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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 봄가뭄 60일
서울·경기·강원등 중부이북지방의 봄가뭄이 심해 서울은 흙먼지의 도시가 되고 있다. 3윌부터 지금까지 근 60일동안 신통한 비가 없어 한강물줄기도 줄어들고 서울변두리의 보조수원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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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고지엔 최고 백 62cm 적설
18일 새벽 3시부터 중부 이북에는 폭설이 내려 전방 고지에는 최고 1m 50cm, 서울은 7cm, 문산은 15cm 등이 쌓였다. 중부 이남 지역에는 봄비가 내렸으나 강수량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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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가뭄이 계속되는 13일 영상 9도의 포근한 날씨에 새벽부터 중서부일대에 오랜만에 봄비가 내렸다. 이날 아침 9시 현재 서울에는 1.5㎜, 인천 2.l㎜, 수원0.0㎜, 청주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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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풀린 소한
영하 20도2분까지 내려갔던 추위가 소한인 6일 새벽부터 풀려 평년기온을 되찾았다. 6일새벽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영하 10도3분으로 예상보다 5도나 높았고 예년보다는 0·8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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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아침 새꿈을 여미고…
흰 눈이 온 누리를 뒤덮은 가운데 새해가 밝아왔다. 6일은 소한, 20일이 대한으로 추위가 이달에 몰려 연중 겨울이 가장 혹심한 달이다. 정초 1·2·3·4일까지는 공휴일이고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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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하14.9도
갑작스러운 한파로 27일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14도9분까지 급강하,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다. 중앙관상대는 몽고지방에 중심을 둔 한랭건조한 대륙성고기압이 우리나라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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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함박눈
올해 「크리스머스」는 「화이트·크리스머스」가 될 것 같다. 중앙관상대는 17일 오는21일께와 24일께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 눈속의 「크리스머스」를 알렸다. 16일 밤과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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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영상 8도6분
13일아침 12일에이어 영상8도6분의 포근한 기온을 보이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서해안지방에 짙은 안개가 끼었다 중앙관상대는 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동쪽으로 물러가고 서쪽으로부터 기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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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첫눈
10일하오1시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는 올들어 첫눈이 왔다. 중앙관상대는 이눈이 양을잴수없는 극히 적은것이었다고 밝혔다. 한편이날 새벽1시28분부터 42분까지 약40분동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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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성큼…서울에 첫얼음
3일새벽 서울을비롯 우리나라 중부전역에 첫얼음이 얼고 서리가 하얗게 들판을 물들여 겨울이 가까와왔음을 예고했다. 중앙관상대는 이날 전국에걸쳐 기온이 예년보다 4∼5도가 급강하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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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저5도
중앙관상대는 서울·중부지방의 날씨가 9일새벽부터 갑자기차기시작 10일엔 최하5도까지 내려갈것이라고 예보했다. 관상대는 이같이 쌀쌀한 날씨가 앞으로3일간 계속되다가 차츰 풀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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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산 영하3도
중앙 관상대는 2일 몽고 지방에 있는 대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날씨는 전국적으로 맑으나 세찬 북서풍이 불고있어 예년보다 쌀쌀하다고 전했다. 2일새벽 서울 중부지방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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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속에 수확의 10월
○…10월은 높푸른 하늘아래 국화향기 그윽한 수학의 계절. 농촌에서는 1년내 땀흘려 가꾼 알찬 오곡과 갖가지과일을 거둬 들이는 일손이 한층 힘차고, 찬이슬과 서리가 온천지를 단풍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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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조종과실인듯"교통부
교통부 23일상오 세기항공소속「마이퍼·체로키」6의 사고원인은『저공비행에의한 조종사의 과실인것같다』고 발표했다. 이날새벽 현지에 급마된교통부항공국장 강호윤씨동조사반의 보고에의하면『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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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복 장마속에 여름 막바지
13일은 말복. 어느새 올 여름도 막바지에 들어섰다. 중앙관상대는 중부 및 강원일부지방에 비가 자주 내리는 것은 만주지방에서 발달한 9백86 「밀리바」의 저기압이 남서∼남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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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며 소나기…주말날씨
중앙관상대는 주말인 9일과 10일 남부지방은 비교적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나 서울·경기·강원등 중부이북지방의 날씨는 흐리고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밝혔다. 관상대는 우리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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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호우주의보 영동제외 강유전선 북상, 6일께나 갤듯
우리나라 전국이 또다시 궂은 장마에 접어들었다. 1일밤과 2일새벽중앙관상대는 영동지방을 제외한 전국에 최대강우량 50mm∼80mm의 호우주의보를 내리는한편 서해남도와 남해서부해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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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월말까지
장마철이 우리나라에 들어섰다. 16일 중앙관상대는 남해상에 머물러있던 강우전선의 북상으로 전국의 날씨는 흐리고 비가 오는곳이 많겠으며 특히 추풍령이북지방엔 평균 70mm이상의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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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우선북상
중앙관상대는 일요일인 13일 전국의 날씨는 흐려 비가오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등 삼남지방에만 영향을 미치던 남해해상의 강우전선이 양자강에서 동진하고 있는 저기압의 영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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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울 32·3도|월말까지 무더위
25일하오4시서울지방의. 기온이 평년보다5도높은 32·3도를 기록,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보였다. 26일 중앙관상대는 서울등 중부지방은 이달말께까지 30도안팎의 무더위가 계속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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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지
21일은 하지. 이날 낮길이는 14시간46분으로 1년중 가장 긴날 이다. 여름철을 즐기는 「바캉스·붐」도 이제 멀지 않았다. 중앙 관상대는 이날 서울 등 중부지방에 하오 한때 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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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부턴 갠다
중앙관상대는 지난 26일부터 중부지방에 불연속적으로 내리던 비가 29일 하오부터 차츰 개기 시작하여 주말께는 화창한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그러나 중국양자강지방에서 발달한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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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또 비
그동안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고기압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해 9일하오부터 전국의 날씨는 차차 흐리고 호남지방에서도 밤늦게부터 중부지방도 10일부터는 비가 내릴 것이라고 중앙관상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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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비
13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와 동해중부해상을 제외한 각해상에 짙게 깔린 안개때문에 남해통영 앞바다에서 화물선2척이 침몰되고 인천항에는 이틀째 정기여객선의 출항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