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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6·25 20주…3천여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 공방전(23)|영천회전(1)
북괴군이 마지막 안간힘을 기울인 9월 총공세 때 낙동강 교두보는 여러 곳에서 몇 번 아슬아슬한 위기를 겪었지만 그 으뜸가는 것이 영천이 뚫렸을 때였다. 지도를 보면 일목요연하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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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25 20주 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낙동강공방전(분초의 다툼)(2)
낙동강공방전초기의 피아전력을 비교해보면, 적은 병력과 장비가 한계에 이른데 반하여 아군은 상승일노에 있었다. 시간은 분명히 유엔군편이었다. 이때 누가 보아도 상식적으로 이 공방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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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하늘로 자유의 성가
【중동부전선=윤태일 기자】야전군은 성탄의 기쁨을 온 장병과 함께 즐기고 멀리 북녘 땅에까지 자유의 성가가 울려 퍼지도록 사람과 평화의 상징인「매머드」「크리스마스·트리」를 동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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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훈련으로 폐막
전시비상에 대비, 예비군의 전력화를 시험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실시 된 제3단계 예비군 기동 훈련은 10일 상오 시험부대가 계획대로 목적지인 중동부○○전선 전투훈련에 들어감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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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에 살얼음
【원주】30일 아침 전방지역 각 고지의 기온이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갔고 첫얼음이 얼었다. 이날 상오 6시 현재 중동부전선 대암산고지는 기온이 영하2도로 내려가 두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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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에 크리스머스·트리|대북스피커선 「징글벨」도
영하의 전선을지키고있는 전방사단본부에는 자매기관 자선단체, 사회단체, 학교등에서 보낸 푸짐한 선물이 들이닥쳐 예하 각부대에 수송하느라고 한창바쁘다. 「크리스머스」와 연말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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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러대장 전선시찰
「얼·G·휠러」미합참의장은 1일하오 서동철육군참모총장과 「존·H·미켈리즈」「유엔」구사령관과 함께 중동부전선 한국군부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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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은 영하20도
【원주】「크리스머스」를3일앞둔 22일 155마일전선에 올들어 첫 강추위가몰려왔다. 중동부전선에는 밤새70여센티의 눈이내리고 기온이영하20도로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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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포격비난
【판문점=장두성기자】 군사정전위원회 「유엔」측 수석대표 「우드워드」소장은 6일상오11시부터열린 제2백81차 군사정전위본회의에서 북괴가 중동부전선 세곳에서 군사분계선 남쪽으로 포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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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아닌 폭우·폭설
24일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이날 하오부터 강원도 지방에서는 폭우와 폭설로 변해 가옥침수 1백여동, 선박유실 1백78척, 선박파손2백척, 교통두절 2개소, 압사1명, 익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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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둘사살
11일 하오6시30분쯤 중동부전선 육군 모부대앞 휴전선남방에 괴한이 침투, 순찰하던 소대병력이 장갑차로 교전끝에 무장공비 2명을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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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후각…피 흘리며 부상한 다리로 공비발견
군견「다키로」군(4)이 대간첩작전에서 공을 세웠다. 지난달 28일 하오3시30분쯤 중동부전선 육군제8302부대 소속 군견「다키로」군은 부대전방 휴전선을 침입한 북괴무장공비가 비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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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공비 사살
대간첩대책본부는 21일밤 22일 새벽사이에 전방 두곳에 출현한 수미상의 괴한과교전, 이중 2명을 사살했다고 23일 발표했다. ▲21일밤11시50분쯤 서부전선 모부대 휴전선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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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하5도
12일하오부터 전국의 기온이 갑자기 내리기시작, 13일 서울지방의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6.9보다 낮은 영하5도2분이었고 전방고지인 백암산은 영하16도까지 내려가는등 본격적인 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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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또 도발
중부전선 9816부대는 지난 6일 상오 11시 전방비무장지대 남방에 침입한 북괴무장군 약 1개 소대병력을 적발, 즉각 응사하여 격퇴시켰다. 이 교전에서 우군 1명이 부상했으며 북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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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에 쫓겨나는『동물천국』|철책가설에바쁜 중동부전선200킬로
【중동부전선=박찬주기자】야전군이 맡고있는 1백82킬로미터의 휴전선남방 한계선에는 대간첩작전의 일환으로 착공된 철책가설과「벙커」의 요새화작업이 한창이다. 철책은 늦어도 내년봄 해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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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2명 전사|중동부전선 북괴 또 불법포격
19일하오6시25분쯤 중동부전선에서 북괴군이 불법포격을 가해 국군6명의 사상자를 냈다. 군당국에 보고된 바로는 육군1692부대전방 북괴군이 이날하오 6시25분쯤부터 약 60발의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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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둘 사살
12일 새벽 5시40분쯤 중동부전선 비무장지대를 경비하던 육군9693부대 전방초소 경비병들은 남침한 북괴군 2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했다. 이날 북괴군들은 비무장지대를 침범 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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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셋 사살
21일 밤 11시28분쯤 중동부전선 철원북방비무장지대 육군 제3316부대에 수를 알 수 없는 무장괴한이 침입, 아군과 교전 끝에 3명이 사살되었다. 이 교전에서 아군의 피해는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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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9명 순직·넷 폭상
11일 하오 5시 30분 중동부전선 육군 제8106부대 사격훈련장에서 57밀리 무반동포 불발탄이 터져 장교 1명과 사병 8명이 순직하고 사병 3명이 중상, 장교 1명이 경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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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괴한과 교전
중동부전선 제○○사단전방에 북괴무장간첩 15명이 또 출현, 초소근무중인 우리 군에 수류탄과 기관총기습을 가해와 13명에게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5일 군당국에 들어온 보고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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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도량
3일 상오 육군은 지난 1일부터 3일 새벽사이에 휴전선 일대에 무장간첩으로 보이는 17명의 괴한이 출현. 그중 10명을 사살했다고 발표했다. 아군 피해상황은 조사중인데 3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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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한 명 사살
【춘천】26일 상오 0시40분쯤 중동부 전선 백두산 부대 ○○연대 GP와 OP사이에 무장간첩 3명이 기어오르는 것을 소대장 임충남 소위가 발견, 아군 30명과 30분간 교전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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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간첩 둘 사살
31일 밤 9시30분쯤 중동부 전선 육군 9693부대와 9638부대가 합동 대 간첩훈련 중 백석산부근 휴전선 남쪽 2킬로 지점에서 북괴 무장간첩 2명을 발견, 교전 끝에 이들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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