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외교통상부 外
◆외교통상부▶공보담당관 이두영▶정책홍보담당관 김병연▶의전총괄담당관 김태진▶의전행사담당관 구홍석▶의전외빈담당관 허승재▶재외공관담당관 안민식▶외교통신담당관 이경훈▶동남아과장 김동찬▶서
-
봉사로 교회에 생기 불어넣는 ‘행복 전도사’
관련기사 ‘됐어, 그만 둬’ 무심코 흘린 말이 큰 상처 됩니다 나는 두상달 장로와 김영숙 권사를 1960년대 초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처음 만났다. 수십 년 동안 두터운
-
[김진의 시시각각] 분노할 줄 모르는 나라
예멘 테러는 한국인에게 충격적이고 공포스러운 사건이다.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민간인이 자살폭탄테러를 당했고, 처음으로 알카에다의 희생물이 됐다. 그리고 2차 테러가 유가족을 노린
-
정부는 ‘한국=표적’ 예단 어렵다지만 … 제3, 4 테러 발생 가능성 여전
한국인을 겨냥한 표적 테러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가문의 고향이기도 한 예멘에서 한국인들이 잇따라 테러 공격을 당하고 있다. 15일 세이윤에서의
-
[채인택의 미시 세계사] 문장
서양의 문장(紋章·coat of arms)은 가문·도시·개인의 계보나 권위를 상징하는 마크다. 사자나 곰 같은 동물, 백합을 비롯한 꽃, 칼·도끼를 비롯한 무기까지 온갖 요소가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대립, 본질은 영토분쟁”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가 세계의 관심사다. 얼마 전만 해도 탱크가 진격하고 로켓탄이 날아다녔다. 무고한 시민도 숱하게 목숨을 잃었다. 겉을 보면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반목이다. 그래
-
부시 ‘신발 테러’ 곳곳서 풍자 만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이라크 기자로부터 신발 공격을 받은 사건이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이 사건을 풍자한 갖가지 유머가 만발하고, 상대에게 모욕을 주는 세계 각국의 풍습도
-
[도올의 도마복음] 저 하늘도, 그 위의 하늘도 사라지리라
사도 바울의 이방선교의 중심지였던 안티옥! 참으로 매력 있는 도시다. 거기에서 발견된 한 부부의 거대한 석관(sarcophagus) 뚜껑의 뒷면 모습이다. 남자가 클리네(klin
-
1년여 만에 문 닫는 중동문화원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투자 전문가가 인천시 구월동 중동문화원을 방문해 전시품을 둘러보고 있다. [중동문화원 제공] 인천시가 이슬람권 국가들과의 문화 교류를 위해 설립한 중
-
한국어 어렵다며 “ 몬디여! 몬디여!”
1894년에 시작 된 제물포 고아원에서 수녀들과 아이들이 식사시간에 함께 사진을 찍었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제공] 우리나라에 수녀님이 처음 들어온 건 언제일까. 그들의 눈
-
예수와 페니키아문명
내가 바라보고 있는 저 평화로운 동산이 예수가 산상수훈을 행한 곳이다. “이제 우는 그대들이여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그 동산 언덕 중턱에 산상수훈교회가 자리잡고
-
교회서 풀지 못한 신앙 목마름 ‘자아’를 내려놓아야 축여져
이용규 선교사는 "응답 받는 기도를 원하고, 하나님과 대화하기를 원한다면 우리의 기도부터 바꿔야 한다"며 기도의 핵심은 '순종하려는 마음'이라고 했다. 2006년 3월 국내 출판계
-
"한·미 관계 복원하려면 한·일 관계 개선해야"
아사히신문의 후나바시 주필은 21일 도쿄 쓰키지의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하고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에서 경제를 제일 잘 아는 지도자가 한국에서 나온 만큼 ''이명박 이니셔
-
[종교단신] 전국 곳곳 종교건축물 소개 外
◆전국 곳곳 종교건축물 소개 아시아에서 사찰은 당대 건축 문화의 집대성이다. 유럽에선 성당이, 중동에선 이슬람 사원이 그렇다. 그래서 종교 건축물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다. 각각의
-
“이슬람과 더 가까이” 전방위 협력채널 만든다
9월 19일 서울 한남동 외교통상부 장관 공관에서 열린 ‘이프타르(Iftar)’ 만찬에서 송민순 장관(왼쪽)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프타르는 라마단 기간 중 일몰 후 하루의 금
-
"작년 아시안게임 보고 난 후 한국인에 대한 생각 달라져"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도 축적된 한.중동 간 문화교류가 있었다면 인질이 살해되는 비극은 막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1회 한.중동 포럼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카타르의 셰
-
"인질 몸값 2000만 달러 받아"
관련기사 몸값 줬다면 피랍자에 구상권 행사 가능할까 아프간서 아들 심성민씨 잃은 '아버지의 편지' 6주간 탈레반에 억류됐다 풀려난 한국인 19명이 서울행을 준비하던 1일 오전(현
-
[중앙시평] 아프간 인질사태를 보면서
우리의 꽃다운 젊은이 2명이 그 척박한 아프가니스탄 땅에서 처참하게 희생되었다. 이것은 분명 야만이다. 탈레반 납치범들은 무고한 인명을 해쳐서는 안 된다는 이슬람의 기본 율법을 정
-
"분쟁 지역 선교 계속해야" 인터넷 기독교 신문 '기고문' 논란
“분쟁 지역에서의 선교, 중단하지 말자” 인터넷 기독교 신문 ‘뉴스앤조이(www.newsnjoy.co.kr)’에 위험지역 선교활동을 독려하는 내용의 기고문이 실려 논란이 일고 있다
-
의외로 많은 여행 유의·자제·제한 금지 지역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장단체의 한국인 피랍 사건이 발생한지 열흘째. 봉사활동 인솔자인 배형규 목사가 살해되고 나머지 22명이 억류돼 있는 급박한 상황이다. 아프가니스탄은 이라크·
-
배 목사 살해 지하드 대상 증오인가 8명 석방 불발 맞교환 안돼 돌아갔나
영국 '채널' 방송이 25일 방영한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사령관 만수르 다둘라와의 인터뷰 장면. 만수르는 약 6분 분량의 인터뷰에서 '납치는 조직원을 석방할 수 있는 성공적인 전략'
-
탈레반에 인질 가족 움직임 전파
한국인 피랍 사건을 통해 '아랍의 CNN'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한국과 이슬람권을 잇는 의사소통 채널로 떠올랐다. 알카에다나 탈레반이 주요 언로로 이용하고 있는 알자지라는 한국인 피
-
아프간 정부군 "협상 중엔 작전 자제"
'떠다니는 민간 유엔'이라고 불리는 '둘로스' 호의 외국 선교사들이 22일 부산 크루즈터미널에서 탈레반에 의해 피랍된 한국인들의 석방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비영리 국제구호
-
他문화 배려하는 21세기형 해외선교 필요하다
한국 개신교의 해외선교는 열성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200여 개 국가에 1만6000여 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 이어 세계 둘째로 많다. 이는 무엇보다 지난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