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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진흥공단
최근의 중동 「붐」과 가격경기의 그늘 속에 가려져 있지만 점차 심각해 가는 중소기업문제에 좀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다. 경제가 발전하고 중화학공업화가 이룩될수록 중소기업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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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애나푸르나」4봉 등정. 태산 높다하되 하늘아래 뫼일 뿐. 야, 비당권파 12명 제명. 칼은 원래 휘두르라고 준 것이라. 대의원 선거선심 만발. 대의원도 뽑을 겸 재분배도 할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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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진흥공단 창설건의 무역확대회의 상공부서 보고 81년엔 수출 100억불 담당
4월의 월례 무역진흥확대회의가 27일 박대통령주재로 중앙청에서 열렸다. 상공부는 이날 회의에서 중소기업의 수출을 81년까지는 77년의 30억 「달러」선에서 1백억 「달러」까지 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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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진 장기전망
지난1윌25일 기획원부터 시작한 박정희 대통령의 올해 연두순시는 하루 2개 부처 꼴로 3일 국방부까지 14개 부처를 끝냈다. 관례대로 하면 법무·동자·문공·통일원·원호처와 서울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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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수출 세계 17위…올해엔 14위로 발돋움|중소 전기 업계, 반월 공단에 공동 시설을 마련키로|대농, 종합건설에 진출|대성 건설 진흥을 인수
우리나라의 수출은 77년중 1백억4천6백만「달러」(통관기준)를 기록함으로써 세계 각국의 수술 경쟁에 있어 작년 중「오스트리아」(94억9천1백만「달러」), 대만(93억5천5백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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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한미 공동방위체제를 계속 견지하고 주한 미 지상군의 단계적 철수문제와 관련하여 지난 7월 한미양국 정부간에 합의된 외교·군사양면의 보완조치가 차질 없이 실천되도록 하는 동시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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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시정연설 요지
우리는 이제 그동안 쌓아 올린 성과와 경험과 자신을 토대로 하여 내년부터 제4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출범시키게 되었다. 이 계획이 끝나면 1981년에 가면 우리 경제규모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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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공업 실태 조사반 파견
정부는 기계공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관민합동으로 구성되는 조사반과 실사 반을 현지에 파견,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고 육성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추진키로 했다.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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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국장급 대폭이동 내정
상공부는 대폭적인 국장급인사이동을 내정하고 금명간 발령한다.(괄호안은 현직) ▲주미상무관 이은탁(상역국장) ▲주「제네바」상무관 이만용(통상진흥국장) ▲상역국장 김형배(감사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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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공부 대이동
정부는 12일 최종명 상공부자원차관보를 공업진흥 청 차장으로 전보하는 등 상공부차관보급 4명과 국장급 9명을 포함하여 다음과 같이 대폭 인사이동을 했다. 이재려 상역국장은 이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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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일부터 국감 착수
국회는 4일부터 13개 상임위원회 별로 25일간 일반 국정감사에 착수한다. 각 상위는 4일 감사 일정을 확정하는 대로 5일부터 7일까지 행정 각부의 본부 현황을 듣고 10일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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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불수출 대출금리 인하 8%서 6%로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5차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 박정희 대통령은 『기업가와 종업원간의 노사관계를 떠나 한가족 같은 일체감이 아쉽다』고 지적, 기업주의 종업원에 대한 복지 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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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중소기업의 활로
중소기업을 에워싼 여·야의 「이슈」가 불꽃을 튀기고 있다. 『14%의 도산에 4만 명의 실업자』가 속출했다는 야의 주장에『3천5백기의 신설 공장에 22만4천 여명의 고용증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