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체

권농일 행사 확대

국무회의는 18일 하오 권농의 날 기념행사를 올해부터 크게 수정,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 동안 중앙과 지방의 각 기관, 단체, 국영기업체를 모두 참여시켜 거행토록 의결했다 지

17개 우수수출 중소기업체등 표창

○…서울시는 25일하오 중소기업수출업체대표 1백명을 초청, 과년도 수출실적이 목표 (5억5천만「달러」)보다 1억 「달러」를 초과달성한데 대해 치하하고 17개유공업체와 6명의 우수기

동경도 경제사절 7일애 북한파견

【동경3일 합동】 동경도는 7일 「히다찌」(상륙)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제친선사절단 (13명)을 북한에 파견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사절단은 동경도내의 각중소기업체가 북한에의 판로

53개 기념일 26개로 통합

정부는 이제까지 행정부처가 주최하거나 주관하던 5개의 각종 기념일을 대폭 조정·통합해 26개로 확정했다. 24일 열린 국무회의는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을 의결, 이제까지 통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2일 하오1시 덕수 중학교 운동장에서 전국교육자대회(23·24일 전북체육관에서 개최)에 참가할 서울참가회원 결단식을 가졌다. 서울에서는 이번 전국교육자대

수출업체 대형화 중소기업제품 종합무역상서 수출

이낙선상공부장관은 14일하오 중소기업체는 제품생산만을 하고 이들 제품의 수출은 대형종합무역상사가 전담토록 하겠다고말했다. 이장관은 종합무역상사육성방안으로 한국수출진흥(대표 최영우)

지나친 외자 의존 말기를

대한상의는 80년도의 수출 목표 1백억 「달러」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외자 도 입 및 수출 지원 정책의 재정비와 외자 가득률 기준의 연간 수출 목표도 설정해야 된다고 촉구

운수업체의 경영합리화

27일 서울시는「버스」·「택시」등 운수업체의 건전한 육성과 명랑한 시민교통체제를 갖추기 위해 운수업계의 숙원인 운수업체기업화방안을 올해에는 기필코 실천함으로써 74년까지 단계적으로

연말·연시 허례허식 삼가도록|박 대통령 지시 대통령 취임식도 간소화

박정희 대통령은 앞으로 유신 이념을 생활화하는데 정부가 앞장서서 노력한 것을 다짐하며 『특히 연말·연시를 통해 비생산적이며 허례허식이라고 인정되는 모든 행사와 이에 따르는 경비지출

무역업자 자격유지 요건 강화

상공부는 내년 초 무역업자 허가경신에서 자격유지 요건을 강화, 올 하반기에 수출실적이 일반 업체의 경우 20만불 이상, 중소기업체는 10만불 이상인 업체에 한해 허가증을 경신, 교

중소 기업 자금 1,000억 방출|이 상공 밝혀-73년 중에, 구조 개편 위해

11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획기적인 중소 기업 구조 개편을 위해 73년 중 1천억원 이상의 중소기업 자금을 지원하며 신용 대출을 확대하고 각 중소기업의 특성에 따라 육성책을 펴 나

민간투자 촉진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21일 하오 정부는 앞으로 기업에 대한 지원체제를 강화할 것이며 민간투자가 촉진되도록 정책을 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태 장관은 이날 남 재무부장관, 이 상공

내자 의한 시설 투자|금융·세제 특혜 건의|경제 단체 서

대한상의, 전경련, 무역 협회, 중소 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등 경제 단체들은 현재 침체돼 있는 국내 시설 투자를 타개하기 위해 내자로 신규 투자를 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외자 도입

한일 중소기업|합작 투자 촉진|양국회의 개막

【동경15일 합동】 한· 일 양국 중소기업의 합작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회의가 16일 상오 동경 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 인천 기계 제작소 등 19개 중소기업 대표의 방일로 이루어지

심해질 구직난

업계의 장기불황과 8·3「쇼크」, 경영합리화운동, 중소기업의 자금경색 등 요인이 겹쳐 신규 취직난은 어느 해보다 극심한 것 같다. 8·3조치로 기업들은 자금부담의 경감 등 혜택을

상가에 자금 안 풀려 품목 따라 물가기복

【광주】8·3조치이후 광주·목포·여수 등지에서는 사채거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추석을 앞둔 요즘 중소기업체의 대부분이 추석자금을 은행창구에만 의존, 하루 평균 대출신청이 50건

「8·3」질문 내일로 종결

국회는 8일 김종필 국무총리, 태완선 부총리와 남덕우 재무, 신직수 법무 등 관계 장관을 출석시켜 8·3긴급명령 승인 안에 대한 대 정부질문을 계속, 정부 측 답변을 들었다. 여야

국회8·3특위 질문·답변 요지.

▲태완선 기획원장관 답변 △통화량을 연20%선에서 안정시키고 물가는 행정력이 미치는 범위 안에서 억제하겠으나 부작용이 발생 않도록 탄력적으로 시행해나가겠다. △현행세율은 국제적으로

「외부압력 」덮어두면 문책|담보위주대출지양, 사회기여도 등 감안토록|대출은 임직원 연 대 무한책임으로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앞으로 각 금융기관이 대출을 해줄 때 그 기업체의 담보만을 따지지 말고 국민경제에 대한 기여도·경제성 및 수맹 성과 기업주의 사적배경까지를 포함한 정확한

전문계열화·수출지원자금 등-담보 없는 중소기업신용대출

상공부는 융자대상업체의 담보력 부족으로 방출이 부진한 전문·계열화자금·수출잡화공업자금·수출품 생산업체 지원자금 등 모두 23억 원의 중소기업 재정자금융자신청을 지난14일부터 재 접

경영 개선되면 사채 조기상환허용

태완선 경제기획원장관은 14일 국회8·3 긴급명령심사특위에서 『8·3조처로 인한 사채조경은 채권자와 채무자간의 자유계약원칙을 위배한 것이 아니며 국가가 공공복리를 위해 계약의 내용

소액사채의 구제

정부는 9일자로 마감된 사채신고실적을 분석한 다음 30만원 미만의 소액사채는 동결을 즉각 해제하고 30만원 이상 3백만원에 대해선 4단계로 나누어 거치와 상환을 단축시키는 첫 번째

사채신고…그 뒷이야기들

국세청은 사채의 1단계 작업이 끝난 10일 개점휴업 상태. 특히 사채주무국인 직세국은 사무실이 텅텅 비어버렸는데 전화통을 지키고 있던 직원 M씨는 『국장 이하 서기에 이르기까지

중소기업 신용보증제 확대

중소기업은행은 5일 중소기업 신용보증심의회를 열고 8·3조치에 따른 신용보증제를 크게 확대 운영키로 결정했다. 이날 심의회가 결정한 신용보증제확대 내용은 ⓛ채점제에 의한 자동보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