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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상생경영] 왜 상생 협력인가
조건호 전경련 상근 부회장 최근 우리 경제의 중요 관심사 중 하나가 상생 협력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 협력은 왜 필요한가. 우리 기업이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성장하고 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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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빈의세상담론] 백낙청·정운찬, 한국사회 변화를 논하다
민주화·남북관계 사회:권영빈 중앙일보 발행인=올해로 민주화 정권 13년째를 맞고 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권 모두 나름의 역할과 성과가 있었지만 국민적 지지기반은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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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93개 업체 대표 초청 간담회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30일 "실력 있는 중소기업을 '협력 업체'가 아니라 '동반자'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력 중기 93개 업체 대표들을 초청해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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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 출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상생협력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가 25일 출범했다. 전경련은 기존의 기금에 삼성, LG, 현대차,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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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M&A 쉬워진다
중소기업 대형화를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A) 규제가 완화된다. 또 현재 부실기업 및 부실징후 기업을 인수할 때만 투자할 수 있는 구조조정전문회사(CRC)의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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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협력 대책회의'] '성과공유제' 공기업에 시범 도입
▶ 노무현 대통령이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대책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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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국회연설 전문]
우리는 해낼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의장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여러분! 17대 국회는 변화와 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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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중기 '윈윈 펀드'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대기업과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투자 펀드가 국내 처음으로 만들어진다. 중소기업청과 LG전자는 13일 250억원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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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노사정 철저한 자기반성을
지난달 31일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대화와 상생의 노사관계 토론회에서 노사정지도자회의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대통령은 또 종전의 노사정과는 별도로 중소기업 노사가 포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