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결승

단독우승하고도 씁쓸한 뒷맛

한국은 20일밤 「인도네시아」를 7-1로 이겨 대회창설 4년만에 단독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그러나 7-1이란 이 엄청난 「스코어」차는 바로 이대회의 질을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어

배재고 7연승

25일 폐막된 제23회 서울시학도체육대회에서 배재고가 남고부 종합1위를 차지, 7년 연속 패권을 누렸다. 배재고는 24일 열린 축구결승에서 올해들어 2개 대회를 석권한 중동고를 1

중동 우승

제4회 건국대총장배쟁탈 고교축구대회 최종일 경기가 8일 건대구장에서 열려 중동고가 안양공고를 2-l로 눌러 춘계연맹전의 우승과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안양공고는 춘계연맹전

중동, 7년만에 패권

전국춘계 중·고축구연맹전 고등1부 우승은 중동고가 7년만에 차지했다. 3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중동고는 지방의 강호 대전상과 맞서 전반을 고전했으나 후반6분 FW 이남

대전상·중동 준결에

29일 8강이 격돌한 춘계중·고 축구연맹전 고등 1부 준준결승에서 서울의 경희·중동고와 지방의 대전상·안양공고가 이겨, 준결승에 진출했다. 효창구장에서 거행된 이날 경기는 갑자기

지방 4·서울 4팀 준준결승에

건국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 고동 1부예선「리그」최종일 경기가 28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예선 2조의 청구고가 제주 운호고를 2-1로 꺾어 2승으로 준준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청구고

동계빙상 첫날 대회신기록 18개

제55회 전국체전 동계빙상대화의 2일째 경기가 15일 태릉「링크」에서 벌어져 여고부의 김영희(숭의여고)가 1천5백m 경주에서 지난 빙상인 추모대회 때 자신이 수립한 한국기록과 같은

추계축구 연맹전

전국 추계 중· 고 축구 연맹전의 고등1부 준준결승전 첫 날 경기가 18일하오 서울운동장에서 열려 한양공고가 선수권 대회의 우승「팀」인대신고에 2:1로 이겼으머 중앙고는 중동고와

안양공, 우승후보 중동 격파

29일 효창구강에서 벌어진 전국 춘계 중·고축구대희 10일째 고등1부준준결승전은 최근에 처음보는지방세의 역세라는 이변을낳았다. 이날 안양은 유력한 우승후보인 중속고를연장후반에 적공

중동 등 4개 팀|결선진출 확정

구장 때문에 하루 쉬었던 제10회 전국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의 6일째 경기가 24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려 중동고(C조), 동아고(D조), 경신고(B조), 대신고(E조)등이 예선「리

70년부터 자격 정지|불참 인도대신 신청

해설 작년「런던·월드·컵」축구대회에서「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키고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페스트8」에 끼었던 북한 「팀」이 74년도 「뮌헨·월드·컵」지역예선

휘문, 5년만에우승

15일 동대문실내「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8회 종별「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이틀째경기에서 중등부의 휘문은 보성에 2-1로 이겨 5년만에 우승을 되찾았다. 고등부에서는 중동고와 광

중대부고·중동 결승

제17회 중앙대 총장기 쟁탈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는 21일 효창 및 중대부고에서 7일째 경기를 마침으로써 각부의 예선을 마치고 22일의 결승전에 진출할 「팀」을 가려냈다. 이날

한양공고·동아 비겨

중앙대총장기 쟁탈 전국국민·중·고 축구대회의 5일째 경기가 1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져 고등1부B조의 한양공고가 동아고와 0-0으로 비겨 1승1무로 선두에 올랐고 18일의 고등1부A

배재·보성·경희·광성고 4강 결승서 패권 겨뤄|중고 아이스·하키

28일 동대문 실내 「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전국 중·고 「아이스·하키」예선 「리그」 4일째경기에서 고교 B조의 경희고는 중동을 6-2로 제압, 3승으로 수위가 됐다. 따라서 29일

(564)경·평 축구전(9)최일

제3회 경·평전의 입장료는 일반이 30전·학생이 20전이었다. 개최장소인 배재중학 운동장은 지금의 위치와 같았으나 오늘날과 같은 스탠드는 없었고 본부석에는 흰 천막 2개를 쳐놔

주말 빅·게임

15, 16일 이틀동안 서울운동장에서는 야간경기로 대통령금배쟁탈 제5회 전국고교축구대회의 준결승 및 결승전이 벌어진다. 이들 경기는 지난 10일, 11일 벌어질 것이 장마로 인해

이변속출…「우승후보」거의 탈락

대회초반부터 지방의 강호들이 떨어져 나가는 등 이변의 속출이던 제5회 대통령금배쟁탈 고교축구대회는 9일 대회6일째를 맞아 지방세의 전멸, 우승후보의 탈락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부산·경신 결승에 A조

고대, 연대 눌러 패권

제53회 동계체육대회가 태릉스케이트장과 동대문링크에서 3일 동안의 열전을 벌이고 14일 하오5시 폐막됐다. 대회최종일인 14일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여중3천m 경기는 1위부터 4위까

신일고 선두에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쌍용기쟁탈 제7회 전국 남녀 고교 우우 팀 초청농구 2일째 경기에서 남고부 A조의 신일은 영영을 79-56으로 눌러 2연승, 단독 선두에 나섰으며 여고부에

경복·이화 역전승

30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전국 중·고 농구연맹전준결승 리그 5일째경기에서 남고부 B조의 경복은 성북을 후반에 제압, 82-73으로 역전승을 거둬 좋은 스타트를 보였다. 여고부 A

중·고 축구리그 대전상 첫 패권|고2부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이주최한 제8회 전국 중·고 축구연맹 전은 19일 중등1부결승전에서 대신중과 안양 중은 40분간에 걸친 연장전 끝에 1-1로 비겨 공동우승을 차지했으며 중등2부

중·고 축구 리그 중앙·중대부고, 준결승에

중앙 고와 중대부고는 1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제8회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 고등1부 준준결승에서 중동 고를 1-0으로, 안양공고를 2-0으로 각각 물리쳐 준결승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