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저임금 또 오르면 로봇팔 들여놔야 하나 고민”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최저임금 관련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관계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요즘 출력·복사 업계는 ‘로봇 팔’ 도
-
“로봇팔 도입 고민” “월급 주려고 빚 내나” 중기, 최저임금 동결 호소
중소기업중앙회 김문식 최저임금특별위원장이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년 최저임금 합리적 결정 촉구를 위한 중소기업계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입장문 낭독을 하
-
임명장 받은 '차관' 장미란…尹 "길에서 보면 몰라보겠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차관급 임명장 수여식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3일 김홍일 신임 국민권익위원장과
-
“넌 해고야” 말 한마디로 끝…방송가 갑질도 그들이 나섰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사회복지협, 복지부와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공동시행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행 공고문.(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26일 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한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선정
-
골목상권부터 日 오염수까지…가장 긴 15자 이름에 담긴 뜻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MZ노조, 회사와 협상할 ‘창구’ 열린다
LG전자 ‘사람 중심 사무직 노조’(이하 사무노조)가 설립된 건 2021년 2월이었다. 이후 수개월 동안 회사에 만남을 요청했다. 회사는 묵묵부답이었다. 유준환 사무노조 위원장은
-
MZ노조, 회사에 목소리 낼 창구 열린다
LG전자 '사람중심 사무직 노조'(이하 사무노조)가 설립된 건 2021년 2월이었다. 이후 수개월 동안 회사에 만남을 요청했다. 회사는 묵묵부답이었다. 유준환 사무노조 위원장은
-
운동권 야당식 단순 이분법...을지로위, 그렇게 反기업이 됐다 [여선웅이 소리내다]
지난해 8월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파업 현장을 찾았다. 을지로위가 친노총, 반기업으로 기울면서 산업 혁신을 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민주당은 타다금지법을 밀
-
노조가 임금 밀리고, 간판 내릴 위기?…덩치 큰 이게 끊겨서 유료 전용
2005년 9월이었다. 한국노총이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 한국노총 59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노동계의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임금체불 방지가 최상급단체인 노총에서 허물
-
[단독]'검증 안받는 장관급' 선관위 사무총장, 자체 청문회 추진
박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23일 오전 북한의 해킹 시도와 사무총장 자녀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를 항의 방문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여당 간사 이
-
중기 10곳 중 7곳 “내년 최저임금 급등하면 고용 줄일 것”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연합뉴스 중소기업 10곳 중 7곳 가까이는
-
[view] 작년 쏟아진 감세법 때문에…재정부담 5년간 92조 늘었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 때문에 올해부터 5년간 늘어나는 재정 부담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세수(세금 수입) 감소 폭은 역대 최대다. 신용카드 소득
-
지난해 통과한 법 때문에 늘어난 재정 부담 5년간 92조원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법안 때문에 올해부터 5년간 늘어나는 재정 부담이 100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세금 수입(세수) 감소 폭은 역대 최대다. 신용카드 소득
-
한일비전포럼, 29차례 한·일관계 정상화 촉구…양국 ‘민간 소통창구’ 큰 역할 [기시다·홍석현 특별대담]
■ 한일비전포럼은 「 홍석현 회장 주도로 2019년 설치 전·현직 고위 외교관, 전문가 참여 한·일 화해 위한 실질적 해법 모색 」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
‘미국 침체 아니다’란 주장, 그게 더 위태로운 이유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6명(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학술상과 역사 인물의 특별한 만남…제1회 “산업진흥연구 학술상” 시상식 눈길
한국연구재단 학술등재지 ‘산업진흥연구(백재욱. 임상호 공동위원장)’는 지난 8일 오후6시, 충남 아산시 배방읍 행단길(23-4)에 위치한 고불 맹사성 고택 기념관 앞에서 ‘제1회
-
“신입 연봉이 나보다 높네” 과장님 푸념 부른 ‘특별계좌’ 유료 전용
■ 「 각종 정책과 새로운 혹은 변경되는 제도, 법안 및 뉴스에는 돈 되는 정보가 숨어 있습니다. ‘머니 인 뉴스’는 정책과 뉴스를 파헤쳐 자산을 불리고 지킬 수 있는
-
기시다 “가슴 아파” 발언, 참모와 상의 안 한 단독결정이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 셋째)가 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국 경제단체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진식 중견기업연합 회장, 구자열 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
與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오늘 출범…청년정책 발표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지난 4월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일하는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두 번째 이야기'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
-
[2023 중앙 ESG 경영대상] 지속가능한 미래 만든 현대차·한국수자원공사 종합대상
27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3 중앙 ESG 경영대상’에서 수상 기업 임직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김종윤 중앙일보 광고사업총괄
-
[단독]CCTV설치가 저출산 대책? 헛발질 예산만 10년간 7조4000억원
2017년 10월 31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세안 5개국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정부 알선 해외 취업자 9
-
“퇴직연금 수익, 물가상승률 못 미쳐…전문 운용기관 필요”
국민연금공단이 퇴직연금을 운영할 수 있게 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퇴직금을 퇴직연금으로 의무적으로 전환하고, 중도 인출과 일시금 수령을 어렵게 해서 연금으로 받게 강제하자는 제안도
-
퇴직연금 수익률 1.96%…"7.9% 버는 국민연금이 운용해야"
19일 국회 연금특위가 퇴직연금 개선방안 공청회를 열었다. 양재진 연세대 교수(왼쪽에서 셋째)와 남재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왼쪽에서 넷째)가 발제를 맡았다. 왼쪽부터 손성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