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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침략을 막아라", 미국-멕시코 국경에 군대 배치
미국-멕시코 국경 지대에 미군 병력과 장비가 기지를 구축하는 모습이 관측됐다. 중미 출신 이민자 행렬, 일명 '캐러밴(Caravan)'의 입국을 막겠다고 공언한 미국 정부는 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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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엘살바도르에 점자책 기증
(주)넥스트이노베이션 이사 조지윤이 기증된 점자도서를 주한 엘살바도르 대사 이인호에게 설명하고 있다 중미 엘살바도르 현지시간 10월 31일, 현지 외교부에서 한국 (주)넥스트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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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美겨냥 “고립은 낙후로 이어져…보호무역에 반대해야”
시진핑 국가 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각국은 반드시 개방을 견지하면서 보호무역주의와 일방주의에 반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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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넘어선 신문명도시 아시아가 창조해야”
민간 싱크탱크인 여시재(이사장 이헌재)가 4일 베이징에서 개최한 국제포럼 ‘신문명 도시와 지속 가능한 발전’에서 산업화 시대의 도시를 뛰어넘는 신문명 도시를 제안했다. 여시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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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주의 거부는 위헌…잇단 소송 불가피
수정헌법 제14조 1절(section 1)의 '속지주의'를 폐지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구상은 위헌 소지가 있어 만약 발동된다면 큰 논란 속에 줄소송이 예상된다.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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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연일 ‘반이민’ 카드 내놓는 트럼프…이번엔 “출생시민권 폐지”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출생 시민권’이 뜨거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 제도가 불법 이민자들의 연쇄이민이나 원정출산 통로가 된다며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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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혐오 부추긴 ‘우파 포퓰리즘’ … 유럽도 남미도 삼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면을 쓰고 나온 보우소나루 지지자의 모습. ‘브라질의 트럼프’로 불리는 보우소나루는 신임 대통령에 선출됐다. [AP=연합뉴스] 관용·다양성·인권 등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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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급기야 멕시코 국경에 대규모 병력 배치
다음달 중간선거의 ‘뇌관’으로 떠오른 중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을 막기 위해 미국이 멕시코 국경에 현역병 5000여 명을 배치한다. 테렌스 오셔그네시 US북부사령부 사령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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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총기…증오 범죄로 몸살 앓는 미국, 트럼프식 분열 정치 책임론도
미국에서 중간선거를 앞두고 증오 범죄가 잇따르면서 반이민 정책과 차별적 발언 등으로 평소 사회 통합을 흔든 트럼프식 분열 정치에 대한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다. 2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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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종이 작품은 웹툰보다 재미없다고요. 혹은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요. 이번 주는 종이와 친해질 수 있도록 '입문용 도서'를 소개합니다. 어떤 책에 먼저 흥미가 생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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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클린턴·CNN 우편물서 폭발물 의심 소포 발견
미국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령 클린턴 부부(왼쪽 사진부터)와 버락 오바마. [AP=연합뉴스, 유튜브 캡처] 민주당 출신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자택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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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美 국경까지 1800㎞ 남은 캐러밴, 그 길 위의 아이들
캐러밴(Caravan). 세계에서 살인율이 가장 높은 온두라스를 비롯해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등 중미 국가에서 가난, 폭력, 범죄를 피해 미국 정착을 희망하는 이민자 행렬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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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7000명 캐러밴, 미국에 대한 공격” 보수표 자극
도널드 트럼프 미 중간선거를 보름 남겨두고 중남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선거판세를 좌우할 ‘뇌관’으로 떠올랐다.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행렬이 북쪽의 미국 국경을 향하면서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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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간선거 '뇌관'으로 떠오른 중남미 캐러밴 7000여명
미 중간선거를 보름 남겨두고 중남미 이민자 행렬(캐러밴)이 선거판세를 좌우할 ‘뇌관’으로 떠올랐다. 온두라스에서 시작된 행렬이 북쪽의 미국 국경을 향하면서 7000명이 넘는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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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文 만나기 나흘 전, 교황은 피묻은 벨트를 맸다
오스카 로메로 엘살바도로 대주교. 1980년 미사 집전 도중에 군부독재에 목숨을 잃었다. 가난한 사람을 위해 살았던 그의 극적인 삶과 불의에 저항하다 맞았던 비극적인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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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희망 찾아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 행렬
미국으로 향하는 온두라스 이주자들이 19일(현지시간) 과테말라와 멕시코 국경 다리로 가기위해 철문을 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온두라스 이민자들이 17일(현지시간) 콰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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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최측근 켈리·볼턴…삿대질·욕하며 대판 싸웠다
백악관 비서실장과 국가안보보좌관이 삿대질과 욕을 섞어 오벌오피스에서 싸운다. 이런 믿기 힘든 광경이 18일(현지시간) 실제로 벌어졌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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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온 봄의 소리, 내 그림은 시대의 기록
이종구 작가가 남북 평화를 기원하며 그린 ‘봄이 왔다 4’(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사진 학고재] 두 마리의 누런 소가 커다란 화폭을 꽉 채웠다. 청명한 하늘 아래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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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입으로, 멜라니아는 옷으로···아프리카 할퀴다
━ 입을 때마다 ‘말말말’ 화제…멜라니아, 이번엔 마이클 잭슨 따라하기? 나홀로 아프리카 4개국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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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스트립 따라하려다? 아프리카 순방 멜라니아 ‘모자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5일 케냐의 나이로비 국립공원을 방문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아프리카 4개국을 ‘나홀로’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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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멜라니아가 홀로 아프리카에 간 까닭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순방길에 올랐다. 첫 순방지로 가나를 찾았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2일(현지시간) 가나 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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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 1분까지 버틴 트럼프, 결국 트뤼도가 무릎꿇었다
지난 8월27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양자 무역협정에 합의했다고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과 캐나다가 파국 직전까지 몰렸던 북미자유무역협정(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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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공범 수준 … 메르스 발병 주범 알고보니 박쥐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박쥐는 낙타와 함께 메르스의 온상이다. 메르스 바이러스는 박쥐의 몸속에서 더 독한 놈으로 진화한다. 1997년 알래스카 에스키모 마을 브레비그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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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등반을 예견한 듯....작가 상상이 현실로
━ 이종구 작가 "제 상상이 현실로.." '봄이 왔다 2' (2018, 캔버스에 아크릴릭, 182*227cm). 작가가 지난 여름에 그린 작품이다.[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