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죤 이윤재 회장, ‘제2회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선정
피죤 창업자 이윤재 회장이 창조적 아이디어와 통찰력으로 혁신기업을 만든 리더로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로 선정 됐다.‘한국경제를 빛낸 인물’ 심사 위원단측에 따르면 “피죤 이윤재
-
지역 주민은 끌고 정부와 지자체는 밀고, 옛도심 되살린 원동력
한국형 도시재생 성공 모델 4개 도시국내에서 도시재생사업은 아직까지 걸음마 단계다. 인구가 줄고 침체를 겪는 도심에 경제·문화·소비·주거 기능을 불어 넣어야 한다는 필요성에 대체로
-
매년 중소기업 직원 5만 명에 맞춤형 현장 연수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중소기업진흥공단이 ‘2015 소비자의 선택’ 공공행정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
[직격인터뷰 24회]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의 '채택율 1위 검정 역사교과서' 문제점 분석
2015년 10월29일 오후 2시에 방영된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직격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1종을 집중 분석했다. 검정교
-
[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해기사의 세계
차상은 기자최근 임기택(59) 부산항만공사 사장이 국제해사기구(IMO) 사무총장에 당선됐습니다. 유엔(UN) 산하기구인 IMO는 해양·조선 분야의 국제 규범을 만드는 조직으로, 사
-
[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 친일과 종북, 정치발전의 첫 번째 지체요인
최정묵 한국사회여론연구소 부소장올해는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는 해이다. 일본식민지에서 벗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남북이 분단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박근혜 대
-
137세 GE는 전구 → 헬스케어 … 119세 두산은 맥주 → 중공업
장수 기업의 첫째 조건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능력’이다. 기존 주력 분야에서 혁신적인 신제품을 끊임없이 내놓아야 하고, 소비자 트렌드와 기술 변화에 맞춰 새로 열리는 블루오션을
-
"구미를 창조산업단지 대표 모델로"
17일 오전 경북 구미에서 열린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해 보고 있다. 왼쪽부터 최경환 경제부총리,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
-
"민관·노사 고통 분담 사회적 대타협 운동"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문희상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각각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김경빈 기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
김무성, 교섭단체 대표 연설 "사회적 대타협 운동 벌이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30일 “고통분담을 위한 사회적 대타협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 그는 “지금이 경제를 다시 세울 수
-
아버지는 경제, 딸은 통일 … 반세기 잇는 '독일 인연'
1964년 부모님이 눈물 흘렸던 독일 광산 박정희 전 대통령과 부인 육영수 여사가 1964년 12월 10일 서독(현재 독일) 방문 중 루르 탄광지대의 함본 광산을 찾아 파독 광부와
-
경찰관이 폭행당해도 놀라지 않는 사회는 미래 없다
사공일본사 고문새해를 맞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는 여러 가지 개인적인 소망과 함께 국가적 차원의 소망도 있을 것이다. 필자는 2014년이 대한민국 발전사에 ‘한강의 기적’에 이어 품
-
[경제 view &] '사업보국' 정신 계승하자
홍대순아서디리틀(ADL) 코리아 부회장 중국 상하이에 가면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가 있다.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곳이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상해 임시정부 유적지를
-
[주목! 이 책]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 外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 (스베냐 플라스러 지음, 장혜경 옮김, 로도스, 212쪽, 1만4000원)= 현대사회의 노동이 ‘가상의 향락 노동’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한다. 현대인이 노
-
[노트북을 열며] 모델 노이로제
김영훈경제부문 차장 처음 들으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는 말들이 있다. 제왕절개가 그렇다. 수술에 의한 분만에 ‘제왕’이란 단어를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선 설만 분분하다. 확실한 것
-
진짜 대인은 아래를 끌어올려 융평 도모해야
일러스트 박용석 “안철수에게 필요한 척목이라면 역시 의회민주주의의 기본인 정당이겠군요. 문제는 급조하듯 창당해 될 일이 아니라는 데 있습니다.”강권 교수가 핵심을 정확히 짚었다.
-
김문수 “경제민주화, 대기업 때리기라면 반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7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김문수 경기지사가 17일 “선거철이 되니 너도나도 경제민주화를 노래하지만 그것이 대기업 때리기라면
-
[비즈 칼럼] 고령화시대 효자 될 로봇산업
서유열한국로봇산업협회장 최근 해외에서 들리는 여러 소식을 통해 세계무대에서 대한민국 로봇산업의 위상이 확연히 높아졌음을 느낀다. 얼마 전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유럽 최대의 로봇전시
-
청년 실업 늘고 노인 소외 심화… 독일서 배우고 일본은 반면교사 삼아야
세대 갈등에 관한 한국 사회 대논쟁에 참석한 이들이 토론에 앞서 환담하고 있다. 왼쪽부터 곽금주(서울대)·전상진(서강대) 교수, 김영경 서울시 청년 명예부시장, 이양수 국장 대리
-
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
친구로 사귈 만한 유일한 나라? 한국이라고 배웠어요
“한국의 1970년대 후반은 격동기였다. 78년 3월 원광대 대학원을 다니려고 전북 이리에 도착했는데 이리역 폭발사고(77년 11월 발생) 때 깨진 유리 조각과 건물 파편들이 거
-
[김진의 시시각각] ‘럭비공’ 홍준표
김진논설위원·정치전문기자 1996년 4월 총선에서 국민 앞에 등장한 이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주목받는 정치인이었다. ‘6공 황태자’ 박철언을 잡아넣은 검사 출신인 데다 대표적
-
“5·16은 쿠데타로 태어났지만 혁명으로 성장했다”
5·16은 오늘 우리에게 무엇인가. 1948년 건국에 이어 대한민국을 산업화·근대화로 이끈 출발점이 5·16이지만, 그에 대한 평가는 크게 엇갈린다. 언론인 조갑제씨(왼쪽)와 김
-
“박정희는 자기 성공의 희생자였다”
5·16이 일어난 지 반세기가 흘렀다. 대한민국 역사에서 5·16만큼 논쟁이 이어지는 사건을 찾긴 쉽지 않다. 누군 그걸 ‘구국의 결단’이라 칭송하고, 또 다른 쪽에선 ‘군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