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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내비게이션] 교육학과, 교사 되는 학과? 기업·연구소·국제기구도 진출
취업률 45.7%, 사범대 대부분 40% 안돼“인공지능 시대에도 대체 불가능한 분야”복수전공 이수하면 정교사 자격증 취득행정·e러닝·심리학 등 교육계 전반 다뤄학부서 다양한 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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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신기한 수학게임” 미국 70개 중·고교가 수업 활용하죠
수학 디지털 교육기업 ‘노리’의 김용재(오른쪽) 대표와 김서준 부대표. 이들은 미국 교육계에서 먼저 인정받은 다음 한국에 진출한 교육 벤처인이다. 중국과 일본 시장 진출도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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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불신·냉소로 민주주의 위기 … SNS 활용한 시민 정치교육 필요”
정상호 교수“정치에 대한 냉소와 무관심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대의 민주주의가 위기에 빠졌지만 개선의 여지도 없어 보입니다.”(진시원 부산대 사회교육과 교수) “정치 교육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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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문고·세화여고·장훈고 등 자사고 취소 재검토
서울 경문고, 세화여고, 장훈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 취소 여부 결정이 2년 뒤로 늦춰졌다. 다만 미림여고는 교육부의 동의 절차를 거쳐 2016학년도부터 일반고로 전환될 가능성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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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국 쇠퇴기 … 세계는 다극적 혼돈 피하기 힘들 듯
자크 아탈리(왼쪽)와 사공일 본사 고문이 프랑스 파리의 아탈리 사무실에서 만나 대담을 하고 있다. [사진 한불네트워크 이순영] ▶사공=당신의 『21세기의 승자(Millen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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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탐구력 기르는 학습 지금부터 해야 대입까지 성공"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2018년부터 문과·이과가 하나가 된다. “창의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정부 방침 때문이다. 통합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키우겠다는 게 개정 교육안의 골자다.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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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누리과정 보육료, 지방교육재정으로 충당할 수 있는가 ?
논쟁의 초점 시·도 교육청들이 누리과정 예산 중 어린이집 보육료 편성에 난색을 표하는 가운데 경기도교육청 등 일부 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에서 보육료 예산을 한 푼도 편성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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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생활정보] 두정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外
행사 두정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일시 9월 27일(토) 오후 2~5시 모집 9월 25일(목)까지 장소 두정도서관 1층 어린이체험실 대상 천안시민 참가자 준비 집에 있는 책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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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처럼 틈틈이 입시 정보 분석 초등학교 5학년 때 책을 보다가 한국과
전국 7개 과학영재학교가 지난달 합격자 발표를 끝으로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마무리했다. 1차 서류전형, 2차 영재성 검사, 3차 과학캠프 전형 등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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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학생도 무상급식 합시다"
새누리당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자(오른쪽)와 진보 진영의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당선자가 16일 부산진구 양정동의 한 식당에서 오찬 회동을 했다. 이날 두 당선자는 혁신학교 설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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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앞둔 SCS International
1, 3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의 명문사립학교 SCS의 학생들. 2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SCSI의 전경. 우리나라에서 영어교육은 어려운 숙제다. 자녀의 영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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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청학동에 중등 대안학교 생긴다
지리산 청학동에 중등과정의 대안학교가 생긴다. 경남도교육청은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어울림 학교’의 설립인가를 내줬다고 1일 밝혔다. 어울림학교는 중등과정으로서 한 학년이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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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간디고 체험캠프 참가자 모집
대안학교인 간디고등학교(경남 산청군)에서 대안학교 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5박6일 일정으로 생태수업, 사물놀이, 웃음 요가, 지리산 둘레길 순례, 공동체 놀이, 다도, 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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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서울 강동구의 한 사설 외국어 교육 시설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런 시설들은 학부모 사이에 국제학교로 통한다. 김경록 기자 유학 또는 숨 막히는 대치동식 교육의 대안으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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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부 쪼개져 길 잃은 융합교육
지난 4일 오후 서울 도봉구 창동고 1학년 과학 시간. 학생들이 금속의 이온화 경향을 살펴보는 반응성 실험을 하고 있다. 실험에 참가했던 윤상희(16)양은 “교과서만 볼 때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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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 쉽지만 법적으로는 학교 아닌 학원
서울 강동구의 한 사설 외국어 교육 시설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이런 시설들은 학부모 사이에 국제학교로 통한다. 김경록 기자 유학 또는 숨 막히는 대치동식 교육의 대안으로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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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과 풍부한 감성 겸비한 스마트형 인재 육성하겠다”
아산교육을 이끌어 갈 이선영 신임 아산 교육장이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 [조영회 기자] 아산교육지원청 제29대 교육장으로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 국장을 역임한 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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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예선 통과한 25명 중·고교 학생들 … 주제 놓고 찬반 입장, 날카로운 공방전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희)이 지난 5일 ‘아산 청소년 토론아카데미’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대회는 교내 예선을 거쳐 올라온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부로 나눠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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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벗어나고 싶다" 강남 엄마들이 간 곳은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비싼 학비도, 외로운 제주살이도 부모에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진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NLCS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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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 칼럼] 학교 밖에서 크는 아이들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고려대 A교수는 1남3녀를 홈스쿨링(home schooling·가정학습)으로 공부시키고 있다. 일반 학교로 치면 큰딸은 고1, 둘째 딸은 중2, 외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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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교에서 미래 준비하는 다문화 학생들
‘둥, 둥, 둥~두둥’. 지난달 28일 서울 다애다문화학교의 국악 시간. 사물놀이를 연주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일반 학생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이들은 다문화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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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나은 제도 없더라’ 곽노현 고교 선택제 딜레마
곽노현(58) 서울시교육감이 2013학년도 서울 시내 고교 선택제 개편 시한을 엿새 남겨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서울시교육청이 검토 중인 대안으로 모의 배정을 해본 결과, ‘학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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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해제된 낙후 지역 소규모 정비로 개선한다지만 …
뉴타운·재개발 사업 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이 많다. 사업 구역에서 해제되면 이런 동네는 어떻게 될까. 지금까지는 전면 철거 후 새로 짓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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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