난 2일부터 5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사)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7 KOREA 월드 푸드 챔피언십 대회' 국제요리 경연종목에
-
임종석 “홍종학 증여 국민정서 어긋나지만 절차 함께 평가해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대통령 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의 청와대 비서실의 전대협 출신 인사 관련 발언에 대해 유
-
말빚 홍종학에 야권 “이중인격자”...여당 "위법 없었다"
자유한국당ㆍ국민의당ㆍ바른정당 등 야 3당이 31일 일제히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공식회의에서 “내로남불 결정판”, “이중인격자” 등의 표현까지 나
-
'특목고 폐지' 외치던 홍종학, 딸은 국제중 진학시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쪼개기 증여' 논란에 휩싸인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이번엔 본인의 딸이 국제중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홍
-
‘고액 증여’ 홍종학 딸, 1년 학비 1500만원인 국제중 재학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1년 학비만 1500만원 선의 사립 국제중인 청심국제중 1학년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
-
'소득주도 성장' 강조해온 文 대통령, 4개월만에 "혁신성장 제시 부족"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혁신성장에 대해 개념이나 구체적인 정책방안을 상대적으로 덜 제시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혁신성장은 ‘J노믹스’로 불리는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 중 수요
-
박성진 자진사퇴... 정의당 '데스노트' 이번에도 통했다.
야당이 반대한 문재인 정부 고위공직자 이번에도 통했다. 정의당의 ‘데스노트(Death note)’ 얘기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자가 15일 자진사퇴했다. 인사청문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