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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지폐에도 실린 'K원전'…사막 천지개벽 본 베테랑의 감회
UAE 바라카 원전에서 근무 중인 한수원 김지운 부장. 직원 숙소로부터 차로 20분 거리인 발전소가 신기루처럼 멀리 보인다. [사진 본인 제공] “바라카 원전은 한국과 UAE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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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파워인터뷰 | ‘보수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국토부와는 철저히 결별… 네옴시티, 국가적으로 투자할 만한 가치 충분” ■“빈 살만 방한 때 사우디 국가 경영진과 무제한 그룹 미팅하며 신뢰 쌓아" ■“정부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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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난 대한민국 영업사원, 공무원 갑질 땐 전화를”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7일(현지시간) 두바이 자빌궁에서 무함마드 빈 라시드 알막툼 UAE 부통령 겸 총리(두바이 통치자·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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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서 ‘한강의 기적’ 언급한 尹…“저는 대한민국 영업사원”
아랍에미리트(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아부다비 릭소스 마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에 앞서 인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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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UAE 초대형 가스전 개발 참여…336억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참여하는 UAE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위치. 998억원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336억원 수준이다.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이 아랍에미리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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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들 다보스 총출동…글로벌 협력 시동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한다. 재계 총수들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각국 정·재계 리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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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총수 다보스에 다 모였다…부산 엑스포 유치전도 ‘시동’
다보스포럼이 열리는 스위스 다보스 행사장.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주요 대기업 총수들이 스위스 다보스에 총출동한다. 재계 총수들은 불확실한 국내·외 경제 환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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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기차 동맹의 현장…휴일도 없이 철골작업 한창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의 ‘블루오벌SK(BOSK) 켄터키 파크’ 건설 현장의 모습. 628만㎡ 크기의 부지에 총 생산량 86GWh(기가와트시) 규모인 미국 최대 배터리 생산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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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전기차 동맹’ 성지…美 최대 배터리 공장 ‘BOSK 켄터키’ 가 보니
8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의 블루오벌SK(BOSK) 켄터키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전경. BOSK는 SK온과 포드의 합작법인이다. [SK온] 미국 중동부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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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 간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땅”
6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취임 후 첫 해외 행보로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방문해 직원의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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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코리아 첫 해외수주 UAE 원전 찾은 이재용 “중동은 기회의 땅”
6일(현지시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자력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아 삼성물산 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새로운 성장 동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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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취임 후 첫 중동 출장…1년 만에 UAE 재방문
이재용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지난 10월 회장 취임 이후 첫 중동 출장으로, 에너지·건설·통신 사업이 활발한 중동지역에서 글로벌 네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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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1년 만에 UAE 방문…작년 이어 '거물급 모임' 참석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앙포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다. 지난 10월 회장 취임 이후 첫 중동 출장으로, 에너지‧건설‧통신 사업이 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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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이 언제는 무결했나”…아랍 눈으로 본 ‘카타르 자격’ 유료 전용
2022 FIFA 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아랍 국가 카타르가 찬탄보다는 지탄 대상일까. 16강을 향한 열전이 거듭될수록 전 세계적인 응원 열기가 고조되고 있지만, 일부에선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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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걸어서 정동 한바퀴' 개화기 건축물은 근대사 타임캡슐
대한제국에서 일제 강점기로 이어지는 한국 근대사는 아픈 역사로 인식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서구 문물이 유입되고, 봉건적 사회질서에 균열이 생기던 역동적인 시대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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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서도 월드컵 가능"…카타르 감싸는 '축구 대통령'의 궤변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카타르를 비판하지 말고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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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중·한무역투자박람회’, 중국 옌청(盐城)에서 개최
주한 장쑤성 경제무역대표부 공동건설 체결식 진행 제4회 중·한 무역투자박람회가 18일 장쑤(江蘇)성에 위치한 중한(옌청·鹽城)산업협력단지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총 4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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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 유니폼에 무지개 완장 뜬다…295조 퍼부은 월드컵 무슨일 [지도를 보자]
“엄지 모양을 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세계적인 건축가 장 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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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도하의 기적', 손흥민 말대로됐다 "잊지 못할 월드컵 만들 것" ...그 기록들
2022 카타르월드컵이 11월 20일(이하 한국시간) 개막했다. 22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인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8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32개국이 8개 조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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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신부의 막말, 북한의 도발…이재명 턱밑까지 간 검찰(14~19일)
11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학평가 #수능 #미중 정상회담 #G20 #APEC #윤석열 #카타르 월드컵 #손흥민 #윤석열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종부세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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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부터 크리스마스까지… 中 ‘이 도시’ 없으면 안 된다고?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15개 국가의 주장들의 모습. [사진 FIFA SNS] 세계가 열광하는 축제, 월드컵이 오는 11월 20일 개막한다. 개최지는 중동-북아프리카에 위치한 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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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이어 무궁화호도 탈선…코레일에 '선로 보수' 맡겨도 되나
━ [이슈분석] 6일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 복구 현장. 연합뉴스 지난 6일 저녁 서울 영등포역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탈선사고의 원인이 선로 결함으로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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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개막 앞두고 찬물 끼얹은 블라터 “카타르 유치는 나쁜 선택”
지난 2010년 FIFA 집행위원회 직후 2022년 월드컵 개최지로 카타르가 낙점된 사실을 직접 밝히는 제프 블래터 전 FIFA 회장. AP=연합뉴스 제프 블라터(86·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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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폭풍 지나가도 "일 손 놔"…'주52시간'묶인 해외 건설현장 연장근로 푼다
롯데가 베트남 하노이에 건설한 초고층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 연합뉴스 해외 건설현장에선 주 52시간제가 족쇄처럼 작용할 때가 많다. 모래 폭풍이 불고, 우기에 쏟아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